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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歲 이순재, ‘리어王’ 舞臺 마무리…“一生一大의 所重한 經驗”|東亞日報

88歲 이순재, ‘리어王’ 舞臺 마무리…“一生一大의 所重한 經驗”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6月 19日 14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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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무대/㈜에이티알
연우무대/㈜에이티알
“紀念碑的인 作品에 參席할 수 있어 榮光이었습니다.”

演技 人生 68年의 最高齡 現役 俳優 이순재(88)가 演劇 ‘리어王: KING LEAR’의 마지막 舞臺를 마쳤다.

俳優 兼 藝術監督으로 이番 劇에 參與한 그는 19日 製作社를 통해 “모든 俳優의 努力과 스태프들, 製作陣들의 熱情 그리고 무엇보다 客席을 채워준 觀客들에게 感謝 人事를 傳한다”며 “’리어王…’이라는 酬酌을 통해 一生一大의 잊지 못할 所重한 經驗을 하게 돼 기쁘다”고 所感을 傳했다.

演劇 ‘리어王…’은 지난 18日 서울 江西區 LG아트센터에서 大單元의 幕을 내렸다. 이순재는 主人公인 리어王을 單獨으로 맡았다. 그는 엄청난 分量의 大使와 熱演으로 200餘 分間 進行되는 每 公演을 채웠다.

演劇을 主管한 冠岳劇會 側은 演劇 史上 最高齡의 리어王을 延期한 이순재에 對한 기네스북 登載 申請을 進行할 方針이다. 冠岳劇會는 “全 世界的으로 演劇 리어王의 最高齡 俳優는 80歲 程度”라며 “公演이 마무리된 後 기네스북에 ‘셰익스피어 演劇 最高齡 俳優 記錄’을 申請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윤완석 冠岳劇會 代表 兼 總括 프로듀서는 “이순재의 마지막 리어王을 올릴 수 있어 幸福했다”며 “지난 시즌에 이어 原作 그대로를 表現하기 위해 不斷히 努力했고, 文章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숨겨진 뜻으로 觀客들께 感動과 慰勞를 傳達하고자 했다”고 所懷를 傳했다.

연우무대/㈜에이티알
연우무대/㈜에이티알


아울러 이순재는 지난 4月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이番 公演을 끝으로 더 以上 ‘리어王…’ 舞臺에 오르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다른 俳優들도 해야지, 두 番이나 했으면 充分하지 않겠냐”며 “80代에 이 役割을 할 수 있는 건 내게 큰 幸運이자 蠻勇이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쓰러지기 直前까지 演技를 놓지 않겠다”고 했다.

한便 ‘리어王…’은 傲慢함과 憤怒 等의 感情으로 眞實과 거짓을 分別하지 못한 리어王이 招來한 葛藤, 混亂을 中心으로 다룬 作品이다. 셰익스피어의 4大 悲劇인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王 中 同名의 戱曲을 原作으로 했다. 劇은 지난 18日까지 LG아트센터, LG 시그니처 홀에서 16回 進行됐다. 이순재를 비롯해 권민중, 서송희, 지주연, 임대일, 염인섭, 최종률, 김현균, 김선혁, 박재민, 박용수, 김인수 等이 演技를 펼쳤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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