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質改善’ 나선 휠라홀딩스, 1分期賣出 1兆 넘겼다…사상 最大

동아經濟
入力 2022年 5月 16日 17時 49分

윤우열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휠라홀딩스가 1分期史上最大實績을 記錄했다.

휠라홀딩스는 올해 1分期連結基準賣出額이 前年同期對比 8.6% 增加한 1兆736億 원으로 나타났다고 16日 밝혔다. 다만 營業利益은 亞쿠쉬네트 部門의 브랜드 强化關聯販管費增加, 휠라 브랜드 中長期戰略遂行에 따른 賣出 채널 比重調整, 供給網 이슈 等으로 前年同期對比 8% 減少한 1688億 원으로 集計됐다.

事業部門別로 보면, 골프 關聯子會社亞쿠쉬네트는 增加하고 있는 골프 需要에 힘입어 賣出 7303億 원, 營業利益 1226億 원을 記錄해 市場 컨센서스를 上廻했다. 휠라 部門은 지난 2月末發表한 브랜드 5個年中長期戰略基調에 맞춰 事業全般에 걸친 體質改善作業等의 影響으로 賣出 3433億 원(+0.5%), 營業利益 462億 원(-12%)으로 集計됐다.

휠라 部門中國內 비즈니스를 展開하는 휠라코리아는 保合水準을 이어갔다. 賣出額 1328億 원(-2.5%), 營業利益 256億 원(-1.4%)으로 前年同期對比小幅減少했다. 中長期戰略上 브랜드 價値提高를 위해 國內 리테일 채널 爲主로의 賣出調整이 이뤄진 影響으로 分析된다. 휠라코리아는 向後財務的影響을 最少化하는 한便, 휠라 브랜드와 企業競爭力强化를 위한 多方面의 努力을 이어갈 計劃이라고 傳했다.

휠라홀딩스 關係者는 “國內外不確實性이 높아진 狀況에서도 亞쿠쉬네트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휠라 部門中長期戰略의 순조로운 스타트 아래 連結基準最大分期實績을 記錄할 수 있었다”라며 “持續成長을 위해 特히 휠라 브랜드의 글로벌 戰略實行을 本格化, 브랜드 價値와 競爭力을 强化에 邁進해나갈 計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