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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미쳤다”…황정민, 全斗煥 헤어 스타일 公開|東亞日報

“폼 미쳤다”…황정민, 全斗煥 헤어 스타일 公開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11月 6日 0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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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서울의 봄’에서 前頭光 役 맡아
軍事叛亂 全斗煥 모티브 삼은 캐릭터

映畫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을 모티브 삼은 캐릭터 ‘前頭光’을 演技한 俳優 황정민의 破格的인 脫毛 헤어스타일이 6日 最初 公開됐다.

이날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公開한 1分50秒 分量 ‘서울의 봄’ 메인 豫告篇엔 그間 얼굴이 明確하게 公開된 적 없는 田頭廣義 모습이 穩全히 담겼다. 앞서 公開된 티저 포스터·豫告篇 等엔 前頭光이 얼굴을 一部 가린 채 登場했었다.

황정민은 1979年 10月26日 朴正熙 大統領 死亡 直後 12·12 軍事 쿠데타를 일으켜 軍事 獨裁를 한 전두환을 劇化한 人物인 田頭狂을 延期했다. 황정민은 앞서 出演한 映畫·드라마에서 한 番도 해본 적 없는 헤어 스타일로 觀客 耳目을 사로잡는다. 메인 豫告篇에는 前頭光이 “失敗하면 反逆, 成功하면 革命”이라고 소리치는 탐욕스러운 모습 等이 담겼다.

前頭光 等 新軍部가 主導한 軍事 叛亂 始作 以後 9時間 동안 벌어진 事件을 담는 이 作品엔 황정민과 함께 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等이 出演했다. 황정민이 ‘前頭光’을, 정우성은 首都警備司令官 ‘이태신’을, 이성민은 參謀總長 ‘정상호’를, 박해준은 ‘노태건’을, 김성균은 憲兵監 ‘김준엽’을 맡았다. 演出은 ‘阿修羅’(2016) 等을 만든 金性洙 監督이 했다. 11月22日 開封.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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