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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音癡” 코첼라 酷評에…르세라핌 사쿠라 “完璧한 사람은 없다”|동아일보

“K-音癡” 코첼라 酷評에…르세라핌 사쿠라 “完璧한 사람은 없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6日 1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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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9/뉴스1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19日 午後 서울 城北區 高麗大學校 花亭體育館에서 가진 미니 3輯 ‘이지(EASY)’ 發賣 記念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24.2.19/뉴스1
그룹 르세라핌이 世界的으로 有名한 音樂 페스티벌 中 하나인 ‘코첼라’ 舞臺에 오른 뒤 歌唱力 論難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사쿠라가 心境을 밝혔다.

사쿠라는 지난 15日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日本語로 長文의 글을 올렸다. 內容에는 ‘코첼라’에서 約 40分 間 스테이지에 오른 所感과 以後 ‘라이브 論難’에 對한 所信이 담겼다.

그는 “‘코첼라’ 準備부터 舞臺 當日까지 많은 걸 배웠다”고 韻을 뗐다. 그러면서 “舞臺에 선다는 게 어떤 건지, 完璧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가. 觀客을 즐겁게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의 失手도 許容되지 않고 舞臺를 消化하는 것인가. 사람마다 基準은 다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이 舞臺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曲을 처음 듣는 사람들도 어쨌든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런 舞臺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그 覺悟대로 最高의 舞臺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傳했다. 이어 “데뷔한 지 채 2年도 안 된, 투어도 한 番밖에 안 해본 저희가 ‘코첼라’라는 舞臺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眞心으로 온 힘을 쏟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군가의 눈에는 未熟할지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完璧한 사람은 없기에 우리가 보여준 舞臺 中 (‘코첼라’ 公演이) 最高의 舞臺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事實”이라면서 “앞으로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宏壯히 期待가 되고 더 熱心히 해야겠다는 마음도 우러나오는 舞臺였다”고 自評했다.

사쿠라는 “누군가와 比較해서 얻는 것과 過去의 나와 比較해서 얻는 것은 모든 것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부디 平凡하게 살아도, 괴로운 世上에서, 眞心으로 좋아한다고 생각되는 것을 發見하고, 좋은 것을 좋아하는 것만 보길 바란다”고 强調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제가 느낀 것을 믿는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다. 나는 나를 背信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나를 믿고 있다"며 “코첼라, 正말 感謝했다. 다음 週에도 最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르세라핌은 ‘코첼라’ 2日次 舞臺에 올라 總 10曲의 舞臺를 선보였다. 該當 舞臺에 對해 音樂專門誌 빌보드는 “르세라핌은 大規模 舞臺에서 熱情的인 舞臺를 펼쳤고, 10曲의 세트리스트 내내 觀客들을 춤추게 했다”고 極讚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等에서는 르세라핌 一部 멤버의 音離脫 等 不安定한 歌唱力이 話頭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퍼포머가 아니라 歌手이니 만큼 라이브에 더 힘을 썼다면 좋았을 것”, “音程이 맞지 않는다”, “初盤엔 괜찮았는데 中盤 以後로는 라이브가 너무 不安定했다”, “멤버 多數가 音癡”, “K팝 아이돌이 歌手로 取扱 못 받던 때가 있었는데 이러다 그때로 돌아가겠다”, “쉴드가 不可能할 程度로 말아 먹었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다만 膈한 按舞를 消化하기 위해 音離脫은 어쩔 수 없다는 反論도 있었다.

르세라핌은 오는 20日(現地時間) 코첼라에서 두 番째 公演을 할 豫定이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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