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우프 石膏보드, 任職員·協力社對象車輛用消火器義務 비치 캠페인 展開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29日 13時 00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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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建築資材企業 크나우프 石膏보드가 任職員 및 協力社를 對象으로 火災安全을 위한 消火器備置 캠페인을 進行한다고 29日 밝혔다.

이番 캠페인은 來年부터 改正 및 施行되는 ‘消防施設設置 및 維持管理에 關한 法律’에 따라 이뤄진다. 改正案에 따르면 5人乘以上의 乘用自動車와 乘合自動車, 貨物自動車, 特殊自動車運轉者들은 2024年 12月부터 車輛內消火器를 義務的으로 備置해야 한다.

이에 크나우프 石膏보드는 車輛火災時迅速하게 對應할 수 있도록 車輛用消火器를 支給하는 活動을 펼치고 있다. 會社의 價値인 ‘파트너십 强化’ 次元에서 任職員뿐만 아니라 協力社 및 物流配送技士들까지 包含해 進行된다.

송광섭 크나우프 石膏보드 代表는 “車輛用消火器 비치는 2024年 12月부터 義務化되지만 나와 家族, 他人의 安全을 위해 車輛用消火器를 미리 備置하셨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任職員뿐만 아니라 黨舍와 協力하는 모든 構成員의 安全認識提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便 크나우프 石膏보드는 ESG 經營實踐의 一環으로 國內 모든 事業場의 安全한 作業環境構築과 安全管理를 위한 다양한 改善活動을 施行하고 있다. 매 半期마다 集中的安全改善을 위한 캠페인 發掘 및 施行, 現場管理者와 作業者間의 열린 疏通等安全을 最優先으로 하는 努力을 펼치고 있다.

지난 8月唐津工場에서는 唐津消防署와 合同非常待避 및 消防訓鍊을 進行하면서 優秀한 非常管理와 安全意識鼓吹에 對한 功勞로 唐津消防署長으로부터 表彰狀을 授與받았고, 12月에는 車輛運轉이 잦은 營業職君의 任職員을 對象으로 安全運轉敎育을 進行한 바 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