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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記者 購讀|東亞日報
전주영

전주영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87

推薦

安寧하세요. 전주영 記者입니다.

aimhigh@donga.com

取材分野

2024-04-03~2024-05-03
政治一般 50%
大統領 30%
選擧 6%
國會 4%
正當 4%
社會一般 2%
國際交流 2%
기타 2%
  • 尹 “非理性的 北, 總選介入 위해 無人機 等 挑發 豫想”

    尹錫悅 大統領이 31日 “올해 우리나라는 自由民主主義 政治 시스템 核心인 重要한 選擧를 앞두고 있다”며 “北韓은 올해도 接境地 挑發, 無人機 浸透, 假짜 뉴스, 사이버 攻擊, 後方 攪亂 等 選擧 介入을 위한 여러 挑發이 豫想된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靑瓦臺 迎賓館에서 第57次 中央統合防衛會議를 主宰하고 “北韓 政權은 지난 70年間 自由民主主義 시스템 崩壞를 위해 不斷히 努力해 왔고 重要 政治 日程이 있는 해에는 늘 社會 攪亂과 心理戰, 挑發을 敢行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北韓이 最近 一週日間 3次例 潛水艦發射戰略巡航미사일(SLCM)을 發射하는 等 挑發 頻度가 잦아지는 가운데 尹 大統領이 統合防衛會議와 軍 主要指揮官會議를 主宰하며 하루 日程 全體를 安保에 集中한 것이다. 綠色 民防衛 재킷 차림의 尹 大統領은 北韓에 對해 “全 世界에서 唯一하게 核 先制 使用을 法制化한 非理性的인 集團”이라며 “오로지 世襲 全體主義 政權 維持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强調했다. 中央統合防衛會議는 敵 浸透·挑發 等 國家安保 威脅에 對備해 민·관·군·경의 主要 職位者들이 한자리에 모여 國家統合防衛態勢를 點檢하는 자리다. 올해 會議는 北韓의 挑發 시나리오를 想定해 實戰的 對應을 點檢하는 內容으로 進行 方式이 大幅 變更됐다. 大統領室은 “7年 만에 大統領이 主宰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會議도 尹 大統領이 主宰했다”며 “嚴重한 安保 狀況에서 더욱 强化한 總力 安保態勢 構築이 時急하다는 認識에 따른 것”이라고 說明했다. 特히 올해는 最初로 國民 參觀團 11名이 會議에 參席했다. 지난해 10月 대천항 密入國 事件과 東海 木船 歸順 事件 當時 迅速한 申告를 해준 이들과 接境地, 安保脆弱地 住民代表가 包含됐다. 尹 大統領은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韓國을 ‘主敵’으로 부르며 “完全 焦土化”를 宣言한 것에 對해 “이러한 行爲 自體가 反民族 反統一이며, 歷史에 逆行하는 挑發이고 威脅”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只今은 거의 모든 國民 生活이 온라인으로 連結돼 있어 사이버 攻擊이 國家 機能과 國民 日常을 한瞬間에 마비시킬 수 있다. 假짜 뉴스와 虛僞 宣傳 煽動으로 社會가 큰 混亂에 빠질 수도 있다”며 “이를 事前에 確實하게 遮斷하는 方案에 對해 現場의 意見을 듣고 充實히 論議할 것”이라고 言及했다. 尹 大統領은 會議 後 參席者들과의 午餐 자리에서 “추운 날씨에도 멀리 白翎島, 莞島, 東海에서 오신 國民參觀團 여러분께 感謝드린다”며 “住民申告網을 活性化하고, 國民 安保 意識을 높이는 데 寄與하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나라의 숨은 英雄들이다”라고 辭意를 표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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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게임消費者 保護 確固히”…政府, ‘確率造作’ 集團訴訟 支援

    尹錫悅 大統領은 31日 게임 消費者 保護를 위한 法 改正과 關聯해 “法 改正 以前이더라도 政策 推進에 對한 政府의 確固한 意志를 보여야 한다”고 强調한 것으로 알려졌다. 政府는 게임社의 有料 確率型 아이템 確率 造作 事態의 被害者들이 迅速하게 適切한 補償을 받을 수 있도록 ‘消費者院을 통한 集團訴訟 支援 制度’를 推進하기로 했다.윤 大統領은 이날 消費者가 訴訟 없이 게임社에 直接 賠償을 請求할 수 있도록 하는 ‘電子商去來法上 同意醫決濟’ 導入을 보고 받고 “國民이 體感할 수 있는 變化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大統領室 關係者는 傳했다. ‘同意醫決濟’는 法 改正 事案으로 國會 本會議 議決을 거쳐야해 當場 施行이 不可能하다. 또 法 改正 以前에 發生한 被害 事例에 對해선 溯及 適用이 不可能하다는 限界를 尹 大統領이 指摘한 것이다.이에 따라 政府는 게임社의 有料 確率型 아이템 確率 造作에 따른 被害 發生 時 消費者 集團訴訟을 支援하는 方案을 推進하기로 했다. 確率 造作으로 被害를 본 게이머들이 게임社로부터 卽刻 被害 補償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대통령실 關係者는 “法 改正 前, 或은 現在 發生한 確率 造作 事態 等의 被害者들度 適切한 補償을 받을 수 있도록 ‘消費者院을 통한 集團訴訟 支援 制度’를 活用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 關係者는 “이는 情報 非對稱과 法律 接近性 差異로 게임社와 同等한 層位에서 訴訟을 벌이기 어려운 게이머들을 촘촘하게 保護해야 한다는 尹 大統領 意志의 反映”이라고 덧붙였다.현재 消費者院은 社會的 配慮階層이나 少額·多數 被害者를 保護하기 위해 訴訟 代理·少壯 作成 等을 支援하는 消費者 訴訟 支援 制度를 運營 中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消費者院이 訴訟參加 消費者를 募集하고 消費者院 協約 辯護人團을 통해 訴訟代理 및 訴訟支援金을 支給하는 方式을 통해 훨씬 더 많은 被害者들이 救濟받을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윤 大統領은 前날 ‘相生의 디지털, 國民權益 保護’를 主題로 開催한 民生 討論會에서 “게임 産業이 글로벌 競爭力을 갖추려면 不公正 行爲로 發生하는 多數의 少額 被害者를 救濟해야 한다”고 指示한 바 있다. 게임 産業의 代表的인 不公正 事例로 指目된 確率型 아이템은 게임 內 有料로 販賣되면서 費用에 相關없이 無作爲로 商品이 提供되는 아이템이다. 國內 게임業界에서는 確率型 아이템 確率을 造作하는 게임社 運營이 痼疾的 問題로 指摘돼왔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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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梨泰院特別法 拒否權… 犧牲者 遺家族-野黨 反撥

