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의 마켓뷰]長期投資者 ‘配當再投資’ 注目해야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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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變動性區間에서 配當株投資家優秀한 對案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以後最近까지 株式市場의 主要下落原因은 金利上昇이었는데, 變動性區間에서 配當株는 다른 種目에 비해 덜 敏感하게 反應했다.

벤치마크 對比收益率도 높았다. 다른 投資 스타일과 比較해 投資後配當收益까지 利益發生區間이 짧기 때문이다. 相對收益率도 높아 다른 投資 포트폴리오에서 損失이 發生하더라도 견딜 수 있는 힘이 됐다. 코로나19 期間 두 次例調整局面에서도 配當投資는 相對收益率에서 플러스(+)를 記錄했다.

來年에도 配當投資家有利할 수 있다. 現在投資者와 美國聯邦準備制度(Fed·聯準)는 基準金利에 對해 相當한 視角差異를 보이고 있는데, 이 過程에서 市場變動性이 커질 것으로 豫想된다. 特히 美國聯邦公開市場委員會(FOMC)는 經濟指標에 敏感하게 反應할 可能性이 있기 때문에 變動性에 덜 敏感한 配當投資家 도움이 될 수 있다.

配當投資에 對한 關心이 커지면서 더 나은 投資方法을 찾으려는 試圖가 活潑하다. 하지만 長期收益率觀點에서 더 나은 種目或은 더 나은 指數를 고르는 것은 크게 有意味하지는 않다. 長期投資에서 核心은 配當收益을 어떻게 할지가 더 重要하다. 萬一配當을 再投資에 活用할 境遇福利效果 및 課稅時點을 移延시키는 것으로 收益率을 높일 수 있다. 長期投資時時間은 配當을 再投資하는 投資者의 便이다.

1990年以後美國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S&P500 토털리턴(TR) 間累積指數隔差는 146倍水準이다. TR은 配當所得을 該當指數의 모든 構成種目에 再投資해 얻는 收益까지 反映하는 指數다. 配當再投資는 福利效果가 核心인 만큼 時系列이 긴 美國株式市場에서 相對的으로 差異가 더 두드러진다.

2005年以後부터 最近까지 코스피 TR이 코스피보다 45.2%포인트 超過收益率을 達成하고 있다. 再投資時間이 길어질수록 코스피와 코스피 TR 間隔差는 커질 것으로 展望된다. 國內株式市場에서 長期投資를 하고 싶은 投資者라면 TR 指數를 注目해 볼 만하다. TR 指數는 再投資에 따른 福利效果가 가장 核心이다. 여기에 個人投資者 및 外國人投資家는 配當課稅時點을 늦출 수 있어 期待收益率도 높일 수 있다. 個人年金이나 退職年金으로 國內株式市場에 接近하는 投資者라면 TR 商品에 于先注目해야 한다. 上場指數펀드(ETF)를 통해 比較的 수월하게 接近할 수 있다. 配當基準日制度變更을 통해 配當投資關聯不確實性은 追後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配當投資關心도 높아질 수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硏究員

#長期投資者 #配當再投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