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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맛있는 건 벌레들이 먼저 알아요.우리 오렌지처럼요”|동아일보

[Goldengirl]“맛있는 건 벌레들이 먼저 알아요.우리 오렌지처럼요”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3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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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 넣지 않고 生오렌지, 生자몽 주스를 直接 만드는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農夫 이야기 아니타 심슨(Anita Simpson)

《 12年 前 男便이 世上을 떠난 後 씩씩하게 플로리다 오렌지 農場을 맡은 아니타 심슨. 땅, 나무, 오렌지를 가꿔 주스까지 直接 만드는 그의 自負心은 대단하다. 大家族을 이끄는 엄마이기도 한 그는 “家族이 마실 오렌지주스를 찾는 엄마가 있으면 自身 있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勸할 것”이라고 말한다. 代를 이어 正直한 農夫였던 男便의 뜻을 이어가는 그의 아름다운 삶&오렌지 農場 이야기. 》

“제 男便의 家族이 이 地域에 처음으로 定着한 世代일 거예요.”

아니타 심슨은 1900年代 初 마운트 도라(美國 플로리다 州 레이크카운티에 있는 都市) 一帶를 찍은 낡고 오래된 寫眞을 보면서 作故한 男便 짐 심슨(Jim Simpson)의 家族이 이 地域에서 처음으로 오렌지 農場을 始作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니타는 男便이 代를 이어 가꿔온 農場에서 自身이 如前히 오렌지를 栽培하고 있는 것에 自負心을 느끼는 것 같다.

아니타는 34年間 農夫의 아내로 살아왔다. 하지만 2001年 男便 짐이 世上을 떠난 後 갑작스레 農場을 맡게 됐을 때는 寞寞하기만 했다.

“오렌지 農場을 運營하는 일에 對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었어요. 男便 짐 밑에서 일하던 職員들이 큰 힘이 돼주었죠.”

오렌지 栽培 管理 責任者였던 크리스 트로쉬는 25年 以上 짐과 함께 일했던 長期勤續 職員. 크리스는 아니타에게 오렌지 나무에서 祿 진드기 같은 害蟲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가르쳐 주었다.

“이젠 과일이 얼마나 잘 익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가뭄이 甚할 境遇 물 펌프를 作動시킬 줄도 알고요. 아직까지 그럴 必要는 없었지만요.(웃음)”

男便 크리스와 함께 農場 일을 돕는 아내 수잔 또한 아니타의 所重한 同僚다. 플로리다의 오렌지 農場에 닥쳤던 힘겨운 時期를 함께 보낸 이들 夫婦는 아니타의 家族이나 마찬가지다.

開發 壓力으로 오렌지 밭이 住居 地域과 쇼핑몰로 急速히 變해가고 있는 플로리다. 아니타는 오렌지 農夫들이 맞닥뜨린 最近 狀況을 걱정한다.

“오렌지 産業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繼續 오렌지 農事를 짓기 위해 땅을 팔아야 하는, 말도 안 되는 現實도 눈앞에 놓여 있지요. 하지만 우리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農夫들이 만든 協同組合을 통해 小規模 栽培者들도 競爭力을 갖고 버텨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아니타는 엄마들이 家族의 幸福과 健康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그女 亦是 結婚한 두 子女와 그 家族까지 이끌어가는 大家族의 엄마. 아니타는 “家族이 마실 오렌지주스를 찾고 있는 엄마가 있다면 自身 있게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勸할 것”이라고 말한다.

“브라질이나 캘리포니아産 오렌지는 보기엔 먹음직스럽답니다. 하지만 맛까지 좋지는 않아요. 우리 오렌지는 보기엔 예쁘지 않아도 맛은 아주 좋죠. 벌레들도 좋아할 만큼 신맛이 적고 糖度가 높아요. 플로리다의 오렌지 果汁이 가장 豐富하고 맛있는 理由는 플로리다가 오렌지 栽培에 最適인 自然 環境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타는 男便이 물려준 오렌지 農場과 그가 대를 이어주길 願했던 傳統을 그女가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그의 後孫들까지 家業을 이어가길 希望한다.

▼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주스는? ▼

香料, 色素 等 人工 添加物은 勿論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生오렌지, 生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 25年 前부터 플로리다 農夫들이 會社를 設立해 代를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直接 만든다. 50個國에서 인정받는 世界的인 製品으로 美國 프리미엄 주스 市場에서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는 成長率 1位, 자몽 주스는 販賣率
1位를 차지하고있다. 200mL 3600원, 750mL 7900원.

Info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現在 이마트 良才店, 역삼店 等 139個 賣場, 롯데마트 92個 賣場, 現代百貨店 13個 賣場, 新世界百貨店 SSG 청담點 等 7個 賣場, 롯데百貨店 23個 賣場, 갤러리아 百貨店 5個 賣場, AK百貨店 4個 賣場 等에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購入할 수 있다.

問議 및 家庭 配達 申請 1588-1539
http://direct.maeil.com, www.floridasnatural.co.kr

▼ 東亞日報 골든걸 讀者를 招待합니다 ▼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테마 生주스로 만드는 가든파티 칵테일과 핑거 푸드 講師 金恩京(파티 디렉터, 파티 空間 알키미스트 理事)

一時 4月 8日(火) 午後 3∼5時
募集人員 14分(7雙) 受講料 無料
場所 淸潭洞 알키미스트 쿠킹 스튜디오(서울 江南區 淸潭洞 93-8 BK빌딩 6層) 02-512-3343 www.alchemistparty.com
應募方法 姓銜과 나이, 連絡處, 自己紹介, 함께 申請하는 분의 紹介를 簡單히 적어 東亞日報 골든걸 e메일(goldengirl@donga.com)로 보내주세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쿠킹 클래스’라고 e메일 題目에 써주세요. 當籤되신 분은 個別的으로 連絡드립니다.
應募期限 4月 3日(木)까지
問議 goldengirl@donga.com

現代百貨店文化센터 鴨鷗亭店에서 4月 15日(火) 낮 12時30分∼午後 2時 ‘生주스로 만드는 피크닉料理’ 라는 테마로 쿠킹 클래스가 열립니다. 問議 02-549-4560

글/計數美 專門記者 soomee@donga.com
資料 提供/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東亞日報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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