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CEO “K팝 차트만 다르게 運營하는 것 아냐”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5日 13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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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반 빌보드 CEO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오른쪽)이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방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미국 빌보드(Billboard) 본사 CEO 마이크 반(Mike Van)의 한국 방문 및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을 기념한 것으로,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2024.4.15. 뉴스1 — 마이크 半 빌보드 CEO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發行人(오른쪽)李 15日 서울 江南區朝鮮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訪韓記者會見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이番記者會見은 美國 빌보드(Billboard) 本社 CEO 마이크 半(Mike Van)의 韓國訪問 및 오는 6月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을 記念한 것으로, 2020年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本社를 引受한 以後 처음이다. 2024.4.15. 뉴스1

빌보드 CEO 마이크 半(Mike Van)이 빌보드와 K팝 차트에 關해 言及했다.

15日午後 서울 江南區朝鮮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빌보드 코리아’ 론칭 記者會見이 열려 마이크 半 CEO, 김유나 代表가 參席했다.

半 CEO는 이날 빌보드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 等에서 K팝 部門을 따로 新設한 것에 對해 “아시다시피 빌보드에는 싱글 앨범 차트인 ‘핫100’,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等基本的인 차트를 包含해서 150餘個 차트를 共有하고 있다”라며 “라틴 차트, 재즈 차트度 있는 것처럼 K팝 차트만 唯獨 다르게 運營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音樂이 가진 모든 뉘앙스를 가지기 위해 K팝 차트를 따로 運營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또한 ‘핫100’ 차트의 規定이 繼續해서 바뀌는 點에 對해서 “單純하게 말씀드리자면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며 “파트너社, 協力社와 複雜한 關係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와 관계된 것은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고 線을 그었다.

半 CEO는 本社次元의 ‘빌보드 코리아’ 運營計劃等을 直接傳할 豫定이다. 또 訪韓期間國內主要 엔터社들과 企業들을 訪問하는 等活潑히 日程을 消化할 計劃이다.

빌보드는 오는 6月創刊號 ‘빌보드K Vol.1’ 發行을 始作으로 ‘빌보드 코리아’를 韓國에 公式 론칭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