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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協財團, 9年 동안 566億 원 넘게 寄附… “나눔의 外延 擴大”|東亞日報

信協財團, 9年 동안 566億 원 넘게 寄附… “나눔의 外延 擴大”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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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協中央會
國內 첫 寄附協同 組合 ‘信協財團’
每年 社會貢獻의 날 行事 熱氣도
밀키트 나눔-의료 特講 等 先行

신협중앙회관 전경.
信協中央會管 前景.
올해 高物價와 高金利로 인해 庶民들의 負擔이 늘면서 相生金融에 對한 要求가 커진 가운데 金融圈에선 신협이 進行해온 이른바 ‘어부바’ 事業 等 各種 社會貢獻이 注目받고 있다.

신협은 2015年 全國 신협과 任職員의 寄附金만으로 運營되는 韓國 最初의 寄附協同組合 信協社會貢獻財團(信協財團)을 出帆해 다양한 社會貢獻 活動을 펼치고 있다. 2021年부터는 社會貢獻 底邊 擴大에 寄與한 信協 및 任職員을 褒賞하는 ‘신협 社會貢獻의 날’ 行事도 每年 열고 있다. 信協 側은 “오른손이 한 나눔을 왼손은 勿論 오른발, 왼발까지 알고 同參하는 것이 目標”라고 밝혔다.

올해 ‘신협 社會貢獻의 날’ 表彰은 大邱 消化信協

소화신용협동조합 자원봉사 모습. 신협 제공
消化信用協同組合 自願奉仕 모습. 信協 提供
信協財團은 信協 社會貢獻의 날을 통해 한 해 동안 全國 신협과 協力해 推進한 社會貢獻 成果와 優秀 事例에 施賞하고 있다. 올해 行事에서는 大邱 南區 대명동에 本店을 둔 ‘消化信用協同組合’이 다양한 나눔 活動을 持續해 中央會長 表彰을 받고, 모든 信協人에게 龜鑑이 될 優秀 組合으로 紹介됐다.

1983年 設立돼 올해로 滿 40年을 이어온 消化信用協同組合은 ‘우리洞네 어부바’ 事業과 連繫해 地域 親和的인 社會貢獻 活動에 功을 들이고 있다. 代表的인 活動으로는 地域 脆弱階層과 障礙人을 돌보기 위한 △사랑의 밀키트 나눔 奉仕 △요셉의 집 겨울 外套 傳達式 △移動車輛 傳達式 等이 있다. 또 地域 傳統市場 商人을 應援하는 車 나눔 行事와 北키즈 奬學事業, 組合員 對象 稅法, 醫療 特講 等 多樣한 年齡과 階層을 對象으로 積極的인 社會貢獻 活動도 이어오고 있다.

김근수 消化信協 理事長은 消化신협이 여름과 겨울철에 福祉 死角地帶에 놓인 에너지 脆弱階層을 돌보는 일을 하는 까닭에 對해 “우리나라의 뚜렷한 四季節은 누구에게는 季節의 變化를 즐기는 浪漫을 가져다주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生存을 걱정해야 하는 問題가 되기도 한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社會貢獻 活動이 巨創한 것이 아니라 도움이 必要한 우리 이웃들을 어부바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돼 줄 수 있는 것들을 떠올리다 보면 나눌 수 있는 方法이 생각보다 다양하다”고 强調했다.

信協 側은 “이 行事를 통해 社會貢獻 活動에 關心은 있지만 方法을 모르거나 實行에 어려움이 있었던 組合과 任職員들도 前 信協人이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結束力을 다지고 動機를 附與받아 信協 內 能動的인 나눔文化가 들불처럼 번져나가길 바란다”고 傳했다.

9年間 累積 寄附金 566億 突破

신협사회공헌재단 전경.
信協社會貢獻財團 前景.
信協財團이 設立된 2015年 以後 9年 동안 任職員들이 自發的으로 造成한 累積 寄附金은 566億 원이 넘는다. 이 寄附金으로 疏外階層 支援 事業을 運營해 約 19萬 名이 惠澤을 받았다.

이 같은 文化 擴散에는 ‘신협 아너스클럽’의 役割이 컸다는 評價다. 信協 아너스클럽은 2016年부터 신협의 나눔文化 擴散에 寄與한 寄附者를 對象으로 累積 寄附金額別 等級順으로 法人 및 個人會員을 認證하는 곳이다. 지난해 末까지 全國 235個 신협이 信協 아너스클럽 法人 會員으로 同參했고, 寄附 金額은 總 93億 원에 達한다. 個人會員은 23名으로 累積 寄附金은 約 3億 원에 이른다. 信協 側은 “신협 아너스클럽은 高額 寄附者에게 感謝를 傳하는 한便 造成된 寄附金이 全國 信協 및 任職員의 參與로 마련된 點을 알리고 나눔을 위한 前 信協仁義 協同의 象徵으로 作用하기 위해 運營되고 있다”고 說明했다.

김윤식 信協社會貢獻財團 理事長은 “신협이 지난 半世紀 동안 庶民들의 삶의 現場에서 든든한 同伴者 役割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신협을 構成하는 모두가 ‘어부바 價値’에 同參하고 協力했기 때문”이라며 “傳播되는 나눔의 힘이 크다. 信協 안에서 나눔 文化가 더욱 크게 擴散되고 나눔의 外延을 넓히는 것을 目標로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money&life #企業 #信協中央會 #信協財團 #寄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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