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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間飛行’ ‘거미女人의 키스’… 海外名作小說 뮤지컬로, 演劇으로|동아일보

‘夜間飛行’ ‘거미女人의 키스’… 海外名作小說 뮤지컬로, 演劇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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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 名作 小說을 再創作한 公演 2篇이 이달부터 連달아 펼쳐진다.

프랑스 作家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1900∼1944)의 小說을 再創作한 뮤지컬 ‘非我 에어 메일’李 3月 6日 서울 종로구 大學路 티오엠 1관에서 初演된다. ‘어린 王子’ 等을 쓴 생텍쥐페리에게 1929年 프랑스 페미나상을 안겨준 ‘夜間飛行’을 原作으로 한 作品이다. 公演은 1920年代, 第1次 世界大戰이 끝난 뒤 航空 郵便이 本格化된 時代를 背景으로 한다. 航空 郵便機 操縱士 파비앙과 그의 아내이자 作曲家 로즈의 꿈과 冒險을 다룬다. 파비앙 驛은 俳優 송원근 성태준 변희상이, 로즈 驛은 나하나 강혜인 임예진이 돌아가며 演技한다. 5月 26日까지. 5萬∼7萬 원.

이달 21日부터 大學路 예그린씨어터에서는 演劇 ‘거미女人의 키스’가 공연되고 있다. 2017年 3番째 시즌 以後 6年 만이다. 1976年 出刊된 아르헨티나 作家 마누엘 푸이그(1932∼1990)의 同名 小說을 原作으로 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監獄에 收監된 反政府注意子 발렌틴과 自身을 女子라고 믿는 몰리나가 理念과 思想의 差異를 넘어 서로를 理解하게 되는 過程을 그린다. 몰리나 驛은 前薄饌 理由 정일우가, 발렌틴 驛은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번갈아가며 맡는다. 演劇 ‘오펀스’ ‘屋塔房 고양이’ 等을 만든 레드앤블루가 製作했다. 3月 31日까지. 全席 6萬6000원.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夜間飛行 #거미女人의 키스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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