距離두기 解除되자 ‘야구르트 아줌마’ 찾았다…hy “對面決濟 18% 增加”

동아經濟
入力 2022年 5月 16日 17時 28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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流通專門企業 hy(옛 韓國야쿠르트)가 社會的距離두기 解除後 이른바 ‘야쿠르트 아줌마’ 等을 통한 對面決濟가 18% 以上增加했다고 16日 밝혔다.

hy 自體 데이터 分析組織 ‘데이터센터’가 프레시 매니저의 이동형 POS에 累積된 活動 데이터를 分析한 結果, 지난달 18日부터 30日까지 2週間顧客對面決濟回數는 60萬件으로 前年同期對比 18.3%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카드를 包含한 카드 決濟回數와 現金決濟件中現金領收證發行 건 基準이며, 公休日等으로 인한 營業入手를 考慮해 2021年 4月19日부터 5月1日까지 데이터를 比較했다.

같은 期間該當 채널의 對面去來額度 83億 원으로 前年同期對比 18.9% 늘었다. 定期配送을 包含한 總去來額對備對面去來額比率은 2.7%P 增加한 20.0%로 나타났다.

距離두기 解除外에도 對面決濟增加에는 冷藏카트 ‘코코’와 이동형 POS의 役割이 컸다. hy는 코코를 活用한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新鮮食品부터 常溫製品까지 配送이 可能圖錄 했다. 顧客管理 앱이 搭載된 端末機 이동형 POS는 더욱 正確한 數·配送管理를 위해 2017年부터 導入됐다. 場所와 時間等을 考慮해 最適傳達經路를 提供하며, 信用카드·앱카드·現金領收證發行等을 支援해 決濟便宜性을 높였다.

最近에는 프레시 매니저와 自體物流 인프라를 活用한 物流事業 ‘프레딧 配送서비스’를 始作했다. 와이즐里, 신한카드를 비롯해 化粧品, 新鮮食品, 健康機能食品等多數의 브랜드와 戰略的提携를 통해 急增하는 물類需要에 對應한다는 方針이다. 또 旣存營業店을 都心 속 마이크로 풀筆먼트 센터로 活用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

김병근 hy 經營企劃部門長은 “온오프라인이 連繫된 프레시 매니저 채널의 强點은 빠른 消費者對應이다”며 “리오프닝과 함께 다시 活潑해진 對面 서비스는 물類 서비스에 있어서도 差別化된 競爭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