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輛用要素 4.3個月分確保價格·在庫安定勢…割當關稅延長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11日 09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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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慶鎬副總理主宰經濟安保供給網關係長官會議
注油所販賣量增加했지만 在庫量 96.5% 水準保有
要素海上運送費支援…國內生産施設構築도 檢討

最近中國의 要素輸出制限으로 第2의 尿素水大亂이 憂慮됐지만 全國主要素尿素水販賣量增加에도 價格이나 在庫量은 平時와 類似한 水準으로 確認됐다.

政府는 다른 나라와 1萬t假量의 車輛用要素新規供給契約을 締結하며 總 4.3個月使用分을 確保했다. 輸入線多邊化를 위해 올 年末終了를 앞둔 車輛用要素割當關稅適用을 延長하고, 國內生産도 檢討한다.

政府는 11日政府서울廳舍에서 秋慶鎬經濟部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主宰로 經濟安保供給網關係長官會議를 열어 最近供給網 리스크 品目需給現況과 向後對應方案을 論議했다.

政府에 따르면 中國發尿素輸入蹉跌以後全國注油所尿素水販賣量은 平時對比增加勢에 있지만 지난주 後半以後增加勢가 鈍化되는 모습이다.

注油所尿素水販賣價格은 지난 5日 ℓ當 1596원에서 7日 1602원으로 올랐지만 2年前尿素水大亂 때 平素對比 10倍水準까지 뛰었던 것을 勘案하면 生對敵으로 安定的인 모습이다. 各注油所在庫도 96.5% 水準을 保有한 것으로 把握됐다.

이番事態以後中國以外의 第3國과 1萬t假量의 新規供給契約을 締結하면서 國內在庫와 輸入豫定分을 더한 確保物量은 總 4.3個月分으로 늘었다.

秋慶鎬副總理는 “지난週國內業體가 베트남으로부터 5000t의 尿素輸入契約을 締結함에 따라 國內供給餘力이 지난달 對比 40日分增加해 現在需要對備 4.3個月分의 物量이 確保된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公共備蓄物量을 1個月分(6000t)에서 2個月(1萬2000t)로 擴大하기로 하면서 調達廳이 6000t 追加備蓄契約을 締結하면 1個月分假量을 追加確保할 것으로 豫想된다.

車輛用尿素水의 원활한 需給을 위해 海外에서 들여오는 尿素水完製品에 對한 檢査期間도 平素 20日에서 5日로 大幅短縮할 計劃이다.

中國에 集中된 尿素輸入線을 多邊化하기 爲한 方案도 推進한다. 오는 年末終了되는 車輛用要素割當關稅適用을 延長한다. 中國(0%)은 勿論, 인도네시아(3.3%), 사우디아라비아(6.5%)의 關稅率을 0%로 引下한다.

來年 4月까지 産業用과 車輛用要素의 海上運送費一部를 限時的으로 支援하고, 中長期的으로는 國內生産施設을 構築하는 方案도 檢討한다.

政府는 國內需給狀況을 一日 모니터링해 必要한 境遇買占賣惜考試나 緊急需給調整措置等도 稼動한다는 方針이다. 尿素水 사재기 等買占賣惜行爲를 禁止하기 위해 貨物·버스·建設機械業界와 注油所等에 1人當尿素水購買物量에 制限을 두는 方案이다. 公共備蓄要素中放出可能物量 1930t에 對해 放出需要調査 거쳐 이달 中緊急放出할 豫定이다.

鄒副總理는 “政府는 앞으로도 尿素水國內市場安定을 위해 海外로부터의 搬入物量을 持續的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外交部와 各部處의 對(對) 中國疏通채널을 稼動해 中國稅關에서 檢疫이 完了된 物量의 輸出이 早速히 再開되도록 協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政府는 要素外에 中國依存度가 높은 原材料品目들에 對한 需給動向을 點檢하고, 輸入線多邊化等對應方案도 論議했다. 化學肥料原料로 最近中國이 輸出을 制限한 人산이암모늄은 中國輸入比重이 95.7%에 達한다.

現在人산이암모늄은 完製品과 原資材等來年 5月까지 使用分을 確保했으며 中國通關遲延으로 輸入에 蹉跌을 빚는 物量은 없는 것으로 把握됐다.

政府는 모로코와 베트남 等에서 共同購買로 人산이암모늄을 確保하고, 割當關稅를 來年上半期까지 延長하기로 했다. 需給不安이 長期化하면 國內企業人南海化學原料生産量을 擴大해 國內需要로 充當하는 方案도 講究한다.

中國의 輸出統制가 이뤄지고 있는 黑鉛은 在庫物量을 事前에 擴大해 業體別로 最長 5個月分을 確保한 것으로 確認됐다. 半導體에 使用되는 갈륨·게르마늄度中國의 輸出統制가 4個月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國內生産에는 影響이 制限的인 것으로 把握됐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