    尹錫悅 大統領이 30日 ‘梨泰院 慘事 特別法’(10·29 梨泰院 慘事 眞相 糾明과 再發 防止 및 被害者 權利 保障을 위한 特別法)에 對한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했다. 法案이 9日 國會 本會議를 通過하고 19日 政府로 移送된 지 11日 만이다. 2022年 5月 就任한 尹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는 이番이 5番째이며, 法案 數로는 9番째다. 政府는 梨泰院 慘事 犧牲者 永久 追慕施設 建立 等 支援策을 내놓았지만 遺家族 側은 “政府는 遺族의 要求를 가장 侮辱的인 方法으로 默殺했다”며 反撥했다. 大統領室은 “尹 大統領이 한덕수 國務總理 主宰로 열린 이날 午前 國務會議에서 議決된 ‘梨泰院 慘事 特別法’ 再議要求案을 再嫁했다”고 밝혔다. 韓 總理는 “檢警 搜査 結果에 어떤 問題가 있는지 明確한 根據도 없이 追加 調査를 위한 別途의 特別調査委員會를 設置하는 게 果然 犧牲者와 遺家族, 우리 國民께 어떤 意味가 있는지 깊이 苦悶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자칫 名分도 實益도 없이 國家 行政力과 財源을 消耗하고 國民의 分裂과 不信만 심화시킬 憂慮가 있다”고 말했다. 梨泰院 慘事 遺家族協議會·市民對策會議는 이날 記者會見을 열어 “尹 大統領과 政府 官僚, 國民의힘 議員들은 無責任하고 어리석은 決定으로 歷史에 남을 罪를 지었다”고 批判했다.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遺族들을 面談하고 “拒否權 行事 責任을 謀免하기 위해 遺家族에 對한 支援 方案을 提示한다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遺家族과 國民을 侮辱하는 것”이라며 “國民을 便가르기 하고 犧牲者와 遺家族을 오직 政治的 有不利로만 判斷하는 것은 참 非情하다”고 했다고 批判했다.정부 “梨泰院特調委 違憲 素地” 野 “眞相糾明마저 拒否” 尹, 梨泰院特別法 拒否權 行使政府 “總理室 傘下 被害支援委 設置… 支援金 擴大-犧牲者 追慕施設 推進”特調委 構成要件-權限엔 與野 異見… 大統領室 “問題條項 除去땐 再協商” “國務總理室 傘下에 ‘10·29 慘事 被害支援委員會’를 設置해 生活支援費, 醫療·看病費 等 被害 支援金 擴大, 犧牲者 追慕施設 建立을 推進하겠다.” 방기선 國務調整室長은 30日 國務總理 主宰 國務會議에서 이태원慘事特別法(10·29 梨泰院 慘事 眞相 糾明과 再發 防止 및 被害者 權利 保障을 위한 特別法)에 對한 再議要求案(拒否權)李 議決된 뒤 記者會見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梨泰院 慘事는 只今도 많은 분들 가슴에 무거운 슬픔으로 남아 있다”며 “遺家族들이 進行 中인 民刑事 訴訟 確定 判決이 나오기 前에 迅速하게 支援 및 賠償을 進行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尹錫悅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9個 法案 가운데 政府가 拒否權 建議 背景과 支援 對策을 强調한 것은 처음이다. 4月 總選을 앞두고 被害 遺家族을 의식한 措處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特別法의 問題 條項이 除去돼 與野가 再協商하면 얼마든지 受容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拒否權 行使, 再投票로 廢棄 手順을 밟은 旣存 法案과 달리 與野의 追加 論議가 이어질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特調委 設置부터 運營 方式까지 異見 尹 大統領이 이날 9個째 拒否權을 行使한 것은 壓死 事故 原因 糾明과 責任者 處罰을 위한 特別調査委員會(特調委)를 둘러싼 意見 差가 좁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政府는 慘事 當時 서울警察廳長 等 23名에 對한 裁判이 이미 進行된 만큼 特調위를 새로 꾸려 强制 調査를 進行할 名分이 없다고 본다. 한덕수 國務總理가 이날 “자칫 名分도 實益도 없이 國家 行政力과 財源을 消耗하고 國民의 分裂과 不信만 심화시킬 憂慮가 있다”며 “慘事로 인한 아픔이 政爭이나 違憲의 素地를 正當化하는 手段이 될 수는 없다”고 發言한 點이 代表的이다. 反面 더불어민주당 關係者는 “現在 檢察에서 起訴된 사람을 보면 責任者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김광호 서울警察廳長 한 사람뿐”이라며 “무엇보다 遺家族들이 眞實 糾明과 責任者 處罰을 要求하고 있다”고 反駁했다. 特調委 權限을 놓고도 政府는 “超憲法的 機關이 될 수 있다”고 하고, 野黨은 “政府 主張이 誇張됐다”고 팽팽히 맞섰다. 政府는 特調위가 正當한 理由 없이 2次例 以上 出席을 拒否한 對象者에게 職權 同行 命令을 내리고, 資料 提出 要求 拒否만을 理由로 押收搜索 令狀을 請求할 수 있도록 한 點도 違憲性이 있다고 본다. 反面 민주당은 “實際 令狀 請求나 搜査 指揮는 管轄 檢察廳 等의 司法的 統制를 받아 아무런 問題가 없다”고 反駁한다. 政府는 特調위院 11名 中 與黨과 野黨이 各各 4名을 推薦하고, 나머지 3名을 遺家族 團體 等이 推薦하도록 한 特別法 條項에 對해서도 “事實上 ‘野黨 7名, 與黨 4名’으로 國會 多數黨이 特調위 構成을 左右할 수 있다”고 憂慮했다. 민주당은 過去 ‘社會的 慘事의 眞相 糾明 및 安全社會 建設 等을 위한 特別法’(與野 各各 4名, 國會議長 1名 推薦) 事例를 基準으로 따랐다고 說明했다. 特調위 活動으로 2年間 執行될 政府 豫算 96億餘 원 水準(國會豫算政策處 資料)을 둘러싼 視角差도 尖銳하다. ● 與 “다음 달 1日 재票決”, 野 “재票決 時點 未定”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尹 大統領의 拒否權 行使에 “韓國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各自圖生 社會라는 公式 宣布”라며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책임져야 할 이 政權은 遺家族들의 傷處를 두 番 세 番 헤집어 놓더니 이제 眞相 糾明마저 拒否한다”고 批判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서울 市內 한복판에서 大規模 人命 被害가 發生한 事件의 眞實마저 가로막으려는 아무런 正當性이 없는 拒否權”이라며 “國民을 便 가르기 하고 犧牲者와 遺家族을 오직 政治的 有不利로만 判斷하는 것은 참 非情하다”고 했다. 國民의힘은 다음 달 1日 재票決과 함께 민주당이 再協商에 應해야 한다는 立場인 反面에 민주당은 ‘雙特檢法’(김건희 女史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과 大庄洞 50億 클럽 疑惑) 재票決을 2月 國會로 高麗 中이어서 이태원慘事特別法 재票決度 뒤로 밀릴 수 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毒素條項을 除去한다면 與野 間에 合意 處理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民主黨 임오경 院內代辯人은 “2月 안에 票決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손준영 記者 hand@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고도예 記者 yea@donga.com}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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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設 科學技術首席에 박상욱 서울대敎授 任命

