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學 심심하다면… 뮤지컬 ‘고추醬 떡볶이’ 어때?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3日 03時 00分

이지윤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겨울이불’ 等 어린이 公演 잇따라

겨울放學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公演이 잇따라 舞臺에 오른다.

3月 15日門을 닫는 學田의 代表 어린이 뮤지컬 ‘고추醬 떡볶이’(寫眞)의 18番째 시즌 公演이 다음 달 24日까지 서울 종로구 大學路 학전블루 小劇場에서 열린다. ‘고추醬 떡볶이’는 獨逸 라이너 하흐펠트의 ‘케첩 스파게티’를 學田의 김민기 代表가 韓國狀況에 맞게 飜案하고 演出한 作品이다. 2008年大韓民國演劇對象 ‘兒童靑少年演劇賞’을 受賞하면서 作品性을 인정받았다.

童話冊을 原作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도 나란히 오른다. 백희나 作家의 同名人氣童話를 原作으로 한 뮤지컬 ‘장수탕 仙女님’은 서울 城東區 서울숲 씨어터에서 觀客과 만난다. 洞네 낡은 沐浴湯에 나타난 仙女 할머니와 여섯 살 덕지가 冒險을 떠나는 內容이다. 人氣童話作家 ‘安寧달’의 同名作品을 原作으로 한 ‘겨울이불’은 다음 달 18日까지 서울 江北區北서울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공연된다. 할머니 집 이불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童話 속 世上에 들어온 것처럼 다채롭게 그려냈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선 28日부터 3月 3日까지 뮤지컬 ‘異常한 나라의 아빠’를 선보인다. 時限附判定을 받고 腦로 癌이 轉移돼 自身을 19歲로 錯覺하는 아빠 病三科 힘든 現實 속에서도 童話作家를 꿈꾸는 딸 주영의 이야기를 그린 作品이다.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放學 #뮤지컬 #고추醬 떡볶이 #어린이 公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