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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時間 携帶電話 未使用” 메시지 한 桶에…유서 남긴 50代 救助|東亞日報

“8時間 携帶電話 未使用” 메시지 한 桶에…유서 남긴 50代 救助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30日 16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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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긴급구호요청 문자메시지. 대구 남구청
8時間 동안 携帶電話를 使用하지 않았다는 緊急救護要請 文字메시지. 大邱 南區廳
大邱의 한 行政福祉센터가 孤獨死 豫防 安心앱을 통해 遺書를 남긴 채 彷徨하던 50代 住民을 救助했다.

30日 大邱 南區에 따르면 지난 24日 대명9棟 行政福祉센터 福祉 共用폰으로 A 氏가 8時間 동안 携帶電話를 使用하지 않았다는 內容의 緊急救護要請 文字메시지가 들어왔다. 이는 獨居老人, 障礙人 等 脆弱階層이 一定時間 동안 携帶電話를 使用하지 않으면 孤獨死 安心앱을 통해 文字가 自動 發送되는 서비스다.

메시지를 確認한 맞춤型 福祉팀은 卽時 A 氏의 自宅으로 出動해 門을 開放했다. 하지만 A 氏는 집 안에 없었고 極端的 選擇을 暗示하는 遺書 한 張이 現場에서 發見됐다. 맞춤型 福祉팀은 急히 A 氏의 所在 把握에 나선 뒤 隣近에서 徘徊하는 그를 發見해 洞 行政福祉센터로 데려왔다.

A 氏는 南區 精神健康福祉센터와 相談을 통해 大邱 隣近 病院에 入院을 決定했다. 南區 精神健康福祉센터와 대명9棟 行政福祉센터는 週期的으로 A 氏와 相談하고 健康 狀態를 確認해 도움을 줄 豫定이다. 박현정 대명9銅匠은 “맞춤型 福祉팀의 積極的이고 迅速한 對處로 所重한 生命을 救할 수 있었다”고 傳했다.

A 씨가 남긴 유서. 대구 남구청
A 氏가 남긴 遺書. 大邱 南區廳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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