LH, 浦項工大와 河南校山新都市에 ‘AI 革新클러스터’ 造成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22日 09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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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土地住宅公社(以下 LH)는 포항공과대학교와 河南校山公共住宅地區內 ‘AI·DATA 産業敎育·硏究革新클러스터(以下 AI 革新클러스터)’ 造成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했다고 22日 밝혔다.

AI 革新클러스터는 河南校山新都市 내 約 3萬㎡規模로 글로벌 멀티캠퍼스, 글로벌 R&D센터, 슈퍼컴센터, AI+X(人工知能融合) 트레이닝센터 等이 들어선다.

카네기멜론대와 싱가폴國立大等海外有數의 大學들과 포항공과대학교(人工知能硏究員)를 비롯한 多數의 國內大學 및 企業들이 參與할 豫定이다. 海外大學과 連繫해 國內大學席·博士復讐學位 프로그램도 運營할 計劃이다.

LH는 AI 革新클러스터 造成을 위해 지난 5月부터 國土交通部, 行政安全部, 京畿道, 하남시 等關聯機關과 持續的으로 協議해 왔다. 이番協約으로 LH는 地球計劃變更 및 承認, 關聯行政業務等을 支援하고 포항공과대학교는 카네기멜론대, 싱가폴國立大, 포스코DX 等과 컨소시엄을 構成한다.

또한 2024年上半期에는 河南校山新都市共同事業施行者인 京畿道, 京畿住宅都市公社(GH), 河南都市公社(HUIC)가 함께 參與하는 實務協議體構成 및 事業計劃樹立, 2024年下半期에는 入住協約締結을 目標로 하고 있다.

이한준 LH 社長은 “포항공과대학교와의 AI 革新클러스터 造成을 통해 未來 글로벌 核心人材確保와 育成, 關聯企業 및 人力의 持續的인 流入을 통한 專門的인 일자리 創出等으로 河南校山新都市가 東南圈核心都市로 發展할 것을 期待한다”고 말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