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오른쪽)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1月 18日 서울 汝矣島에서 열린 小商工人聯合會 新年 賀禮式에 參席했다. [東亞DB]
3月 9日 大選이 勝負를 豫測하기 어려운 接戰 樣相으로 흐르고 있다. 投票日이 다가올수록 保守와 進步 陣營의 結集度가 높아지면서 막판까지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의 薄氷 勝負가 豫想된다.
政治權에선 어느 候補가 自身의 支持層을 結集시키고, 票心을 定하지 못한 浮動層을 投票場에 더 많이 나오게 하느냐에 따라 勝敗가 決定될 것이란 分析이 나온다.
그런 만큼 두 候補는 支持層 結集과 外延 擴張을 위한 막판 必勝 戰略 마련에 全力을 다할 수밖에 없다.
相對 向한 檢證?批判 거세질 수도
于先 李 候補는 민주당을 支持하지만 自身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있는 一部 親盧(親盧武鉉), 親文(親文在寅) 支持層과 中道 및 合理的 保守 性向의 浮動層을 同時에 껴안기 위한 行步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가 2月 6日 고 盧武鉉 前 大統領 墓所를 찾아 눈물을 보인 데 이어 國民의힘 김종인 前 總括選對委員長과 이상돈 前 議員, 尹汝雋 前 環境部 長官을 만난 것도 이 같은 戰略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解釋된다. 李 候補가 釜山 等을 訪問하고, ‘統合政府’ 等을 强調한 것도 外延 擴張의 一環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 候補는 ‘有能한 經濟 大統領’ ‘危機克服 總司令官’ 等을 내세우며 票心을 結集시킬 것으로 展望된다. 그는 城南市長과 京畿道知事 時節 行政家로서 쌓아 온 實績 等을 통해 人物 競爭力을 最大限 浮刻함으로써 政權交替論을 拂拭할 것으로 보인다.
一角에선 이 候補가 選擧 막판 支持層 結集을 위해 尹 候補에 對한 批判 水位를 높이며 對立角을 세우는 戰略을 펼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反面 尹 候補는 政權交替 輿論을 結集시키고 受權 能力을 立證하는 데 注力할 것으로 보인다. 于先 그는 文在寅 政府의 不動産 實情 等을 浮刻하는 差別化 戰略을 통해 野圈 支持層 結集에 나설 것으로 豫想된다. 또한 尹 候補는 政策的 代案이 담긴 公約을 發表하며 浮動層 票心을 끌어 모을 것으로 展望된다. 最近 大選 슬로건도 ‘國民이 키운 尹錫悅, 來日을 바꾸는 大統領’이라는 文句로 決定됐다.
李 候補에 對한 檢證 攻勢 水位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李 候補가 내세우는 ‘有能한 經濟 大統領’ 프레임을 無力化하기 위해 大庄洞 開發事業 特惠 疑惑 等을 浮刻할 것으로 展望된다.
아울러 2月 6日 國立5?18 民主墓地를 찾았던 것처럼 支持率 脆弱地域 訪問을 통해 外延 擴張의 발板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一角에선 政權交替를 바라는 野圈 支持層이 國民의黨 安哲秀 大選 候補와의 單一化 不發로 危機感을 느낄 境遇 辭表防止 心理도 함께 作動하면서 尹 候補에게 票를 몰아주는 現象이 發生할 수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