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專用機墜落起源’ 天主敎神父職務停止處分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1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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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敎區 “많은 분들께 傷處” 謝過
미사執典 못해… 新婦身分은 維持

天主敎大田敎區는 尹錫悅大統領夫婦가 專用機에서 墜落하는 모습의 이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박주환 新婦(寫眞)를 15日停職處理하고 對國民謝過를 했다.

大戰敎區長人 김종수 主敎는 이날 大田敎區 홈페이지에 올린 對國民謝過文을 통해 “朴神父의 글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난다. 많은 분들이 받으셨을 傷處와 衝擊에 對해 謝罪의 말씀을 드린다”며 “朴神父에게 公的 미사와 告解聖事執典等의 성무(聖務) 執行停止를 命令했다”고 밝혔다.

朴神父의 건양대病院司牧神父職度剝奪했다. 單, 神父資格을 剝奪하는 免職은 아니어서 新婦身分은 維持된다. 金主敎는 “于先聖務執行停止를 命令했다. 以後朴神父의 狀況을 綿密히 살펴보며 보다 斷乎한 決定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金主敎는 謝過文에서 “朴神父가 잘못을 認定하고 어떠한 決定도 따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朴神父는 12日自身의 SNS에 尹大統領夫婦가 專用機에서 墜落하는 모습이 담긴 合成 이미지와 함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機體缺陷으로 인한 單純事故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11日에는 이태원 핼러윈 慘事와 關聯해 용산警察署情報係長이 極端的選擇을 한 것에 對해 ‘警察분들!!! 尹錫悅과 國짐糖이 여러분의 同僚를 죽인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武器庫가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썼다.

한便大韓聖公會大田敎區는 14日尹大統領의 專用機가 墜落하길 바란다는 글을 올린 김규돈 神父에 對해 司祭職을 剝奪했다.

김갑식 文化專門記者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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