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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2月에 볼만한 뮤지컬 4|東亞日報

文化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2月에 볼만한 뮤지컬 4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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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뮤지컬 ‘일 테노레’
韓國 오페라의 先驅者 윤이선의 삶

뮤지컬 ‘일 테노레’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뮤지컬 ‘일 테노레’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일 테노레(IL TENORE)’는 이탈리아語로 ‘테너’를 뜻한다. 韓國 最初로 오페라 公演의 主人公을 맡은 테너이자, 세브란스 의전을 卒業한 醫師였던 윤이선의 삶에서 靈感을 얻어 始作된 創作 初演 뮤지컬이다.

日帝 强占期인 1930年代 京城을 背景으로 朝鮮 最初의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 오페라 公演을 準備하는 獨立運動家 서진연과 履修한. 이들 세 사람을 통해 悲劇的이고 어두운 時代 속에서도 꿈을 向해 달려가는 靑春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朝鮮 最初의 ‘일 테노레’인 윤이선 逆으로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가 舞臺에 오른다. 文學會의 리더로 오페라 公演의 演出을 맡는 서진연은 김지현, 박지연, 홍지희가 演技한다. 서진연의 文學會 親舊이자 오페라 公演의 舞臺디자인을 맡는 建築學徒 履修한 役은 전재홍과 신성민이 맡았다.

2月 25日까지 藝術의殿堂 CJ토월극장에서 公演.

뮤지컬 ‘아가사’
人氣 推理小說 作家의 失踪 事件
뮤지컬 ‘아가사’.
뮤지컬 ‘아가사’.
英國의 代表的인 推理小說 作家 아가사 크리스티의 失踪 事件을 다룬 뮤지컬 ‘아가사’가 10周年을 맞아 네番째 시즌을 始作했다. 人氣 作家인 그女는 1926年 突然 行方不明돼 失踪된 지 11日 만에 요크셔의 하이드로牌틱 호텔에서 記憶을 잃은 채 發見됐다. 이 失踪 事件을 土臺로 實存 人物과 假想의 人物, 劇的인 事件을 再構成해 아가사 크리스티가 사라졌던 11日 間의 旅程을 팩션으로 그려낸다.

速度感 있는 展開와 한篇의 推理小說을 壓縮해 놓은 듯한 音樂이 世上에 밝혀지지 않은 11日間의 미스터리를 追跡하는 드라마에 깊이를 더하며 緊張感을 倍加시킨다. 최수진, 백은혜, 이정화가 아가사로 舞臺에 선다.

3月 3日까지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公演.

뮤지컬 ‘忽然했던 사나이’
꿈꾸는 勇氣를 傳하는 未知의 사나이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뮤지컬 ‘忽然했던 사나이’.
‘忽然했던 사나이’는 過去의 어느 날, 샛별 茶房에 모인 사람들이 虛勢로 武裝한 사나이에게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美姬가 아들 勝돌을 혼자 키우며 꾸려가는 別 볼 일 없는 샛별 茶房에는 別 볼 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中年의 母胎 솔로 황태일, 俳優를 꿈꾸는 茶房 從業員 金꽃님, 每日 넘어지는 中國집 配達員 고만태는 各自의 事緣으로 지쳐있다. 그러던 어느 날, 忽然히 未知의 사나이가 나타나 건넨 映畫 시나리오 속으로 모두 빠져든다.

정민, 박민성, 조성윤, 손流動, 윤재호, 임진섭 等이 出演해 웃음을 잃어버린 時代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웃음 以上의 힐링을 膳賜한다.

2月 25日까지 大學路TOM(티오엠) 1관에서 公演.

뮤지컬 ‘너를 위한 글字’
이탈리아 바닷가 마을의 사랑 이야기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안재영, 이봄소리, 정상윤.
뮤지컬 ‘너를 위한 글字’ 안재영, 이봄소리, 정상윤.
‘너를 위한 글字’는 19世紀 初, 이탈리아 發明家 펠리그리노 透理의 實際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創作 뮤지컬이다.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인 마나롤라를 背景으로 한다.

他人에게 關心을 두지 않고 사는 透理의 삶에 따뜻하고 밝은 心性의 作家 志望生 캐롤里나와 有名한 作家 도미니코가 登場하며 舞臺가 펼쳐진다. 캐롤里나와 도미니코가 小說이라는 共通된 媒介를 통해 부쩍 가깝게 지내는 것을 의식하게 된 透理. 그는 어느새 캐롤里나에게 사랑이라는 感情을 느끼며, 他人의 삶과 마음에도 關心을 가지는 變化를 經驗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必要한 것을 發明하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透理, 自身의 꿈을 잃지 않으려고 끝까지 努力하는 캐롤里나, 自身의 첫사랑에게 든든한 親舊가 되어주는 도미니코, 세 사람의 이야기가 感動을 준다.

3月 31日까지 大學路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公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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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일 테노레’
S席 12萬원 相當 10名(5雙)

뮤지컬‘아가사’
S席 6萬원 相當 20名(10雙)

뮤지컬 ‘忽然했던 사나이’
R席 7萬원 相當 10名(5雙)

뮤지컬 ‘너를 위한 글字’
全席 6萬6千원 相當 10名(5雙)


글/이민희(文化 칼럼니스트)
東亞日報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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