    尹錫悅 大統領이 新設되는 初代 大統領科學技術首席祕書官에 박상욱 서울대 科學學科 敎授(52·寫眞)를 임명했다. 科技首席 傘下에는 硏究開發(R&D) 政策, 디지털, 바이오·메디컬, 未來 戰略技術 等 4個 分野 擔當 祕書官室이 配置될 豫定이다.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에서 朴 首席 任命을 알리며 “科學技術 革新 政策 分野 硏究, 政策 諮問에 活潑히 參與해 理論과 實務를 두루 兼備했다”고 밝혔다. 朴 首席은 서울대 化學科를 卒業하고 同 大學院 碩博士 學位를 받았다. 英國 서식스臺에서 科學技術 政策으로 博士를 받았다. 서울대 博士 中 온라인 科學技術 團體인 ‘韓國科學技術人聯合’ 結成에 參與하기도 했다. 朴 首席은 “硏究者, 硏究行政 從事者, 科學도 等 여러 關係 團體와 合心해 科學技術 革新 生態系를 先導型·强大國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努力을 다하겠다”고 했다. 朴 首席은 政府의 硏究開發 豫算 調整을 둘러싼 科學界의 憂慮를 勘案한 듯 “現場 科學技術人 意見을 積極 反映해 硏究開發 시스템을 改革할 構想을 갖고 있다”며 “不必要한 誤解를 拂拭하고 모두에게 共有될 수 있는 線圖形 硏究開發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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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女史 디올백’ 謝過 促求 김경율, 도이치모터스 言及하며 突然 野 批判

    國民의힘 김경율 非常對策委원이 25日 尹錫悅 大統領 配偶者 김건희 女史의 連累 疑惑이 提起된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事件에 對해 “더 以上 밝혀질 게 없는데 끊임없는 政爭 原因이 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批判했다. 與黨에선 金 委員이 金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을 더는 言及하지 않자 “分裂을 막기 위해 自重하는 것”이란 解釋이 나왔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大統領室 內에서 金 委員 辭退 要求 목소리는 없다”고 말했다. 金 委員은 이날 非對委 會議에서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被襲 事件과 송영길 前 代表의 돈 封套 事件과 함께 株價造作 疑惑을 들어 “一般人 常識으로 接近컨대 이 세 事件의 共通點은 더 以上 밝혀질 것이 없다(는 點)”라고 밝혔다. 金 委員은 이어 株價造作 疑惑에 對해 “資金의 흐름이 모두 밝혀졌다”며 “왜 이런 明確한 事件들이 민주당에만 가면 뿌예지는지, 흐릿해지는지, 政爭의 領域으로 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金 委員의 이날 發言은 金 女史에게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해 謝過를 促求했던 主張과 달리 金 女史를 擁護하는 趣旨로 解釋됐다. 金 委員은 收受 論難과 關聯해 追加 言及을 하지 않았다. 金 委員이 프랑스 革命 當時 王妃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擧論했다가 大統領室과 親尹(親尹錫悅)契로부터 辭退 壓迫을 받자 몸을 낮췄다는 解釋도 나온다. 다만 檢察이 搜査 中인 도이치모터스 事件을 與黨 非對委員이 言及한 것이 適切치 않다는 指摘도 나온다. 金 委員은 會議에서 哲學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를 擧論하며 “冊을 읽으며 가장 印象 깊은 두 글字는 明朗이다. 난 恒常 明朗하게 살고 싶은 欲心을 가진 사람”이라며 “내가 쇼펜하우어를 말하면 來日쯤 또 쇼펜하우어는 누구에 比喩한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自身의 比喩에 對한 論難이 擴散되는 데 對한 不便함을 表出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이날 金 委員의 發言에 對해 “國民은 金 女史를 搜査하라고 要求하고 있다. 只今 必要한 것은 權力型 非理에 對한 嚴正한 搜査”라고 批判했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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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適切한 時期에 與指導部 龍山 招請”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間의 葛藤이 封合 手順으로 들어감에 따라 與黨 指導部를 龍山 大統領室로 招請하는 適切한 時期를 大統領室이 苦心하고 있다.대통령실 高位 關係者는 24日 동아일보와의 通話에서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大統領室에서 午餐이나 晩餐, 차담회 等 다양한 形式의 日程이 檢討되고 있다”며 “一旦 懸案들을 整理해야 하고 參席者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誤解 없이 가장 適切한 時期에 契機를 만들어서 한 委員長 等을 용산으로 招請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윤 大統領은 國民의힘 ‘한동훈 非對委’ 出帆 後 아직 黨 指導部와 食事자리를 갖지 않았다. 한 委員長의 全國 訪問, 李在明 代表 被襲, 김건희 女史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 擴散으로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의 葛藤 樣相이 高調되다 前날 忠南 舒川 火災 現場 訪問으로 縫合의 물꼬가 트이기 始作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非對委가 構成됐으면 尹 大統領과 吳·晩餐을 할 수 있지만 그동안 ‘黨이 용산에 隸屬돼 있다’는 等 論難이 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距離를 두는 게 좋겠다고 判斷해 아직 하지 않은 것”이라며 “誤解가 없다면 當然히 할 수 있고 早晩間 推進을 始作할 것”이라고 說明했다.대통령실은 民生 行步에도 始動을 건다. 22日 不參했던 民生討論會에서 論議된 端通法(移動通信端末裝置 流通構造 改善에 關한 法律) 廢止, 大型마트 公休日 義務 休業 廢止 等 民生 이슈는 大統領室이 持續的으로 챙겨온 主題들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政策에 對한 後續措置나 追加 政策 發表가 繼續 이어질 것” 이라고 說明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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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衝突 이틀만에 만나 ‘葛藤 불끄기’

    尹錫悅 大統領과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23日 忠南 舒川水産物特化市場 火災 現場을 訪問한 뒤 함께 大統領 專用列車를 타고 돌아왔다. 大統領室의 辭退 要求에 拒否로 應答하면서 兩側이 强하게 衝突한 지 이틀 만인 이날 한 委員長은 “저는 大統領님에 對해 깊은 尊重과 信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게 全혀 變함이 없다”며 몸을 낮췄다. 4月 總選을 앞두고 大統領과 與黨 代表가 分裂하는 最惡의 狀況은 一旦 避하는 局面에 들어섰지만 한 委員長을 向한 尹 大統領의 剛한 不滿이 確認된 狀況에서 ‘김건희 리스크’ 等 核心 이슈 解法에 對한 見解差는 如前해 아슬아슬한 黨政 關係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도 “葛藤이 봉합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忠南 舒川郡 特化市場 火災 現場을 約 20分 동안 한 委員長과 함께 點檢했다.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과 參謀들에게 “列車로 같이 가자”고 提案해 大統領 專用列車를 통해 서울로 돌아왔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은 列車에서 바로 마주 앉아 1時間 동안 客車 내 會議室에서 政府 關係者들과 對話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은 庶民과 災害 支援을 實效的으로 果敢하게 해야 한다는 趣旨의 이야기를 길게 나눴고, 이 問題에 黨政이 積極 交感해야 한다는 데 共感했다. 衝突의 核心 議題였던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 김경율 非對委員의 ‘서울 麻布乙 出馬’를 둘러싼 私薦 論難 等은 言及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 委員長은 서울驛에서 兩側 葛藤說에 對해 “그런 말은 다 前에 言論을 통해 報道된 것”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은 그러면서 “大統領도 그렇도 저도 그렇고 民生을 챙기고 이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最善을 다해 4月 10日(22代 總選日) 國民의 選擇을 받고 이 나라와 國民들을 더 잘살게 하는 길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 委員長이 尹 大統領에 對한 信賴를 言及하고 ‘總選 勝利’ 熱望을 擧論하면서 信賴 回復과 葛藤 封合 意志를 내비쳤다는 解釋이 나온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信賴를 確認하고 앞으로 虛心坦懷하게 서로 간 理解와 對話를 위한 與件이 造成된 것으로 評價한다”며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모두 現場에서 만나는 데 欣快하게 同意했다”고 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强 對 强 對峙와 分裂이라는 狀況은 謀免했지만 이番 總選의 構圖와 議題, 對應 方向에 對한 兩側 見解差는 좁혀지지 않은 狀態다. 게다가 尹 大統領은 깊이 信賴했던 한 委員長에 對한 人間的 憤怒와 背信感을 表出하며 ‘支持 撤回’를 公言했고, 한 委員長도 “盲從하지 않는다”는 말로 용산과 線을 그어온 狀況에서 向後 對立과 龜裂이 불거질 可能性은 如前히 남아 있다. 大統領室은 尹-한 葛藤을 解消할 實質的인 方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舒川=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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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當初 舒川 火災現場 따로 訪問 計劃… “時差 두고 가면 異常해 보일것” 同行 調律

