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寧하세요 스테파니 讀者 여러분!
동아일보에서 스타트業 取材를 擔當하고 있는 김하경 記者입니다.
(스테파니는 ‘스’타트業과 ‘테’크놀로지를 ‘파’헤쳐보‘니’의 준말입니다.)
요즘은 누구를 만나든 ‘챗GPT 써봤어?’라는 質問이 단골로 나오는 듯합니다. 生成AI에 對한 이슈가 몇 달째 뜨겁게 維持되고 있는 가운데 關聯 서비스들도 繼續해서 多樣化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生成AI 技術의 未來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스테파니는 얼마 前 韓國의 生成AI 스타트業들을 紹介해드렸는데요, 이番 스테파니에서는 유니콘으로 成長한 海外 生成AI 스타트업 몇 곳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떤 企業이 크게 成長했는지 살펴보다 보면 未來도 엿볼 수 있지 않을까요?^^
●有名人士 챗봇 生成해 疏通 可能케한 스타트업, 設立 16個月 만에 유니콘
2021年 11月 設立된 美國의 生成AI 챗봇 스타트업 ‘캐릭터닷AI’는 올해 1億5000萬 달러 規模의 시리즈A 投資를 誘致하며 10億 달러 以上의 企業價値를 認定받아 유니콘에 登極했습니다. 賣出이 全혀 없는 데다 設立된 지 不過 16個月밖에 안 된 會社가 大規模 投資를 이끌어낸 것인데요. 실리콘밸리銀行이 破産하는 等 市場 狀況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投資가 이뤄진 것을 보면 AI에 對한 關心이 얼마나 高調됐는지 알 수 있는 事例인 듯합니다.
이 會社의 設立者는 두 名으로, 다니엘 디 프레이타스 代表와 露巖 四肢어 代表인데요. 이들은 ‘람다’의 全身을 開發한 구글 開發者 出身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릭터닷AI 홈페이지 畵面 캡쳐.
캐릭터닷AI는 一般 消費者를 타겟으로 하는 B2C 會社인데요. 지난해 9月 對話型 AI 서비스를 出市해 人氣를 얻었습니다. 使用者들이 일론 머스크와 같은 有名人士의 챗봇을 生成해 相互作用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인데, 다른 챗봇과 달리 使用者가 自身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疏通할 수 있다는 點이 이 서비스의 特徵입니다. 캐릭터닷AI 側은 이미 月 1億 名 以上이 訪問하고 하루 平均 2時間 以上을 利用 中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文字 入力하면 이미지 뚝딱 ‘스태빌리티AI’, 著作權 侵害 論難도
2019年 設立된 스태빌리티AI는 英國 런던에 本社를 둔 스타트업입니다. 이미지 生成分野의 先頭走者로 알려져 있는 企業인데요. 지난해 10月 1億100萬 달러 規模의 投資를 誘致하며 企業價値를 10億 달러로 評價받았습니다.
스태빌리티AI 홈페이지 畵面 캡쳐.
이 會社가 開發한 ‘스테이블 디퓨전’은 文字를 入力하면 이미지를 生成해줍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오픈소스 코드를 깃허브에서 利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디오 게임 디자인부터 廣告까지 使用者들이 各自의 目的에 맞게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修正할 수 있도록 한 點이 特徵으로 꼽힙니다.
餘談이지만 스태빌리티AI는 著作權 侵害 論難이 된 AI 스타트업 中 한 곳이기도 한데요. 올해 1月 美國 最大 規模의 이미지 플랫폼 企業人 게티이미지는 ‘스태빌리티AI가 우리가 所有한 이미지의 라이센스를 적합한 節次를 거쳐 取得하지 않은 채 商業的 利益을 위해 使用했다’며 訴訟을 提起하기도 했습니다.
●實際 마케팅에 도움되는 文句 生成해 有料 會員數 10萬 名 到達
美國 텍사스에 基盤을 둔 ‘재스퍼’는 이미 國內에도 꽤 많이 알려진 스타트업입니다. 2020年 設立돼 2021年부터 文字 生成 AI플랫폼 ‘재스퍼AI’를 運營해왔는데요. 이 플랫폼은 오픈AI의 GPT3 言語 모델을 活用해 소셜 미디어 揭示物이나 製品 廣告 文句 等의 콘텐츠를 만들어줍니다.
特히 구글이나 페이스북에서 廣告가 最上端에 露出되는 頻度를 높이는 文句를 만드는 것으로 有名한데요. 使用者가 廣告를 露出시킬 채널과 形式, 語調 等을 選擇하면 이에 맞는 文句가 生成됩니다. 實際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만큼 有料 會員數도 漸漸 늘어 最近에는 10萬 名을 突破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1億 달러에 가까운 賣出을 냈고요. 재스퍼는 지난해 15億 달러의 企業價値를 認定받아 유니콘에 登極했습니다.
讀者 여러분들도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아직 韓國에서는 유니콘에 登極한 生成AI 스타트업은 全無한 狀況이죠. 하지만 業界에서는 生成AI 分野가 市場에 登場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만큼, 應用 分野의 生成AI 製品과 서비스를 先占하는 戰略으로 나아간다면 韓國 스타트업도 勝算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最近 몇 달 사이에도 生成AI를 活用한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얼마나 잘 適應해 서비스를 有用하게 活用하는지는 저희에게 남겨진 課題인 것 같습니다.
김하경 記者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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