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高總體的經濟危機 속?通商戰略과 代案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0月 25日 14時 56分

이종승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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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日國際通商戰略硏究院秋季 세미나?

在外同胞를 위한 글로벌 通商戰略樹立과 政策硏究, 貿易現場支援을 하는 (寺)國際通商戰略硏究院(院長 안경률)李全南麗水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9日 ‘秋季 세미나’를 開催한다.

이番秋季 세미나는 3高(物價·金利·換率)의 總體的經濟危機狀況에서 在外同胞貿易人들이 通商戰略과 代案을 摸索한다는 點에서 注目된다. 세미나는 △ 未來 10年中國進出戰略 △ 化粧品輸出支援政策과 活用方案 △ 電子商去來의 過去·現在 그리고 未來等在外貿易人들의 役割提高에 焦點을 맞출 豫定이다. 座長은 尹 조지프 博士(글로벌마케터스쿨 校長)가, 發題는 박한진 中國經濟觀測所長, 한영주 충북대 敎授, 富榮韻典據商去來企業 ‘都賣토피아’ 代表等이 맡는다. 이 세미나에는 장영식 월드옥타 會長, 추봉규 월드옥타 理事長外에도 經濟·通商·마케팅 分野의 關聯專門家와 貿易人들이 함께 할 豫定이다.

國際通商戰略硏究員은 2006年에 設立돼 3萬餘名의 在外同胞貿易人 네트워크를 構築하고, 글로벌 通商環境에 적합한 戰略과 戰術을 提示해 世界韓人經濟共同體의 位相을 높이고 있다. 지난 8月 안경률 前議員(3線)李院長으로 就任하면서 K-通商戰略의 싱크탱크 役割을 强化하고 있으며 在外同胞貿易人들이 輸出에 寄與할 수 있도록 努力하고 있다.

安院長은 “貿易赤字를 克服하기 위한 在外同胞貿易人들의 結集이 切實한 狀況이다. 3萬餘名同胞貿易人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貿易現場에 닥쳐온 總體的危機를 克服해야 한다”고 强調하고, “韓民族經濟共同體의 最一線에 서는 在外同胞貿易人들에게 힘이 되는 硏究員이 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