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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도 때도 없는 業務 外 時間 e메일, 配偶者 精神健康까지 해쳐|동아일보

時도 때도 없는 業務 外 時間 e메일, 配偶者 精神健康까지 해쳐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8月 12日 14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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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Pixabay
寫眞 出處=Pixabay
週 52時間 勤務制가 導入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職場人 C氏의 生活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綜合商社에서 유럽 쪽 去來를 맡고 있어 隨時로 去來處 擔當者들과 e메일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大企業에 勤務하는 K 氏 亦是 如前히 退勤 後 協力業體들이 보내는 e메일에 對應하고 있다.

이처럼 時도 때도 없이 오가는 業務用 e메일이 勤勞者 本人은 勿論이고 가까운 사람의 精神健康에까지 惡影響을 미친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리우바 벨킨 美國 리하이臺 敎授는 11日(現地 時間) 美國 시카고에서 열린 ‘2018 國際 經營學아카데미(AOM) 年例學會’에서 “業務用 e메일로 자주 시달리는 사람일수록 本人과 配偶者 또는 戀人의 精神健康이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美國 內 풀타임 事務職 勤勞者 142名과 이들의 戀人 또는 配偶者, 職場 上司를 對象으로 벌인 設問 調査 結果다.

이에 따르면 業務用 e메일 對應에 對한 義務感이 높다고 答한 사람일수록 不安症을 呼訴하는 等 삶의 安定感, 關係 滿足度, 自尊感 같은 精神健康指標가 낮았다. 問題는 이런 業務用 e메일의 否定的인 影響이 本人에 그치지 않고 戀人이나 配偶者에게서도 同一하게 나타났다는 點이다. 벨킨 敎授는 “一種의 ‘前이 效果’로 家庭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指摘했다.

業務用 e메일에 負擔을 느끼는 사람의 職場 上司는 大部分 勤務 外 時間에도 部下職員이 e메일에 適切히 對應하길 期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킨 敎授는 “實際 e메일을 確認하고 答狀을 보내는 데 얼마나 많은 時間을 쓰는지는 重要하지 않았다. 그 時間 自體는 짧을 수 있지만 e메일이 사람을 ‘24時間待機 狀態’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그는 “結局 일과 家庭의 境界를 결정짓는 건 勤勞者가 아닌 職場”이라며 “e메일을 通한 業務 時間도 반드시 制限해야한다”고 强調했다.

송경은 동아사이언스記者 kyunge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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