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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監督 “大地震 다룬 理由? 繼續 함께 해야 하는 主題”|東亞日報

이와이 슌지 監督 “大地震 다룬 理由? 繼續 함께 해야 하는 主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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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10月 6日 17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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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영화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 소통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꿈도 이름도 잃고 방황하는 잇코(히로세 스즈), 사랑을 잃고 기다리는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가 함께 차가운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3.10.6/뉴스1 ⓒ News1
이와이 슌지 監督이 6日 午後 釜山 海雲臺區 KNN시어터에서 進行된 映畫 ‘키리에의 노래’ 記者懇談會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 疏通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꿈도 이름도 잃고 彷徨하는 잇코(히로세 스즈), 사랑을 잃고 기다리는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가 함께 차가운 世上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3.10.6/뉴스1 ⓒ News1
이와이 슌지 日本 監督이 ‘키리에의 노래’를 통해 大地震을 素材로 삼은 理由에 對해 밝혔다.

이와이 슌지 監督은 6日 釜山 海雲臺區 센텀서로 映像産業센터에서 進行된 第28回 釜山國際映畫祭 招請作인 映畫 ‘키리에의 노래’(監督 이와이 슌지) 關聯 記者會見에서 “센다이에서 나고 자랐는데 故鄕이 地震과 쓰나미로 큰 被害를 입었다는 點에서 衝擊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以後 1年 뒤에 ‘꽃이 핀다’라는 曲을 作詞했는데 以後 10年間 ‘꽃이 핀다’ 프로젝트에 參與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그런 面에서 地震을 더 가까운 存在로 느끼고 있었다”며 “映畫를 통해 이 主題를 다뤄야 하지 않을까 했다, 그 타이밍이 12年이 지난 只今이 된 것 같다”고 告白했다.

이어 그는 “地震이라는 것을 테마로 表現하는 건 事實 不可能하다 생각했다”며 “個人的인 次元에서 地震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苦悶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와이 슌지 監督은 “큰 避해, 작은 被害를 받은 사람도 있고 모든 사람들이 地震에 對한 個人的인 被害와 體驗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地震과 쓰나미는 解決된 問題가 아니다, 繼續해서 함께 해야 하는 主題라 생각해서 이렇게 表現하게 됐다”고 傳했다.

한便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分), 自身을 지워버린 親舊 잇코(히로세 스즈 分), 사라진 戀人을 찾는 男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分)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事緣을 들려줄 感性 스토리로, 國內에서는 오는 10月 開封한다.

(釜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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