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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氣車 배터리, 맞춤型 솔루션이 核心|週刊東亞

週刊東亞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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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氣車 배터리, 맞춤型 솔루션이 核心

테슬라 等 클라우드 BMS 開發 拍車

  • 김지현 테크라이터

    入力 2022-02-1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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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전기차 ‘모델3’. [사진 제공 · 테슬라]

    테슬라 電氣車 ‘모델3’. [寫眞 提供 · 테슬라]

    自動車가 ‘기름 먹는 河馬’라는 汚名을 벗고 變身 中이다. 電氣自動車의 登場으로 엔진 메커니즘뿐 아니라 車輛 構造 自體가 바뀌고 있다. 電氣車에서 核心은 亦是 배터리. 車輛 原價에서 차지하는 比率만 20%에 達한다.

    LG엔솔과 協力 나선 글로벌 完成車

    1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합작공장 투자 발표 행사에 참석한 메리 배라 GM 최고경영자(오른쪽)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사진 제공 · LG에너지솔루션]

    1月 25日(現地 時間) 美國 미시간州에서 열린 合作工場 投資 發表 行事에 參席한 메리 배라 GM 最高經營者(오른쪽)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自動車電池社業部長. [寫眞 提供 · LG에너지솔루션]

    現 時點에서 電氣車 購買者가 呼訴하는 가장 큰 不便함 亦是 배터리 充電에 關한 것이다. 電氣車의 明暗 모두 배터리와 密接하게 聯關돼 있기에 市場 니즈를 看破한 自動車業界와 배터리産業의 協業度 本格化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의 砲門을 연 것은 美國 完成車 메이커 GM. 지난해 10月 메리 배라 GM 最高經營者(CEO)는 投資者 招請 行事에서 “가솔린 自動車에서 電氣車 製造로 企業 運營 方向을 틀어 2030年까지 賣出을 2倍로 늘릴 것”이라고 宣言했다. 電氣車 核心 部品인 배터리를 生産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合作法人 얼티엄셀즈를 設立하는 것이 主要 戰略이다. GM은 2018年 電氣車 배터리 브랜드 얼티엄을 론칭했으나 新製品 開發이 如意치 않자 LG에너지솔루션과 合作에 나선 것이다. 世界 1位(지난해 販賣量 基準) 自動車 브랜드 도요타도 지난해 末 約 4兆 원을 投資해 美國에 배터리 工場을 建設할 것이라고 發表했다. 글로벌 4位 完成車業體 스텔란티스도 LG에너지솔루션과 協力해 美國 內 배터리 生産設備를 갖출 豫定이다.

    自動車 企業과 배터리 企業의 合從連橫이 繼續되면서 業界 生態系가 바뀌고 있다. 에너지 分野에서 强勢를 보이던 企業들도 化石 에너지 事業에서 벗어나 배터리 事業으로 革新을 꾀하고 있다. 旣存 事業에서 배터리 部門만 떼어내 噴射하는 것이 주된 戰略이다. 2020年 12月 LG化學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噴射했고, 지난해 10月엔 SK이노베이션에서 SK온이 獨立했다. 그런가 하면 아예 ‘배터리 技術 自立’을 旗幟로 내건 企業도 있다. 電氣車業界 代表走者 테슬라다. 아직까지는 파나소닉, CATL, LG에너지솔루션 等 外部 業體로부터 배터리를 供給받는 實情이다. 2020年 ‘배터리데이’ 行事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00% 니켈 兩極材 배터리를 自體 生産하겠다고 闡明한 後 開發이 한창이다. 테슬라의 最終 目標는 배터리 모듈과 팩을 讀者 開發하는 것. 배터리 部品에 對한 他社와 協力은 셀 單位로 最少化할 展望이다.

    企業 間 競爭과 合從連橫이 熾烈해지면서 어떻게 差別化된 배터리 技術을 내놓을지가 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배터리産業 革新에서 重要한 것은 新素材 開發과 公正 高度化뿐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다. DT를 통해 같은 배터리를 더 오래, 더 效率的으로 使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放電 時間을 豫測하고 最適의 充電 條件을 갖추려면 電氣車 運行 環境의 特性이나 使用者 運轉 習慣 等을 綜合的으로 分析해야 한다. 여기에는 傳統的인 배터리 技術 못지않게 소프트웨어 技術 力量이 重要하게 作用한다. 배터리의 充電·放電 데이터를 基盤으로 最適의 管理 알고리즘을 發掘해야 한다. 旣存 電氣車도 배터리 管理시스템(BMS)을 배터리 팩에 裝着해 비슷한 機能을 遂行하기는 한다. 다만 이러한 方式으로는 個別 自動車 모델이나 顧客에 最適化된 배터리 管理가 어렵다.



    스마트폰 OS처럼 持續 업데이트 必要

    代案은 클라우드(cloud) 技術 導入이다. 배터리를 管理하는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基盤으로 運營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運營體制(OS)가 持續的인 업데이트로 性能을 改善하는 것과 같은 理致다. 個別 電氣車 배터리에 最適化된 솔루션을 提供하고 BMS를 隨時로 업데이트하려면 클라우드 技術이 必須다. 테슬라는 이미 배터리 管理에 클라우드 技術을 適用했고, 여러 業體가 비슷한 形態의 DT를 推進하고 있다. 自動車 部品業體 보쉬는 ‘배터리人더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國內 배터리 開發 스타트업 배터와이도 배터리 異常을 診斷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開發했다. 자칫 레드오션이 될 수 있는 배터리産業에서 活路는 DT다. 클라우드뿐 아니라 빅데이터, 人工知能(AI) 等 다양한 디지털 技術이 배터리뿐 아니라 電氣車産業 未來를 결정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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