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業들은 모든 戰略을 ‘顧客’에 맞춘다. 올해도 顧客을 조금이라도 더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活動들이 이뤄지고 있다. ‘顧客 中心’ 經營도 漸次 進化하고 있는 것이다.》 SK의 顧客 經營 戰略은 ESG(環境, 社會, 支配構造)를 基盤으로 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會長과 經營陣이 不確實한 經營 環境을 ESG 經營을 통해 克服해 나가며 顧客 價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SK㈜, SK E&S가 中心이 된 水素事業推進團은 2020年 末 新設된 後 水素産業 生態系를 造成하고 있다. 美國의 水素 事業 先導企業 플러그파워와의 合作法人 設立, 世界 最初 靑綠水素 生産 企業 모놀리스에 對한 投資 等도 그 一環이다. 親環境 에너지인 水素産業을 키워 SK그룹 自體의 비즈니스 機會를 擴大하는 것은 勿論이고 顧客들에게도 새로운 價値를 提供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消費者들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經驗을 提供하는 것을 優先 課題로 삼고 있다. 네이버제트가 運營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現代 모터스튜디오’를 構築한 것도 그 때문이다. 實際 空間인 現代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모티브로 만든 이 온라인 스튜디오는 都心航空交通(UAM) S-A1, 目的基盤 모빌리티(PBV) S-Link, 모빌리티 換乘 據點 S-Hub 等을 모두 具現하고 있다. 지난해 10月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現代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主題로 總 5個의 假想空間을 열기도 했다. 現代車는 또 消費者 意見과 提案을 隨時로 듣고 對顧客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도 運營하고 있다. 單純히 意見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商品 및 서비스를 開發하는 데 顧客 아이디어를 積極 反映한다. 每年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公募展도 연다. LG는 2019年부터 製品, 技術, 서비스 革新을 통해 顧客 價値를 創出한 任職員들을 對象으로 한 ‘LG어워즈’를 每年 施賞하고 있다. 具光謨 ㈜LG 代表가 2018年 就任 後 만든 賞이다. 舊 代表는 消費者가 한番 LG 製品이나 서비스를 體驗하면 다시 以前으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價値 있는 顧客 經驗’에 集中해 줄 것을 當付하고 있다. 올해 最高商人 ‘一等LG賞’ 受賞者는 聽覺障礙人 顧客과 相談하던 中 綏化 映像通話 사이트까지 찾아 疏通한 LG유플러스 相談師였다. LG化學은 지난해 3月 別途의 ‘顧客感動 大賞’을 新設했다. 每달 優秀 事例를 選拔한 뒤 共有 및 褒賞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聽覺障礙人들을 爲해 國內 映畫나 드라마에 한글字幕 서비스를 넣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每月 戰死 各 部門의 革新 活動 優秀者를 選拔하고 이들을 激勵하는 한便 活動 內容을 共有하고 있다. LG헬로비전度 올해부터 每月 ‘顧客疏通의 날’을 定해 事業組織 리더들이 直接 顧客이나 現場 職員을 만나도록 하고 있다. 롯데는 電氣自動車 普及이 빠르게 擴散됨에 따라 電氣車 生態系에 必須的인 充電器 인프라 構築과 關聯한 技術에 積極 投資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1月 690億 원을 投資해 電氣車 充電業界 2位인 中央制御를 子會社로 編入했다. 이를 基盤으로 4月에는 現代車그룹, KB資産運用과 ‘電氣車 超高速 充電인프라 特殊目的法人(SPC)’ 設立을 推進하기 위해 協力하기로 했다. 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共存과 相生의 키워드를 前面에 내세우고 있다. 2011年부터 社會的 企業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國內外에 親環境 숲을 造成해온 ‘韓貨 太陽의 숲’ 프로젝트가 代表的이다. 2012年 몽골 吐盡나르스 沙漠化 防止숲을 始作으로 中國, 韓國 3個國에 總 9個의 숲을 造成했다. 總 143萬 m² 敷地에 심은 나무만 52萬 그루에 이른다. 올해 4月에는 氣候變化 對應과 空氣 中의 微細먼지와 有毒物質을 줄여 安心하고 숨쉴 수 있는 初等學校 環境을 造成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進行했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한 首都圈 4個 學校가 支援 對象에 選定됐다. 이 캠페인으로 140個 學級 3528名의 學業環境이 改善됐다. KT는 初等學生들에게 實時間으로 敎育 서비스를 提供하는 ‘크루디’를 내놨다. 그룹을 의미하는 ‘크루’와 學習을 뜻하는 ‘스터디’를 結合한 이름이다. 크루디는 온라인 授業에서 先生님과 學生, 學生과 學生 間에 자유롭게 意見을 共有할 수 있도록 設計됐다.김창덕 記者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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