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露語 올림푸스’, 漫畫界 오스카賞 2年째 水上

東亞日報
入力 2023年 7月 24日 03時 00分

지민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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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윌 아이즈너 어워즈’ 最優秀賞

네이버웹툰은 23日 웹툰 ‘露語 올림푸스’(寫眞)가 漫畫界의 오스카賞으로 불리는 美國 ‘윌 아이즈너 어워즈’에서 最優秀 웹코믹 部門을 2年連續受賞했다고 밝혔다. 세로로 내리며 읽는 形式의 웹툰 作品이 아이즈너 어워즈를 받은 것은 露語 올림푸스가 처음이다. 아이즈너 어워즈는 1988年始作된 美國의 代表的인 漫畫分野施賞式으로 21日(現地時間) 샌디에이고에서 施賞式이 열렸다.

露語 올림푸스는 그리스 神話를 現代的으로 再解釋한 作品으로 2018年 네이버웹툰의 英語 서비스 ‘웹툰’을 통해 처음 公開된 뒤 글로벌 累積照會數가 13億件을 넘어섰다. 露語 올림푸스의 레이철 스마이스 作家는 뉴질랜드 出身으로 네이버웹툰의 海外創作者發掘 플랫폼인 ‘캔버스(CANVAS)’를 통해 데뷔했다.

지민구 記者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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