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的인 經營 碩學 中 한 名인 짐 콜린스는 20餘 年 전 ‘Good to Great’라는 冊을 펴냈다. 이 冊은 韓國에서 ‘좋은 企業을 넘어 偉大한 企業으로’라는 題目으로 飜譯됐다. 많은 企業과 사람들이 現在 狀況에 滿足하고 그 너머의 偉大한 삶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는다는 게 그의 主張이다. 새에덴敎會는 韓國敎會가 사랑받는 敎會로 나아가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소강석 牧師가 擔任牧師로 있는 이 敎會의 標語는 ‘사랑하며 섬기는 敎會’다. 올해 새에덴敎會는 사랑받는 敎會를 向한 섬김의 軌跡을 남기기 위해 努力했다. 새에덴敎會의 6·25戰爭 參戰勇士 招請行事는 蘇 牧師가 2007年 美國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마틴 루서킹 國際平和上 前夜祭에서 老兵 리딕 너새니얼 제임스 氏를 만나 韓國으로 招請을 하겠다고 約束한 뒤 16年째 빠짐없이 進行됐다. 팬데믹으로 더 以上 行事를 할 수 없는 危機가 왔지만, 2020年에는 畫像 줌, 지난해에는 한 段階 업그레이드해 메타버스를 活用한 招請行事가 이어졌다. 올해는 美國 워싱턴 웰링턴에 있는 韓國戰 參戰勇士 메모리얼 파크에서 追慕의 壁 建立式 行事에 參席해 蘇 牧師가 記念詩를 朗讀했다. 蘇 牧師는 “參戰勇士가 마지막 한 名이라도 살아 계신다면 끝까지 이 行事를 하면서 그분들의 손을 붙잡고 잊지 않고 記憶하겠다”고 말했다. 이 敎會는 社會의 그늘진 구석과 어려운 未自立 敎會들을 돕기 위한 活動에도 積極的이다. 지난 5月에는 ‘미스트롯 새에덴콘서트’를 열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 19)으로 지친 地域 住民들에게 希望과 기쁨을 膳物했다. 蘇 牧師는 敎團 總會場 時節에 코로나19로 經濟的 어려움에 處해 있는 未自立敎會를 돕기 위해 總會 後援으로 敎團 傘下 2160名의 牧會者 家庭에 100萬 원씩 總 21億6000萬 원을 緊急 支援했다. 지난해 이 敎會는 세미나 ‘위드 코로나, 우리 함께 갑시다’를 열고 600名의 牧會者에게 100萬 원씩 總 6億 원의 後援金을 傳達했다. 지난 10月에도 1200餘 名의 牧會者들을 招請해 ‘2023 리스타트(ReStart) 牧會 컨퍼런스’를 열고 後援金 傳達과 함께 새로운 牧會 戰略에 對한 노하우를 紹介했다. 參與한 牧會者들이 自發的으로 後續 세미나를 열면서 네트워크를 이루고 敎會를 세워 가는 나비效果를 일으켰다는 評價다. 새에덴敎會는 엔데믹 時代에 맞춰 牧會者와 聖徒들이 함께 새로운 宣敎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28個 敎區와 새에덴傳道團, 平信徒開發院이 協力하여 前半期와 後半期에 總動員主日 行事가 열렸다. 팬데믹이 한창일 때도 온라인 聖經工夫, 애肝腸 祈禱會, 職場人 사명자 土曜모임, 원데이클래스, 者·만·추(自然스러운 만남 追求), 플리마켓 프로젝트, 信實한 讀書모임, 幸福音樂會, 힐링 野遊會 等 ‘하이 터치, 하이 콘셉트’ 顚倒의 새 길을 摸索했다. 蘇 牧師는 코로나 19街 처음 터졌을 때 ‘포스트 코로나, 韓國敎會의 未來’라는 冊을 發刊했고, 팬데믹이 지나고 엔데믹에 進入하는 時點에는 ‘포스트 엔데믹, 敎會 세움 프로세스’라는 冊을 發刊해 韓國敎會가 가야 할 方向을 提示했다. 하늘의 별을 들고, 和解의 燈불을 켜고 오시옵소서당신이 이 땅에 오셨던 밤이스라엘 밤하늘은 푸른 별들로 가득하고저 멀리 페르시아의 博士들度啓示의 별을 따라 유대 땅까지 왔건만우리의 눈에 그 별들이 보이지 않는 理由는 무엇 때문입니까얼마나 비워야 하겠습니까얼마나 낮아져야 하겠습니까얼마나 가슴 저려야 하겠습니까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캄캄하기만 한 밤언제쯤 그 별빛을 비추어 주시겠습니까평강의 王으로 오셨던 아기 예수餘憎惡와 憤怒가 가득한 어두운 이 세상에다시 맨살의 아기 예수로 오셔야 하겠나이다타오르는 燈불보다 더 밝固有臺 땅의 별들보다 더 따스한 마음으爐다시 오셔야 하겠나이다2000년 前의 별빛을 思慕하는 불을 밝혀드리오니상처와 아픔, 憤怒와 憎惡가 가시지 않는조국 大韓民國에 하늘의 별을 들고 오시옵소서벌거벗은 사람들의 靈魂을 위하여따스한 和解의 燈불을 켜고 오시옵소서아기 예수여, 平康의 王이여, 사랑과 平和의 빛이女兒, 純潔한 靈魂의 소네트餘, 거룩한 聖誕의 밤이여.소강석 擔任牧師(새에덴敎會·詩人)김갑식 文化專門記者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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