    衝突 樣相으로 치닫던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의 23日 火災 現場 訪問이 成事되기까지 大統領室과 與黨은 緊密한 調律을 거쳤다. 大統領室과 國民의힘이 各各 訪問 計劃을 세우다가, 서로의 訪問 事實이 알려진 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함께 訪問하는 쪽으로 日程을 調整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23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22日 밤 舒川特化市場 火災가 났고, 尹 大統領이 現場 訪問 檢討를 指示했다”며 “內部 會議를 거쳐 尹 大統領의 23日 午後 3時 現場 訪問이 決定됐다”고 傳했다. 이어 “윤재옥 院內代表와의 疏通 過程에서 한 委員長도 23日 現場을 訪問할 豫定이라는 事實을 듣고 論議 끝에 共同 訪問으로 調整했다”고 했다. 한 委員長은 當初 黨 事務處를 巡訪하려던 日程을 取消한다고 이날 午前 9時 40分頃 알린 뒤 午後 1時 火災 現場을 訪問했다. 한 委員長 側이 “尹 大統領을 現場에서 기다리겠다”는 意思를 傳하자 大統領室은 尹 大統領 訪問 時間을 1時 30分으로 調整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같은 災難 現場을 時差를 두고 따로따로 가는 게 더 異常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과 與黨 代表가 같은 날 時差를 두고 火災 現場을 따로 訪問했다면 자칫 葛藤說이 增幅될 수 있다는 憂慮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關係者는 또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中 ‘누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이런 건 맞지 않는 얘기”라며 “大統領室은 大統領室대로 尹 大統領의 訪問을 準備했고, 黨은 黨대로 한 委員長의 스케줄을 定하다가 만남이 推進된 것”이라고 强調했다.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 한오섭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이 調律에 役割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關係者는 “이 室長이 한 委員長과 直接 通話를 하면서 調律에 役割을 했다”며 “總選을 앞둔 時點에 早速하게 事態를 收拾해야 한다는 共感帶가 大統領室 核心 參謀들 사이에 있었다”고 말했다. 韓 首席은 이날 尹 大統領의 忠南 舒川郡 舒川特化市場 火災 現場 訪問에 同行하기도 했다. 與圈에서는 大統領室 改編 以後 祕書室長, 政務라인과 與黨 指導部 間 疏通의 密度가 높아졌다는 評價가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韓 委員長 亦是 基本的으로 이 室長과 韓 首席에 對한 信賴가 形成돼 있다”고 말했다.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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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 “김경율 非對委員 辭退해야”… 金 “辭退 생각 없다”

    國民의힘 김경율 非常對策委員(寫眞)은 23日 大統領室과 親尹(親尹錫悅)系에서 辭退 要求가 나온 것에 對해 “辭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親尹界 一部는 尹錫悅 大統領 配偶者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해 金 女史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比喩한 金 非對委員을 向한 辭退와 批判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金 非對委員은 이날 通話에서 “(大統領室의 非常對策委員長 辭退 要求를 拒否한)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과 같은 생각”이라며 辭退 意思가 없다고 말했다. 金 非對委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金 女史를 앙투아네트에 比喩한 것이 아니다’라는 趣旨로 글을 올렸다가 削除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金 非對委員이 辭退하면 ‘한동훈 非對委’의 色깔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 辭退해도 金 女史의 名品 百 收受 論難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反對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尹 大統領과 金 非對委員 辭退 이야기가 言及됐었느냐’는 質問에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答했다. 反面 大統領室에선 金 非對委員의 辭退가 必要하다는 主張이 나온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大統領室에서는 金 非對委員이 辭退해야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과 만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었던 게 事實”이라고 말했다. 한 親尹界 議員도 “韓 委員長이 結者解之해야 한다”며 金 非對委員 辭退를 要求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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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封合 時間걸려” 與 “宿題 못풀어”… 金女史-公薦 불씨 如前

