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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生産者物價 6.4% 急騰… 10年만에 最高|東亞日報

昨年 生産者物價 6.4% 急騰… 10年만에 最高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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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價 90달러 肉薄… 인플레 먹구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야채와 채소 등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1.9.24/뉴스1 © News1
서울의 한 大型마트에서 市民들이 野菜와 菜蔬 等 農産物을 살펴보고 있다. 2021.9.24/뉴스1 ⓒ News1
國際油價와 原資材 價格 急騰으로 지난해 生産者物價가 6.4% 올라 10年 만에 가장 높은 上昇率을 나타냈다. 暫時 주춤했던 國際油價가 7年 만에 最高値를 更新하면서 인플레이션 壓力이 더 커지고 있다.

20日 韓國銀行에 따르면 지난해 平均 生産者物價指數는 109.60으로 前年(103.03)보다 6.4% 上昇했다. 2011年(6.7%) 以後 10年 만에 가장 큰 上昇 幅이다. 指數 自體로는 1965年 關聯 統計 集計 以來 가장 높았다.

지난해 12月 生産者物價는 一時的인 油價 下落 等의 影響으로 傳達과 같았지만 前年 같은 달과 比較하면 9.0% 뛰었다. 生産者物價는 通常 한 달 程度의 時差를 두고 消費者物價에 反映된다. 지난해 下半期(7∼12月) 生産者物價 上昇 幅이 擴大됐던 만큼 올 上半期(1∼6月)까지 物價 上昇 壓力이 繼續될 可能性이 크다.

여기에다 年初부터 다시 치솟는 國際油價도 物價 上昇을 부추기고 있다. 19日(現地 時間) 美國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月物 서부텍사스산원유(WTI) 價格은 前날보다 1.79% 上昇한 배럴當 86.96달러에 去來를 마쳤다. 2014年 10月 以後 7年여 만에 最高値다. 英國 런던ICE先物去來所에서 브렌트유는 場中 89.17달러까지 올라 90달러 突破를 눈앞에 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攻擊 威脅, 아랍에미리트 石油施設 被襲 等으로 原油 生産에 蹉跌이 생길 수 있다는 憂慮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投資銀行(IB) 골드만삭스는 地政學的 리스크 等으로 原油 供給 制約이 深化될 境遇 올해 油價가 배럴當 100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민우 記者 minwoo@donga.com
#生産者物價 #急騰 #國際油價 #原資材價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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