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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勞組, 富者 되기 運動하다 社會的 孤立”… 현대車 勞組委員長의 賃金鬪爭 反省文|東亞日報

[單獨]“勞組, 富者 되기 運動하다 社會的 孤立”… 현대車 勞組委員長의 賃金鬪爭 反省文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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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勞動組合委員長이 現代車 勞組에 對해 “大韓民國 10% 旣得權 勢力이 돼 ‘富者 되기 運動’을 한 것”이라며 事實上 反省文 形態의 立場을 내놨다. 組合員 5萬2000餘 名의 國內 最大 勞組인 現代車 勞組委員長이 旣存 勞動運動을 批判한 것은 異例的으로 急變하는 自動車産業 속에서 勞組의 變化를 促求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日 韓國勞動社會硏究所에 따르면 하부영 現代車 勞組委員長(민노총 金屬勞組 現代車 支部長·寫眞)은 지난달 21日 서울에서 열린 ‘勞動組合의 社會連帶戰略’ 討論會에서 이런 意見을 公開的으로 發表했다.

河 委員長은 “現代車 勞組가 30年 以上 鬪爭해 (平均)年俸 9000萬 원을 爭取했지만 結局 앞만 보고 달렸다”며 “우리만 잘 먹고 잘사는 賃金 引上 中心의 鬪爭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社會的 孤立을 克服하지 못한 채 世上을 바꾸자고 하는 것은 詐欺에 가까운 일”이라고도 했다.

3日 決選投票가 이뤄지는 現代車 次期 勞組委員長 選擧에 出馬한 候補者들에게는 “賃金 引上 鬪爭 方向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달라”며 새로운 形態의 勞動運動을 注文했다. 河 委員長이 主導해 만든 勞使雇用安定委員會는 10月에 現代車가 電氣車로 主力 모델을 轉換하면 2025年까지 必要 人力이 40%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發表했다.

지민구 記者 warum@donga.com
#現代自動車 #勞動組合委員長 #反省文 #勞組 變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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