    “葛藤이 봉합된 것은 아니다. 하루아침에 봉합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時間을 두고 풀어야 할 問題다.”(대통령실 高位 關係者) “極限으로 치닫는 破局은 겨우 막았지만 根本的인 宿題는 하나도 解決하지 못했다.”(국민의힘 指導部 關係者)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正面衝突한 지 이틀 만인 23日 함께 忠南 舒川 火災 現場을 點檢하고 서울行 大統領室 專用 列車에 함께 올랐지만 ‘김건희 女史 리스크’ ‘公薦 파워 게임’ ‘김경율 非對委員 去就’ 等을 둘러싼 두 사람 間 葛藤의 불씨는 그대로 남아 있다는 評價가 나온다. 이 때문에 大統領室도 葛藤이 完全히 解消되기까진 時間이 걸린다고 보고 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서로 間의 信賴를 確認하고 앞으로의 虛心坦懷한 對話와 相互 理解를 위한 與件이 造成된 것”이라고 說明했다. 4·10總選을 78日 앞둔 가운데 與圈 關係者는 “언제든지 內訌이 불거질 수 있는 ‘臨時 縫合’ 狀態”라며 “金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를 始作으로 氣 싸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尹-韓, 김건희 問題 接點 찾을지가 關鍵” 3日 新年 人事會 後 20日 만에 만난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은 서울로 돌아오는 專用 列車에서 1時間 남짓 對話했지만 正面衝突의 發端이 된 金 女史의 名品백 收受 論難과 김경율 非對委員 ‘私薦’ 論難 等 關聯 論議는 없었다고 大統領室과 糖이 밝혔다. 한 委員長은 이날 專用 列車에서 내린 뒤 “(大統領과) 民生 支援에 關한 얘기를 서로 잘 나눴다”면서도 金 女史 名品백 收受 論難에 對한 質問에는 答하지 않았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도 이날 東亞日報 通話에서 “列車 안에선 葛藤과 關聯한 이야기는 一切 하지 않았다”고 傳했다. 擴戰은 自制해야 한다는 共感帶로 만났지만 葛藤 解決을 위한 對話는 課題로 남은 것이다. 金 女史 名品백 收受 論難 對應을 둘러싼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의 생각 差異는 明確하다. 尹 大統領은 “政治 工作이자 몰카 公爵의 被害者가 왜 謝過해야 하느냐”는 생각이고 한 委員長은 “國民 눈높이에서 생각할 問題”라며 謝過 乃至 最小限의 立場 表明이 必要하다는 趣旨로 發言해왔다. 與圈 關係者는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事件은 文在寅 政府 檢察에서 탈탈 털었는데도 별다른 成果가 없었다는 게 尹 大統領의 認識”이라며 “韓 委員長이 金 女史 問題를 浮刻한 데 對한 人間的인 서운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만큼 金 女史 問題에서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接點을 찾을 수 있을지가 最終 封合 與否의 關鍵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한 委員長은 尹 大統領의 ‘私薦’ 指摘에 “就任 23日 만에 私黨化가 말이 되냐”며 反撥하는 立場인 것으로 傳해졌다. 黨 關係者는 “용산이 이 問題에 1cm라도 먼저 길을 터줘야 黨도 78日間 (韓 委員長이) 5cm, 100m 廣幅 行步를 펼칠 수 있다는 게 非對委 立場”이라고 말했다. ● 公薦 파워게임으로 2라운드 可能性 與圈에선 ‘葛藤의 2라운드는 公薦 파워게임이 될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두 사람 모두 總選을 이겨야만 하는 運命共同體지만, 公薦 主導權을 놓고 더 熾烈한 葛藤이 벌어질 수 있다”는 解釋이 나온다. 首都圈의 한 議員은 “이제 眞짜 戰線은 公薦 싸움”이라며 “韓 委員長을 내치고 싶어도 尹 大統領은 黨內 兵力(議員)이 없었고, 한 委員長은 차마 大統領을 뒤집어엎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여러 次例 ‘公薦 主導權’ 메시지를 發信했다. 特히 黨과 大統領室의 架橋 役割을 해온 親尹(親尹錫悅) 核心 李喆圭 議員을 牽制하고 있다. 한 委員長이 이 議員에게 大統領과 疏通하는 것으로 誤解받을 수 있으니 事務室에 자주 들어오지 말라고 말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大統領室도 金 委員 麻布乙 出馬 關聯 雜音 論難을 起點으로 ‘줄 세우기 泗川에 對한 誤解를 막아야 한다’며 “公正한 公薦이 必要하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與圈 關係者는 “尹 大統領은 大統領 參謀들과 前職 張次官들이 總選에 나서더라도 公薦에 關與한 바도 없고 別途로 챙긴 人事가 없다는 걸 强調하고 싶은데 한 委員長의 言行으로 誤解를 산다는 憂慮가 크다”고 傳했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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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한동훈, 當初 舒川 火災現場 따로 訪問 計劃…論議 끝에 同行키로

    衝突 樣相으로 치닫던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의 23日 火災 現場 訪問이 成事되기까지 大統領室과 與黨은 緊密한 調律을 거쳤다. 大統領室과 國民의힘이 各各 訪問 計劃을 세우다가, 서로의 訪問 事實이 알려진 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함께 訪問하는 쪽으로 日程을 調整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23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22日 밤 舒川特化市場 火災가 났고, 尹 大統領이 現場 訪問 檢討를 指示했다”며 “內部 會議를 거쳐 尹 大統領의 23日 午後 3時 現場 訪問이 決定됐다”고 傳했다. 이어 “윤재옥 院內代表와의 疏通 過程에서 한 委員長도 23日 現場을 訪問할 豫定이라는 事實을 듣고 論議 끝에 共同 訪問으로 調整했다”고 했다. 한 委員長은 當初 黨 事務處를 巡訪하려던 日程을 取消한다고 이날 午前 9時 40分頃 알린 뒤 午後 1時 火災 現場을 訪問했다. “韓 委員長 側이 尹 大統領은 現場에서 기다리겠다”는 意思를 傳하자 大統領室은 尹 大統領은 訪問 時間을 1時 30分으로 調整했다.대통령실 關係者는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같은 災難 現場을 時差를 두고 따로따로 가는 게 더 異常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과 與黨 代表가 같은 날 時差를 두고 火災 現場을 따로 訪問했다면 자칫 葛藤說이 增幅될 수 있다는 憂慮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關係者는 또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中 ‘누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이런 건 맞지 않는 얘기”라며 “大統領室은 大統領室대로 尹 大統領의 訪問을 準備했고, 黨은 黨대로 한 委員長의 스케줄을 定하다가 만남이 推進된 것”이라고 强調했다.이관섭 大統領祕書室長과 한오섭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이 調律에 役割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關係者는 “이 室長이 한 委員長과 直接 通話를 하면서 調律에 役割을 했다”며 “總選을 앞둔 時點에 早速하게 事態를 收拾해야 한다는 共感帶가 大統領室 核心 參謀들 사이에 있었다”고 말했다. 韓 首席은 이날 尹 大統領의 忠南 舒川郡 舒川特化市場 火災 現場 訪問에 同行하기도 했다.여권에서는 大統領室 改編 以後 祕書室長, 政務라인과 與黨 指導部 間 疏通의 密度가 높아졌다는 評價가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韓 委員長 亦是 基本的으로 이 室長과 韓 首席에 對한 信賴가 形成돼 있다”고 말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向後 大統領室과 與黨 間 疏通 擴大를 위한 움직임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헌 記者 dapaper@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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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 “김경율, 非對委員 辭退해야”…金 “辭退 생각 없다”

