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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을 읽는 밤 外|週刊東亞

週刊東亞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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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을 읽는 밤 外

  • 入力 2013-09-0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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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 도일을 읽는 밤 外
    코난 도일을 읽는 밤

    마이클 더다 지음/ 김용언 옮김/ 을유문화사/ 276쪽/ 1萬3000원


    코난 도일은 多作을 한 職業 作家였고, 빅토리아時代 超自然的 事件을 다룬 重要한 短篇小說들의 代價 가운데 한 名이었다. 著者는 推理小說로 有名한 ‘셜록 홈스’ 이야기 그 너머로 나아가, 도일의 글쓰기에 注目한다. 當代 가장 偉大한 스토리텔러의 創作 過程이 興味롭다.

    神 없는 宇宙

    빅터 J. 스텐저 지음/ 김미선 옮김/ 바다출판사/ 384쪽/ 1萬4800원




    宇宙의 物理法則은 充分히 豫測하고 計算할 수 있다. 그것을 위한 다양한 理論이 開發됐고, 只今도 끊임없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科學으로 完全히 풀어내지 못한 部分도 分明히 存在한다. 大爆發 原理나 地球 生命에 關해서는 偶然性과 特異性이 存在한다.

    아이스크림의 地球史

    로라 B. 와이스 지음/ 김현희 옮김/ 휴머니스트/ 304쪽/ 1萬6000원


    아이스크림은 冷凍技術을 發明한 以後 만들어낸 ‘近代 飮食’이라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3000年 前 誕生한, 歷史가 오래된 飮食이다. 아이스크림의 誕生 過程과 더불어, 舊大陸에서 사랑받던 디저트가 新大陸을 거쳐 世界化된 旅程은 부드럽지만 달콤하다.

    별밤의 散策者들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송소민 옮김/ 알마/ 366쪽/ 1萬7500원


    人類에게 宇宙는 끊임없이 볼거리를 提供하는 驚異로운 對象이자 永遠한 挑戰 課題다. 最近에는 火星에서 보내온 신비로운 映像이 人類를 매료시킨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스티븐 호킹까지 西區 天文學界에서 茶飯事로 일어나는 業績의 繼承과 發展, 精神史的 흐름을 다룬다.

    바잉브레인

    A. K. 프라딥 지음/ 서영조 옮김/ 韓國經濟新聞/ 376쪽/ 1萬6000원


    왜 마트 오른쪽 通路에 있는 製品이 더 잘 팔릴까. 質問의 答은 바로 ‘人間 腦’에 있다. 腦는 거짓말을 못하는 아주 率直한 놈으로, 企業들이 熾烈하게 뉴로마케팅을 벌이는 理由이기도 하다. 消費 트렌드가 아닌 腦 속의 欲望을 어떻게 꺼내 購買로 連結하는지 이야기한다.

    政治와 비전 3 : 西歐 政治思想에서의 持續과 革新

    셸던 월린 지음/ 강정인 外 옮김/ 후마니타스/ 480쪽/ 2萬3000원


    政治 或은 政治的이란 것은 무엇보다 共同體 構成員 間 差異를 正當化하고 화해시키며, 共通性을 維持 및 保存하는 일과 關聯된다. 나아가 公共善이 무엇인지를 摸索하고 그것을 찾아나서는 構成員의 努力을 意味한다. 西歐 政治思想家를 中心으로 政治 槪念과 革新에 對해 다룬다.

    밤이 지나간다

    편혜영 지음/ 創批/ 248쪽/ 1萬2000원


    財産을 모두 축낸 아들 탓에 撤去를 앞둔 아파트에서 不便한 몸으로 외로이 삶을 延命하는 老年의 女人, 汚點 없는 삶을 單番에 破壞할 만한 祕密을 안고 사는 中年의 男子, 末年을 함께하자며 찾아온 女同生을 療養院에 보내는 老人 等 孤獨한 人間 群像을 隱密한 祕密로 엮어낸다.

    大統領 儀典의 世界

    김효겸 지음/ 알에치코리아/ 360쪽/ 2萬5000원


    大統領 行事란 ‘大統領이 움직이는 모든 것’이다. 또한 大統領 行事는 ‘메시지의 藝術’이기에 事前에 徹底히 企劃해야 하고, 執行할 때 한 치의 誤差도 없어야 한다. 이를 위해 儀典室이 24時間 움직인다. 格式과 品位를 完璧하게 지키는 ‘가장 세련된 儀典’이 무엇인지 整理한다.

    옛그림을 보는 法

    許筠 지음/ 돌베개/ 352쪽/ 1萬8000원


    西洋畫家 소나무의 外的 아름다움을 畫幅에 담는 것이 目的이라면, 우리 옛 그림 속 소나무는 外的 아름다움보다 한겨울에도 푸른 生態的 屬性을 드러내고 소나무에 얽힌 聖賢의 歡迎을 對象化하는 데 活用됐다. 山水畫, 四君子, 時宜도, 告詞人物度 等 傳統美術의 象徵世界를 일러준다.

    創造經濟 韓國을 바꾸다

    민진규 지음/ 글로세움/ 286쪽/ 1萬3800원


    最近 韓國 經濟의 核心 키워드는 創造經濟다. 하지만 創造經濟를 明確하게 定義하지 못해 方向 設定도 못하고 있다. 著者는 “創造經濟가 科學技術과 ICT의 融合과 複合만으로 解決될 問題가 아니다”라고 指摘한다. 新成長動力과 關聯해 創造經濟의 槪念과 解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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