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辯護士 쉬헐크’ 타티아나 마슬라니 “‘헐크’와 差別點? 유머와 憤怒統制”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2日 14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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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쉬헐크’ 화상 기자 간담회 /디즈니+ 제공 — ‘辯護士 쉬헐크’ 畫像記者懇談會 /디즈니+ 提供

디즈니+ ‘辯護士 쉬헐크’의 主演俳優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헐크’ 와 ‘쉬헐크’의 差異點에 對해 밝혔다.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12日午後 2時 디즈니+ ‘辯護士 쉬헐크’(監督 캣 코이로)의 畫像記者懇談會에서 “臺本自體가 너무 재밌게 돼 있었고 作家가 유니크한 목소리를 쉬헐크에게 줬고, 유머가 獨創的이었다”며 이番作品 속 캐릭터의 특별한 點을 說明했다.

이어 그는 “쉬헐크는 카메를 통해 觀客과 直接對話할 수 있었다, 觀客은 觀客에게 直接 얘기해 오픈 채널을 通해 쉬헐크과 敦篤한 關係를 맺고 急速度로 沒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쉬헐크’만 갖고 있는 ‘헐크’ 캐릭터와의 差別點에 對해서 “제니퍼 월터스는 自身을 쉬헐크로 만드는 두려움과 憤怒를 다 統制할 수 있다, 브루스 배너는 그렇게 못해서 15年間 외딴 섬에 가 있어야 했고 感情을 억눌러야 하는데 이게 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男子와 女子의 다른點에서 着眼한 것도 있고, 社會的文化的으로 다른 點을 재밌게 엮었다”고 덧붙였다.

‘辯護士 쉬헐크’는 平凡한 日常을 살아가던 檢事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事故로 인해 巨大한 몸과 强力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世界最初로 슈퍼휴먼들을 專擔하는 슈퍼히어로 辯護士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에 屬한 作品이다.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여느 職場人과 다름없이 하루하루 熱心히 일하던 平凡한 檢事 제니퍼 월터스를 延期했다. 제니퍼 월터스는 劇中 마크 러팔로가 분한, 어벤져스 元年 멤버이자 수많은 危機로부터 世上을 지켜낸 히어로 브루스 배너(헐크)의 四寸이기도 하다.

主演俳優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드라마 ‘오펀 블랙’에서 無慮 6名의 複製人間을 延期하며 全世界의 注目을 받았다. 性格, 스타일, 抑揚 하나하나까지 모두 다른 6名을 完璧消化하며 제68회 에미賞女優主演賞을 받은 그는 獨步的인 演技力을 이番作品에서도 遺憾없이 發揮할 豫定이다.

한便 ‘辯護士 쉬헐크’는 오는 18日 디즈니+에서 글로벌 同時公開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