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보다 航空券 더 싼 이곳…韓國觀光客 몰렸다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8日 15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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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韓國人觀光客이 現地最大顧客으로 浮上했다.

베트남 統計廳(GSO)에 따르면 올해 1~7月까지 現地에 들어온 韓國人旅行客은 19萬6000餘名으로, 觀光客入國 1位를 차지했다. 韓國人旅行客은 全體 베트남 入國旅行客의 約 20%를 차지했다.

韓國에 이어 美國(10萬2000名), 캄보디아(6萬名) 順이었다. 코로나19 以前入國 1位를 자랑하던 中國은 5萬3000名에 그쳤다. 中國政府가 强力한 防疫規制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分析된다.

韓國人들의 베트남 訪問은 베트남이 코로나19 關聯入國制限을 解除하고, 韓國亦是 지난 4月社會的距離두기를 解除하며 빠르게 增加했다.

特히 지난 7月에는 한 달間 9萬名假量이 入國했다. 이는 5月에 비해 3倍, 6月에 비해 1.7倍 늘어난 數値다.

韓國人들이 베트남을 選好하는 理由는 가까운 거리와 低廉한 費用, 베트남의 豐富한 觀光資源이다. 航空社들 亦是韓國人觀光客들의 需要에 對應하기 위해 베트남 路線을 競爭的으로 늘리고 있다. 價格競爭도 熾烈하다.

비엣젯航空亦是 지난달부터 釜山-베트남의 路線을 2個에서 4個로 늘렸다. 비엣젯航空은 釜山直航 4個路線과 서울 直航 6個路線을 運航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지난 4日 베트남 路線特價 이벤트를 實施했다. 油類割增料와 空港施設使用料를 모두 包含한 價格이 片道總額基準 ▲仁川~다낭 14萬9000원부터 ▲仁川~나트랑 16萬4000원부터다. 搭乘期間은 8月 4日부터 10月 29日까지다.

네이버航空에 따르면 8日基準 ‘仁川-하노이’ 往復航空券은 約 29萬원부터, ‘仁川-다낭’ 航空券은 約 28萬원부터 始作한다.

濟州往復航空券의 境遇日程에 따라 7萬원臺에 購買할 수 있다. 하지만 旅行하기 便利한 時間帶의 境遇一般石島 20~30萬원線에 去來되고 있어 狀況에 따라서는 베트남 往復航空券이 濟州보다 低廉한 境遇도 發生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