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常宣言’ 첫 날 33萬名…‘閑散’ 밀어내고 1位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4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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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非常宣言’이 開封 첫 날 30萬名이 넘는 觀客을 끌어모으며 ‘閑散:用意出現’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位로 出發했다.

映畫振興委員會에 따르면, ‘非常宣言’은 3日全國 1685個館에서 7374回上映해 33萬6744名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頂上에 올랐다. 前날 1位였던 ‘閑散:用意出現’(23萬5512名·累積 323萬名)은 한 階段 내려왔다. 다만 ‘非常宣言’의 開封 첫 날 觀客數는 競爭作인 ‘閑散:用意出現’ 첫 날 觀客數(38萬6185名)보다는 적다. 올해 國內開封映畫 첫 날 觀客數順位는 1位 ‘쥬라기 월드:도미니언’(76萬名), 2位 ‘닥터 스트레인지:大混沌의 멀티버스’(71萬名), 3位 ‘犯罪都市2’(46萬名), 4位 ‘閑散:用意出現’(38萬名) 巡이다.

‘非常宣言’은 仁川에서 하와이로 가는 飛行機에서 바이러스 테러가 發生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宋康昊·이병헌·全度姸·임시완·김남길·김소진·박해준 等이 出演했고, ‘觀相’(2013) 한재림 監督이 演出을 맡았다.

‘非常宣言’은 앞으로 ‘閑散:用意出現’과 熾烈한 先頭 다툼을 벌일 것으로 豫想된다. 4日午前 8時現在豫賣觀客數는 ‘非常宣言’ 18萬2590名, ‘閑散:用意出現’ 17萬6144名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順位는 3位 ‘미니언즈2’(5萬6933名·累積175萬名), 4位 ‘탑건:매버릭’(3萬6849名·累積 722萬名), 5位 ‘뽀로로 劇場版 드래곤캐슬 大冒險’(2萬3681名·累積 27萬名) 順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