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 내리락]‘코스닥 大將株’ 셀트리온 時價總額 3兆원 突破

東亞日報
入力 2010年 11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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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大將主人 셀트리온이 時價總額 3兆 원을 가뿐히 突破했다. 3日 셀트리온은 前날보다 1000원(3.91%) 오른 2萬6550원으로 마감해 7去來日連續上昇勢를 이어갔다. 時價總額은 3兆791億 원으로 2位인 서울半導體(2兆1864億 원)를 크게 앞질렀다.

高齡人口가 增加하면서 바이오複製藥(바이오시밀러)의 成長性이 本格浮刻되고 있다는 分析이다. 셀트리온은 乳房癌, 胃癌의 標的抗癌劑人 ‘허셉틴’과 自家免疫疾患治療劑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複製藥臨床 1上實驗을 끝낸 狀態다. 바이오複製藥의 海外市場可能性도 漸次擴大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日本에도 該當藥品을 流通하기 위한 包括協力契約을 締結한 狀態다.

임상이 順調롭게 進行되면서 바이오시밀러 開發期待感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實績도 뒷받침되고 있다. 3分期營業利益은 321億1700萬 원으로 지난해 同期보다 101.44% 늘어났다. 김지현 키움證券首席硏究委員은 “3分期實績이 豫想値를 크게 웃돌았고 4分期에도 好實績을 이어갈 것”이라며 目標株價를 3萬 원에서 3萬5500원으로 높였다.

하임숙 記者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