    國民의힘 김경율 非常對策委員은 23日 大統領室과 親尹(親尹錫悅)系에서 辭退 要求가 나온 것에 對해 “辭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親尹界 一部는 尹錫悅 大統領 配偶者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해 金 女史를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比喩한 金 非對委員을 向한 辭退와 批判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김 非對委員은 이날 通話에서 “(大統領室의 非常對策委員長 辭退 要求를 拒否한)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과 같은 생각”이라며 辭退 意思가 없다고 말했다. 金 非對委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金 女史를 앙투아네트에 比喩한 것이 아니다’는 趣旨로 글을 올렸다가 削除했다. 이 글에는 非主流인 金雄 議員이 “힘내시라. 楷書派觀(海瑞罷官)을 評함이 聯想된다”는 댓글을 달았다. 楷書派館은 明나라의 청렴한 管理 해서가 皇帝에게 파면당하는 歷史劇이다. 마오쩌둥을 皇帝에 比喩해 批判했다는 攻擊을 받으면서 中國의 文化大革命이 始作됐다. 金 非對委員이 金 女史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比喩한 것이 아닌데도 攻擊받는다는 趣旨다.당 指導部 關係者는 “金 非對委員이 辭退하면 ‘한동훈 非對委’의 色깔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 辭退해도 金 女史의 名品 百 收受 論難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며 擁護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尹 大統領과 金 非對委員 辭退 이야기가 言及됐었느냐’는 質問에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答했다.반면 大統領室에선 金 非對委員의 辭退가 必要하다는 主張이 나온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大統領室에서는 金 非對委員이 辭退해야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과 만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었던 게 事實”이라고 말했다. 한 親尹界 議員도 “한 非對委員長이 結者解之해야 한다”며 辭退를 要求했다.친윤계 核心인 李喆圭 議員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앙투아네트 比喩’에 對해 “프랑스 革命 時代 王妃에 比喩하며 魔女사냥하듯 하는 모습은 自制해야 한다”며 “우리 黨 支持者와 黨員들이 받아들이기에는 相當히 어려운 部分”이라고 指摘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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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特檢法 當場 재票決” vs 野 “서두를 必要 있나”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한 尹錫悅 大統領의 辭退 要求를 둘러싼 波長이 이른바 ‘김건희 特檢法’(大統領 配偶者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法) 재票決에 새로운 變數로 浮上하고 있다. 大統領室은 5日 雙特檢 法案에 對한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했으며, 이르면 25日 재票決에 부쳐질 수 있다. 國民의힘은 25日 國會 本會議에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김건희 特檢法’을 想定해 재票決하자는 立場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우리는 本會議에 바로 올리자는 立場”이라며 “더불어民主黨은 尹 大統領의 特檢法 拒否權 行使에 對한 權限爭議審判 請求도 하지 않았는데 재票決을 더 미룰 名分이 없지 않느냐”고 했다. 反面 민주당은 最近 國民의힘 內訌 狀況이 벌어지자 上程 決定을 미루며 좀 더 지켜보려는 態度다. 앞서 9日 本會議에서도 國民의힘 上程 試圖가 民主黨 反對로 한 次例 霧散된 바 있다. 민주당은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까지도 搜査 對象이 될 수 있다는 立場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25日 재票決 與否는 아직 定해지지 않았다”며 “國民의힘 狀況도 달라진 만큼 서두를 必要는 없고 좀 지켜본다는 立場”이라고 말했다. 大統領室은 狀況을 銳意 注視하는 雰圍氣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의 葛藤이 水面 위로 드러난 만큼 黨內 離脫票가 나오며 分列 要素로 作用할 수 있는 만큼 警戒하는 氣流도 묻어난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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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女史, ‘디올백 論難 謝過 不可’ 知人에 메시지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는 自身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해 謝過할 수 없다는 立場을 周邊에 밝힌 것으로 22日 알려졌다. 지난해 12月 15日 네덜란드 國賓 訪問을 마치고 歸國한 以後 公開 行步를 갖지 않고 있는 金 女史는 論難이 커지자 ‘謝過 不可論’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知人들에게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 關係者는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해 謝過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與圈 內部에서 나오자 ‘謝過를 하면 민주당의 攻擊을 받아 오히려 總選이 不利해질 것’이라는 內容이 담긴 글을 金 女史가 周邊에 보낸 것으로 안다”며 “20日 장예찬 前 最高委員, 21日 國民의힘 利用 議員이 이와 같은 趣旨의 主張을 公開的으로 言及한 것”이라고 말했다.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은 지난해 11月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金 女史를 손목時計에 裝着된 몰래카메라로 찍은 映像을 公開하면서 불거졌다. 이 映像엔 金 女史가 2022年 9月 서울 瑞草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코바나컨텐츠 事務室에서 訪北 前歷이 있는 최재영 牧師로부터 300萬 원 相當의 디올 가방을 膳物받는 內容이 담겼다. 膳物은 ‘서울의소리’ 側이 準備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은 “緻密한 企劃 아래 令夫人을 不法 撮影한 初有의 事態”라며 “大統領 夫婦에게 接受되는 膳物은 大統領 個人이 收取하는 게 아니라 關聯 規定에 따라 國家에 歸屬돼 管理, 保管된다”고 밝혔다. 金 女史는 最近 ‘김건희 特檢法(大統領 配偶者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法)’ 局面에서 對應 方案을 周邊人들과 相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의 辭退를 要求할 만큼 强勁한 데는 ‘國民 눈높이’를 强調하는 한 委員長과 달리 金 女史가 謝過할 수 없다는 認識이 作用했다. 또한 尹 大統領이 平素 가진 金 女史에 對한 人間的인 未安함도 깔려 있다는 게 周邊人들의 評價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國家情報院 댓글 事件 搜査를 할 當時 心理的 壓迫과 不安 속에 金 女史가 遺産을 經驗했고 以後 自身의 政治 參與로 過度한 攻擊을 받았다는 게 尹 大統領의 認識”이라고 했다. 金 女史는 앞서 伴侶犬을 키우면서 遺産의 아픔을 治癒할 수 있었다고 回顧한 적이 있다. 尹 大統領의 장某 崔某 氏는 지난해 11月 通帳 殘額 證明書를 僞造한 嫌疑로 懲役 1年이 大法院에서 確定됐고, 尹 大統領의 妻男 金某 氏는 지난해 7月 京畿 楊平 공興地區 開發 特惠 疑惑과 關聯해 不拘束 起訴됐다. 與圈 關係者는 “具體的인 事實關係를 確認한 뒤 尹 大統領이나 金 女史가 眞率하게 立場을 밝히는 건 몰라도 金 女史에게만 謝過를 强要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緻密하게 企劃된 몰래카메라 犯罪에 對한 謝過가 于先”이라고 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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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端通法 廢止 推進… 尹 “法 廢止前이라도 端末機 값 引下 方案 찾아라”

