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科學大, ‘個물림事故豫防과 後續措置’ 國際심포지엄 盛了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8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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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물림事故對應方案共有 및 攻擊性 테스트 方法摸索

安東科學大學校가 警察人材開發院과 함께 ‘개물림 事故豫防과 後續措置를 위한 國際심포지엄’을 開催했다고 8日 밝혔다.

지난 7日忠南牙山警察人材開發院에서 열린 이番行事는 개물림事故豫防 및 效果的인 後續措置에 重點을 둔 國內最大國際심포지엄이다. 公務員, 敎授, 業界從事者等伴侶動物關聯總 96個機關 및 團體 350名이 參席한 가운데 盛況裏 마무리됐다.

2023年 4月 27日부터 施行되는 改正動物保護法에 따르면 ‘猛犬’은 氣質評價를 거쳐야 飼育許可를 받을 수 있고, 公共의 安全에 危險이 發生할 憂慮가 큰 境遇飼育許可를 拒否하고 審議를 거쳐 安樂死處分을 命할 수 있다.

이에 安東科學大學校와 警察人材開發院은 美國·獨逸·中國·韓國의 權威者를 招聘해 우리나라 伴侶犬關聯公務員 및 大學, 關聯業界專門家들을 對象으로 개물림事故豫防과 後續措置 위한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 날 國際심포지엄에서는 美國·獨逸·中國等世界各國의 개물림思考와 對應方案을 共有해 效果的인 對處方案導出했다. 또한 國內·外最高專門家들의 知識을 바탕으로 學術的이고 實用的인 攻擊性 테스트 方法을 摸索했다. 個물림事故에 對한 實際的인 對應 및 豫防을 위해 政府 및 學界, 民間專門家間協力 모델을 마련하는 時間도 가졌다.

細部的으로 △伴侶犬의 攻擊性種類와 原因(이혜원 動物自由連帶附屬韓國動物福祉硏究所長) △個물림事故의 現況 및 問題點(김민철 警察犬綜合訓鍊센터 敎授要員) △個물림事故豫防管理(노혜란釜山科學技術大敎授) △中國의 개물림思考와 攻擊行動의 矯正方法(Chen wei min 國際動物行動學協會員) △攻擊性治療를 위한 藥물 適用(김선아 美國動物行動醫學專門醫)에 對한 情報를 共有했다.

또한 △美國의 伴侶犬攻擊性 테스트(Karen Deeds IAABC 伴侶動物行動 컨설턴트) △獨逸의 伴侶犬攻擊性 테스트(Viviane Theby 伴侶動物行動獨逸權威者) △大韓民國伴侶犬攻擊性 테스트: K-TEST(김병부 安東科學大敎授) △科學技術을 適用한 伴侶犬攻擊性 테스트(김선중 KAIST, 호모微微쿠스 代表) 等에 對해 深度 있게 다뤘다.

安東科學大學校關係者는 “이番 심포지엄은 伴侶犬의 攻擊性과 테스트 方法 그리고 解決方法에 對한 國內·外先進情報를 相互交流하는 자리였다”며 “伴侶犬의 社會的活動이 增加함에 따라 每年 개물림事故가 發生하고 있는 만큼 事故豫防 및 後續措置에 必要한 政策開發과 實質的인 解決策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傳했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