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酒運轉事故’ 김새론, 被害商家 찾아가 謝過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4日 10時 47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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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運轉을 하다 길에 있던 變壓器를 들이받는 事故를 낸 俳優 김새론이 最近被害를 입은 商街住民들에게 直接謝過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 所屬社 골드메달리스트 關係者는 24日 “김새론이 被害 입은 商家들을 直接 찾아 商街住民들께 謝過드렸고 補償도 거의 마쳤다”고 밝혔다. 補償額等具體的인 內容은 밝히지 않았다.

김새론은 지난달 18日午前 8時頃 서울 강남구 學童四거리에서 飮酒運轉事故를 일으켰다. 김새론 車輛이 隣近變壓器를 들이받으며 그 一帶가 約 4時間 30分 동안 停電됐다. 이로 인해 周邊商圈一帶가 장사를 못 하는 被害를 입었다.

배우 김새론 씨가 들이받아 고장 난 변압기. 뉴스1 — 俳優 김새론 氏가 들이받아 故障 난 變壓器. 뉴스1

김새론은 變壓器破損에 對해 한전 側에 保險處理를 하겠다는 意思를 밝혀다. 한전 側이 알린 大略的인 修理費用은 2000萬 원이다.

김새론은 現場에서 警察의 血中알코올濃度測定을 拒否하고 隣近病院에서 採血檢査를 받았다. 檢査結果免許取消基準의 2.5倍에 達하는 0.2% 水準이었던 것으로 傳해졌다.

김새론은 事故 이틀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잘못된 判斷과 行動으로 周邊商家의 商人 분들, 市民 분들, 復舊해 주시는 분들 等 많은 분들께 被害를 끼쳤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發生하지 않도록 깊이 反省하겠다”고 밝혔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