    政府가 10年 만에 端通法(移動通信端末裝置 流通構造 改善에 關한 法律) 廢止에 나선 것은 通信社 間 補助金 競爭을 促進해 消費者가 體感하는 스마트폰 價格을 낮추기 위해서다. 技術 高度化로 携帶電話 價格이 크게 오르자 流通業體 間 競爭을 통해 價格을 내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通信社와 代理店 間 價格 競爭이 過熱되면 割引 情報를 알고 있는 一部 消費者들만 惠澤을 받게 돼 오히려 差別을 助長할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支援金 制限 없어져… “割引 競爭 活潑해질 것”端通法은 消費者가 携帶電話機를 어느 곳에서 購買하든 同一한 補助金을 받도록 하는 것이 核心이다. 移動通信事業者는 機器別 出庫價와 補助金(公示支援金)을 公示해야 한다. 이를 어길 境遇 過怠料 等의 處分을 받는다. 代理店과 販賣店들은 公示支援金의 15%까지만 追加 支援金을 줄 수 있다. 自律的인 補助金 支給이 ‘不法’李 된 것이다. 端通法이 廢止되면 이 두 가지 制約이 모두 사라져 加入者를 誘引하기 위한 通信社 및 販賣店들의 競爭이 活潑해질 것으로 展望된다. 最近 公開된 갤럭시 S24 울트라 出庫價는 169萬8400원이고, 現在 最大 約 24萬 원의 補助金이 붙는다. 端通法이 廢止되면 移通社와 代理店들이 補助金을 자유롭게 決定할 수 있다. 過去 端通法이 없을 때 移通社와 流通社가 合쳐 携帶電話 값 全額에 對해 支援金을 支給해 ‘空짜폰’이 나오기도 했다. 尹錫悅 大統領은 22日 ‘端末機流通法’ 規制 改善과 關聯해 “端通法 廢止 以前이라도 事業者 間 마케팅 競爭 活性化를 통해 端末機 價格이 實質的으로 引下될 수 있도록 方案을 講究하라”고 말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機器 價格이 오르면서 平均 交替 週期가 늘어나 全般的 消費者 厚生이 減少했다”고 밝혔다. 端通法 施行 以後 法網을 回避하며 不法 補助金을 濫發하는 不法 賣場이 消費者를 끌어모으며 정작 法을 지키는 事業者가 淘汰된다는 指摘도 나왔다. 이종천 全國移動通信流通協會 對外理事는 “一般 賣場에서는 携帶電話를 30萬∼40萬 원에 購買해야 하는 利用者들이 不法 賣場에 가면 10萬 원에 살 수 있는 狀況”이라며 “(現 構造에서는) 法을 지키는 ‘善한’ 販賣店이 利用者 立場에서는 ‘나쁜’ 販賣店이 돼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政府는 端通法이 廢止되더라도 公示支援金 代身 通信費 割引을 받는 ‘選擇約定 割引’ 制度는 그대로 維持한다는 方針이다. ● ‘虎갱’ 復活 ‘利用者 差別’ 憂慮도 나와통신업계는 端通法이 廢止되면 情報가 있는 사람들만 携帶電話를 더 싸게 사는 利用者 差別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憂慮하고 있다. 端通法 施行 前에는 携帶電話 購買 方式과 購買 場所에 따라 支給되는 補助金이 千差萬別이었다. 이에 消費者들이 携帶電話를 값싸게 販賣하는 이른바 ‘聖地’에 한밤中 줄서기를 하는 일이 非一非再했다. 이런 일들이 再演될 수 있다는 것이다. 一角에서는 法이 廢止되더라도 通信社들이 積極的인 마케팅 競爭을 펼치지 않을 可能性이 있다는 指摘도 나온다. 通信業界 關係者는 “補助金을 더 많이 뿌려서라도 加入者를 끌어오려 했던 過去와 달리 現在는 通信社 間 市場占有率이 固着化된 狀態”라며 “端通法이 廢止돼도 全般的으로 補助金이 늘어날지는 疑問”이라고 말했다. 政府가 端通法 廢止 意志를 밝혔지만 이는 法 改正 事項이라 國會 同意가 必要한 만큼 實際 廢止까지는 時日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民主黨은 端通法 廢止에 對해 “追加的인 論議가 必要하다”며 愼重한 立場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變化하는 通信費에 對한 靑寫眞 없이 端通法만 廢止하는 것은 總選을 認識한 展示 行政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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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特檢法 當場 재票決” vs 野 “서두를 必要 있나”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한 尹錫悅 大統領의 辭退 要求를 둘러싼 波長이 이른바 ‘김건희 特檢法’(大統領 配偶者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法) 재票決에 새로운 變數로 浮上하고 있다. 大統領室은 지난 5日 雙特檢 法案에 對한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했으며, 이르면 25日 재票決에 부쳐질 수 있다. 國民의힘은 25日 國會 本會議에 尹 大統領이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한 ‘김건희 特檢法’을 想定해 재票決하자는 立場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우리는 本會議에 바로 올리자는 立場”이라며 “더불어民主黨은 尹 大統領의 特檢法 拒否權 行使 對한 權限爭議審判度 하지 않았는데 재票決을 더 미룰 名分이 없지 않느냐”고 했다.반면 민주당은 最近 國民의힘 內訌 狀況이 벌어지자 上程 決定을 미루며 좀 더 지켜보려는 態度다. 앞서 9日 本會議에서도 國民의힘 上程 試圖가 民主黨 反對로 한 次例 霧散된 바 있다. 민주당은 金 女史의 디올 名品백 收受 論難까지도 搜査 對象이 될 수 있다는 立場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25日 재票決 與否는 아직 定해지지 않았다”며 “國民의힘 狀況도 달라진 만큼 서두를 必要는 없고 좀 지켜본다는 立場”이라고 말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國民의힘은 法을 만들어놓고는 그 法을 無力化시키는 犯罪 疑惑에 對해서는 免罪符를 주는 矛盾的 行態를 멈추고 大統領에게 特檢法 拒否權 撤回를 促求하는 勇氣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대통령실은 狀況을 銳意注視하는 雰圍氣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의 葛藤이 水面 위로 드러난 만큼 黨內 離脫票가 나오며?분열 要素로 作用할 수 있는 만큼 警戒하는 氣流도 묻어난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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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新年 記者會見 代身 KBS 等과 인터뷰 檢討

    尹錫悅 大統領이 新年 記者會見 代身 KBS 等 公營放送社와의 單獨 인터뷰를 하는 方案을 大統領室이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關係者는 21日 “아직 確定되진 않았다”라면서도 “KBS 等 放送社 1곳과 新年 인터뷰를 하는 方案이 檢討되고 있는 것은 事實”이라고 했다. 大統領室이 傳統的 方式의 新年 記者會見 代身에 KBS 또는 韓國政策放送員(KTV)과의 單獨 인터뷰를 하는 方案을 檢討하는 것은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論難 關聯 質問을 避하기 어렵다는 點을 意識한 것으로 풀이된다. 金 女史 關聯 質問이 이어질 境遇 다른 이슈들이 묻힐 수 있는 데다 4月 總選에도 否定的인 影響을 끼칠 수 있다고 判斷하고 있기 때문.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을 3個月 앞둔 狀況에서 選擧에 否定的 影響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를 굳이 나서서 甘受해야 할 必要가 있느냐”고 했다. 다만 大統領室 內部에서도 特定 公營 放送社와의 單獨 인터뷰 形式이 尹 大統領의 不通 이미지를 强化할 수 있다는 指摘이 나온 것으로 傳해졌다. 尹 大統領이 出入記者團을 對象으로 記者會見을 한 건 2022年 8月 就任 100일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2022年 11月 18日 도어스테핑을 마지막으로 言論과의 直接 疏通은 하지 않고 있는 狀態다. 지난해엔 新年 記者會見 代身 特定 媒體와 單獨 인터뷰를 進行했고, 就任 1周年 記者會見도 省略했다. 이番에도 特定 媒體와 事前에 調律된 質問에 對答하는 인터뷰만 하려다 金 女史의 名品백 收受 論難 等 이슈를 避하기 위해 또 疏通을 避한다는 批判 等 逆效果가 더 클 수 있다는 것. 이에 大統領室은 尹 大統領이 大選 候補 時節부터 約束한 出入記者團 김치찌개 懇談會 等도 代案으로 檢討하고 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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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非對委長 就任後 尹과 距離두기… ‘令夫人 리스크’에 23日 만에 破裂音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江골 檢事였던 尹錫悅 大統領의 運命을 바꾼 主要 變曲點을 尹 大統領과 함께 지나온 人物이다. 尹 大統領은 2016年 國政壟斷 特檢 搜査팀長을 맡자 함께 일할 1順位 人事로 한 委員長을 選擇했다. 尹 大統領이 서울中央地檢長이던 時節 한 委員長은 3次長에 올랐고, 尹 大統領이 檢察總長 때 한 委員長은 大檢 反腐敗强力部張으로 祖國 前 法務部 長官 等을 함께 搜査했다. 2022年 尹 大統領이 大選에서 勝利하자 初代 法務部 長官으로 한 委員長을 落點했다. 內閣 人選 中 最大 破格 人事였다. 이에 한 委員長이 與黨 代表 地位인 非對委員長에 就任하자 “龍山 直轄 體制로 變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랬던 두 사람은 한 委員長의 非對委 出帆 23日 만에 事實上 辭退를 要求하는 狀況으로 變貌했다. 與圈에서는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백’ 收受 論難을 두 사람의 關係가 變貌한 決定的 契機로 보는 視線이 많다. 한 委員長은 非對委員長 就任 局面에서 “法은 누구에게도 例外가 없어야 한다”고 했다. 한 委員長은 18日 “戰後 過程에서 分明히 아쉬운 點이 있고, 國民들이 걱정하실 만한 部分이 있었다”고 角을 세웠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던 것처럼, 한 委員長 亦是 사람에게 盲從하는 關係가 아니었다”고 했다. 大統領室에선 “總選 局面에서 黨 代表가 ‘令夫人 리스크’를 擴散하는 게 果然 總選 戰略에 有利하냐”는 指摘이 나왔다. 特히 한 委員長이 非對委員長 就任 後 總選 戰略을 勘案해 尹 大統領과 距離를 두는 行步를 펼치며 尹 大統領에 對한 言及을 하지 않은 點도 용산을 刺戟했다. 한 委員長은 就任 後 龍山 大統領室에도, 漢南洞 官邸에도 別途로 訪問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용산에서는 한 委員長이 次期를 꿈꾸며 自己 政治 行步를 한다는 不滿 氣流가 묻어났다. 여기에 한 委員長이 김경율 非對委員의 ‘서울 麻布乙 出馬’를 言及하며 公薦의 公正性을 둘러싼 論難을 맞은 點도 作用했다. 結局 한 委員長은 就任 한 달 만에 尹 大統領으로부터 事實上의 辭退 要求를 받게 됐다. 與圈 關係者는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이 19日 밤까지도 두 사람의 關係를 調律해보려 努力한 것 같지만 狀況이 如意치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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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新年 記者會見 代身 KBS 等과 單獨 인터뷰 檢討

