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業들의 社會貢獻活動은 繼續 進化 中이다. 核心은 企業別 ‘特技’를 살려 가장 效率的으로 社會的 寄與를 할 수 있는 方案을 찾는다는 點이다. 최태원 SK그룹 會長은 ‘모든 利害關係者의 幸福 追求’라는 經營哲學을 前面에 내세우고 있다. 純粹 社會貢獻活動度 會社와 會社 構成員은 勿論이고 協力社, 顧客社 및 顧客 等 周邊 利害關係者들의 狀況을 모두 考慮하겠다는 것이다. 民間 最大의 社會的價値(SV) 플랫폼인 SOVAC 運營이 代表的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커뮤니티 等을 活用한 市民 獻血 이벤트에는 SK 協力業體와 社會的企業 職員 等도 꾸준히 參與하고 있다. SK는 臺當 3億 원 程度인 獻血버스 2臺와 SK텔레콤이 開發한 獻血 애플리케이션(앱) ‘레드 커넥트’를 大韓赤十字社에 寄贈함으로써 인프라 擴大부터 支援했다. 天主敎 서울大敎區에서 運營하는 無料 給食所 ‘明洞밥집’에는 서울 中區 鳴動 및 회현동의 中小 飮食店들에서 도시락을 注文해 供給했다. 社會貢獻活動을 하면서 自營業者들의 苦痛을 덜어주겠다는 意志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10月 政府 等과 ‘自動車産業 相生 및 未來車 時代 競爭力 强化 支援’을 爲한 業務 協約을 맺었다. 새로운 相生協力 프로그램을 發表에 모두 5兆2000億 원 規模를 支援하기로 했다. 于先 協力社 어려움을 分擔하기 위해 原資材 納品代金 引上分 約 3兆 원을 確保했고, 協力社 經營 狀況 等을 勘案해 4000億 원을 追加로 支援할 豫定이다. 또 ‘事業 多角化 支援 펀드’를 導入해 親環境車 部品 開發 等 事業 多角化를 推進하는 內燃機關車 部品 協力社가 市中에서보다 낮은 金利로 資金을 빌릴 수 있게 했다. 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은 “完成車, 部品業界, 政府, 有關機關이 하나의 팀이 되어 有機的 協業 體系를 構築해 나가야 한다. 未來車 時代 競爭力 强化를 위해 部品業界에 對한 相生과 支援을 더욱 擴大해 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 LG는 서울 강서구 麻谷地區에 文化, 革新, 藝術 分野의 인프라를 構築하며 地域 活性化에 寄與하고 있다. 最近 開場한 ‘LG아트센터 서울’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을 文化藝術의 허브로 育成하는 데 始發點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LG아트센터 서울에는 未就學 兒童부터 職場人, 시니어 顧客까지 다양한 世代를 對象으로 한 발레, 音樂, 演劇 等 體驗型 敎育 프로그램과 藝術과 人文學을 融合한 講義型 프로그램, 公演場 스태프의 가이드로 볼 수 있는 百 스테이지 투어가 마련돼 있다. LG아트센터 서울과 튜브를 통해 連結되는 LG디스커버리랩에서는 靑少年 對象 人工知能(AI) 敎育도 이뤄진다. 10月 13日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런던 심포니 協演으로 裝飾한 開館 公演은 티켓 購買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40秒 만에 全席 賣盡됐다. 年末까지 이어지는 開館 公演들도 이미 賣盡 行列을 이어가고 있다. 世界的인 建築家 안도 다다오가 設計한 LG아트센터 서울의 代表的인 空間들은 開館 前부터 입所聞을 탔다. 安堵는 ‘튜브(TUBE)’, ‘게이트 아크(GATE ARC)’, ‘스텝 아트리움(STEP ATRIUM)’ 等 3가지 建築 要素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롯데는 社會 構成員의 마음이 닿아 共感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活動을 推進하고 있다. 롯데는 年末을 앞두고 ‘災難災害 回復 支援 事業’을 進行한다. 올해 3月과 8月 發生한 山불, 集中豪雨로 只今까지도 不便을 겪고 있는 地域 住民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롯데는 特別災難地域으로 選定된 서울, 京畿, 講院, 忠南, 慶北 地域 내 災難危機家庭에 農村사랑商品券, 救護키트 等 約 10億 원 規模에 達하는 物品을 支援한다. 支援 物品은 事前 申請 및 審査를 통해 選定된 3200名에게 24日부터 順次的으로 支給됐다. 롯데는 災難災害 發生 時 迅速한 現場 支援을 위해 洗面道具, 마스크, 充電器, 桶조림 等으로 構成된 救護키트와 災難救護商品券을 確保해 두고 있다. 롯데는 올해 山불과 集中豪雨 被害 地域에 復舊 誠金 10億 원과 함께 口號키트를 傳達한 바 있다. 김창덕 記者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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