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産後 1年間保險料免除… 女性特化保險出市

東亞日報
入力 2023年 9月 26日 03時 00分

二號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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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損害保險

韓華損害保險이 女性을 위한 特化商品인 ‘韓貨 시그니처 女性健康保險’을 올 7月 선보였다. 이 商品은 女性顧客의 生涯週期를 考慮한 特約과 出産支援, 難妊케어 等 다양한 保障과 서비스를 提供한다.

올 6月設立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의 1號作品으로 生理와 妊娠, 出産, 更年期, 肺經等女性固有의 生理現象과 乳房癌, 갑상샘癌, 卵巢·子宮癌等高危險疾病軍에 露出돼 있는 女性을 硏究했다.

이에 ‘女性特化統合診斷費’와 ‘出産支援패키지’ ‘難妊 케어(Care)패키지’ ‘無事故轉換割引制度’ 等女性에게 特化된 서비스를 設計했다. 業界最初로 女性特化統合診斷費를 新設해 代表的인 女性疾病인 卵巢·子宮·甲狀腺等의 癌診斷費用은 勿論 갑상샘機能亢進症等癌前兆症狀診斷까지 하나의 特約으로 保障하는 게 特徵이다.

特히 女性의 現實的인 苦悶과 低出産이라는 社會問題解決에 寄與하기 위해 ‘出産支援패키지’와 ‘難妊 케어(Care)패키지’를 선보였다. 出産支援패키지는 ‘出産後 1年保險料納入免除’와 ‘休職等 1年保險料納入猶豫’ 特約을 통해 出産後 1年間保障保險料를 韓華損害保險이 負擔한다. 育兒等으로 休職時 1年間의 保險料는 納入을 猶豫해 保險料負擔을 줄였다. 難妊 케어(Care)패키지는 難妊診斷과 治療, 出産의 難妊治療順序에 맞춰 特約을 構成했다. 難妊診斷時最初 1回에 한해 100萬 원, 人工受精治療時加入金額을 支給하고(최대 300萬 원, 體外受精基準), 難妊治療後出産時最大 400萬 원의 祝賀金을 준다.

올 9月에는 ‘韓貨 시그니처 女性355 簡便健康保險’을 出市해 有病者女性顧客도 加入可能하도록 對象을 擴大했다. 3個月內入院과 手術, 追加檢査所見, 5年內入院 또는 手術與否, 5年 내 中隊疾患診斷과 入院, 手術與否만 考慮한다.

韓華損害保險關係者는 “女性은 生理, 妊娠과 出産, 肺經等男性과는 다른 라이프사이클을 겪는다”며 “金融業界最初로 設立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를 中心으로 女性의 삶의 質을 向上시킬 수 있는 商品과 서비스를 持續的으로 선보여 女性保險의 生態系를 先導하겠다”고 말했다.

二號記者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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