    尹錫悅 大統領이 新年 記者會見 代身 KBS 等 公營放送社과의 單獨 인터뷰를 하는 方案을 大統領室이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關係者는 21日 “아직 確定되진 않았다”면서도 “KBS 等 放送社 1곳과 新年 인터뷰를 하는 方案이 檢討되고 있는 것은 事實”이라고 했다. 尹 大統領이 正式 記者會見을 한 건 就任 100일 때인 2022年 8月이 마지막이다. 政治權에선 尹 大統領이 이番에도 記者會見을 하지 않을 境遇 “生中繼되는 記者會見을 통한 雙方向 疏通을 意圖的으로 避하는 것”이란 批判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指摘이 나온다.대통령실 關係者는 이날 通話에서 “(新年 메시지를) 어떤 方式으로 낼지 定해진 것은 없다”면서 “여러 가지 方案을 檢討 中”이라고 傳했다. 그러면서 “今明 間 新年 記者會見 與否와 方式을 發表하려했지만 아직까진 結論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 大統領室이 傳統的 方式의 新年 記者會見 代身 KBS 또는 韓國政策放送員(KTV)과의 單獨 인터뷰를 한 方案으로 檢討하는 것은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백’ 收受 論難 關聯 質問을 避하기 어렵다는 點을 意識한 것으로 풀이된다. 金 女史 關聯 質問이 이어질 境遇 다른 이슈들이 묻힐 수 있는 데다 4月 總選에도 否定的인 影響을 끼칠 수 있다고 判斷하고 있기 때문.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을 3個月 앞둔 狀況에서 選擧에 否定的 影響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를 굳이 나서서 甘受해야 할 必要가 있느냐”면서 “新年 記者會見에서 尹錫悅 政府의 民生 政策 關聯 等 좋은 質問과 對答이 나오더라도, 結局엔 金 女史 關聯 質問 및 答辯 爲主로 記事가 나갈 것”이라고 했다.다만 大統領室 內部에서도 特定 公營 放送社와의 單獨 인터뷰 形式이 尹 大統領의 不通 이미지를 强化할 수 있다는 指摘이 나온 것으로 傳해졌다. 尹 大統領이 出入記者團을 對象으로 記者會見을 한 건 2022年 8月 就任 100일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2022年 11月 18日 도어스테핑을 마지막으로 言論과의 直接 疏通은 하지 않고 있는 狀態다. 지난해엔 新年 記者會見 代身 特定 媒體와 單獨 인터뷰를 進行했고, 就任 1周年 記者會見도 省略했다. 이番에도 特定 媒體와 事前에 調律된 質問에 對答하는 인터뷰만 하려다가 金 女史의 名品백 收受 論難 等 이슈를 避하기 위해 또 疏通을 避한다는 批判 等 逆效果가 더 클 수 있다는 것. 이에 大統領室은 尹 大統領이 大選 候補 時節부터 約束한 出入記者團 김치찌개 懇談會 等도 代案으로 檢討 中이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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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水中 核武器 試驗’ 主張에…대통령실 關係者 “誇張·造作에 무게”

    大統領室은 北韓이 水中 核武器 體系를 試驗했다고 發表한 것과 關聯해 “現在까지 分析을 綜合해 볼 때 北 主張은 誇張되고 造作됐을 可能性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21日 밝혔다.대통령실 關係者는 “萬若 試驗했다면 一種의 魚雷로 推定되는데, 核 推進 體系일 可能性은 매우 稀薄하다. 直徑 1m 以下의 魚雷에 들어갈 만한 小型 原子爐 開發 事例는 全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關係者는 “北韓이 寫眞 資料를 公開하지 않아 眞僞 確認이 制限된 狀況”이라고 했다.북한은 지난 19日 東海上에서 核 無人 水中攻擊정인 ‘海溢-5-23’을 試驗 發射했다고 發表했다. 北韓은 지난해 1月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가 밝힌 國防力 發展 5個年 計劃의 5大 核心課業 中 하나인 ‘水中 發射 核戰略武器 保有’ 目標에 따라 水中武器體系 開發을 推進 中이다.대통령실은 現在 分析 結果를 土臺로 北韓이 核魚雷 技術 開發에 成功했을 可能性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北 主張의 眞僞를 떠나 우리 軍은 韓美 聯合 情報監視偵察(ISR)을 活用해 北韓의 核魚雷,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 等 水中武器體系 開發 動向을 持續 追跡 監視 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軍은 이미 有事時 該當 武器體系의 發進基地에 對한 壓倒的 打擊 能力을 保有 中으로, 對潛電力 및 港灣 防護態勢를 더욱 强化해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대통령실은 北韓이 14日 主張한 極超音速미사일을 裝着한 固體燃料 中距離彈道미사일(IRBM)을 두고도 强力한 對備 態勢로 對應하겠다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北韓은 14日 極超音速미사일을 裝着한 固體燃料 中距離彈道미사일(IRBM) 發射를 主張했다”며 “우리 軍은 聯合 ISR 資産 및 미사일 防禦體系를 基盤으로 北韓이 保有한 어떠한 미사일도 探知, 邀擊할 수 있는 能力을 保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날로 高度化되는 北 미사일 能力 對應을 위해 複合多層防禦體系 構築을 加速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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