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스마트폰 P10 티저映像 띄워 26日開幕 MWC서 電擊公開豫定

東亞日報
入力 2017年 2月 15日 03時 00分

신동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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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애플에 이어 글로벌 스마트폰 3位製造社인 中國 화웨이가 新型 프리미엄 스마트폰 ‘P10’ 티저 映像을 公開했다. P10은 지난해 4月出市後半年 만에 1000萬臺以上이 팔린 P9의 後續作이다.

14日電子業界에 따르면 화웨이는 最近 유튜브에 P10을 이달 26日開幕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을 통해 公開할 것이라는 內容을 담은 20秒짜리 動映像을 發表했다.

‘2017. 2. 26. 바르셀로나’라는 文句가 下段에 깔린 映像에는 新製品의 듀얼 카메라 機能을 强調한 사람의 눈 模樣 2個가 나타난다. 映像中間에는 ‘世上이 當身을 보는 方式을 바꾸라’라는 文句를 들어가 있다. 業界에서는 P10에 5.5인치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와 아마존의 音聲祕書 ‘알렉사’가 搭載될 것이라 展望하고 있다. 리처드 有 화웨이 最高經營者(CEO)는 웨이보 公式計定을 통해 MWC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搭載된 ‘화웨이 워치2’도 發表한다고 밝혔다.

이番 MWC에는 三星電子 갤럭시 S8이 公開되지 않지만, LG電子, 블랙베리, 소니, 노키아 等이 新製品을 선보일 豫定이다. 開幕前날인 26日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를 公開하기로 한 LG電子는 18 對 9 大畵面과 오디오 機能等製品의 長點을 公式弘報하며 關心을 모으고 있다. 블랙베리 브랜드 使用權을 가진 中國業體 TCL은 안드로이드 OS를 採擇한 블랙베리 머큐리를 公開한다. 소니의 新型 엑스페리아 시리즈와 노키아8度注目받는 모델이다.

신동진 記者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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