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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暫時 숨 돌릴 틈’ 許諾하는 곳 ‘日常非日常醫틈’ [枸杞子의 #쿠스打그램]|週刊東亞

週刊東亞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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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暫時 숨 돌릴 틈’ 許諾하는 곳 ‘日常非日常醫틈’ [枸杞子의 #쿠스打그램]

LG유플러스 안 써도 갈 수 있는 複合文化空間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06-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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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김도균]

    LG유플러스 複合文化空間 ‘日常非日常醫틈’. [金度均]

    서울 江南 한복판에서 그럴싸한 인스타그램 引證 寫眞을 남길 수 있고, 文化生活도 大部分 無料로 즐길 수 있는 空間이 存在한다면 갈 것인가, 가지 않을 것인가. ‘日常非日常醫틈’이 바로 그런 곳이다. 지난해 9月 門 연 複合文化空間 日常非日常醫틈은 LG유플러스_ 運營한다. 오픈 두 달餘 만에 訪問客 3萬5000名을 넘겼는데, 大部分 MZ世代다. 20代가 가장 많이 訪問했고 女性 比率은 65%였다. 그사이 人氣 프로그램 ‘劉 퀴즈 온 더 블럭’ ‘世上을 바꾸는 時間, 15分’ 等도 그곳에서 撮影됐다. 最近에는 입所聞이 나 家族 訪問客도 늘었다.

    핫한 業體는 다 모였네

    독립출판 서적과 굿즈를 살 수 있는 스토리지북앤필름. [김도균]

    獨立出版 書籍과 굿즈를 살 수 있는 스토리지北앤필름. [金度均]

    日常非日常醫틈은 地下 1層부터 地上 7層 루프톱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채워져 있다. 入口에서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고 멤버십에 加入하면 구석구석 ‘旅行’하듯 즐길 수 있다. 層마다 個性 넘치는 業體가 자리한다. 獨立出版 書籍을 만나볼 수 있는 冊房(스토리지北앤필름), 證明寫眞이나 스냅샷을 撮影할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示現하다), 高解像度 LED(發光다이오드) 사이니지를 통해 江原道 海邊 風景을 實時間으로 보며 飮料를 즐길 수 있는 카페(固城 글라스하우스) 等이 있다. 다른 空間銀每月 새로운 戰時나 公演, 體驗 거리로 채워진다.

    5月 11日 日常非日常醫틈을 찾았다. 서울地下鐵 2號線 江南驛 11番 出口로 나와 조금 걸으니 壁에 ‘틈’이라는 看板이 才致 있게 붙은 建物이 나왔다. 層마다 다른 콘셉트의 플랜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랜테리어 디자인 그룹 마초醫思春期가 管理하는 造景인데, 調和가 아니라 全部 生花였다. 한쪽 壁에는 ‘나와 副캐의 틈’ 이벤트에 參與한 訪問客의 3D(3次元) 피겨가 展示돼 있다.

    ‘일상비일상의틈’을 찾은 이들을 3D(3차원) 피겨로 만들어놓았다(왼쪽).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팝업 스토어. [김도균]

    ‘日常非日常醫틈’을 찾은 이들을 3D(3次元) 피겨로 만들어놓았다(왼쪽). 現代自動車 아이오닉5 팝업 스토어. [金度均]

    記者가 訪問한 날은 現代自動車 아이오닉5 팝업 스토어와 歌手 柳喜烈이 首長인 엔터테인먼트社 안테나의 사운드프레임 公演이 열리고 있었다. 아이오닉5 팝업 스토어는 5月 26日까지, 사운드프레임 公演은 7月 11日까지 繼續된다. 每月 日程이 바뀌니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確認하자.

    앞서 아이오닉5 出市를 記念해 서울 聖水洞에 持續可能性 實驗 空間 ‘스튜디오 아이’를 열었던 현대자동차는 本格的으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活動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週刊東亞’ 1279號 枸杞子의 #쿠스打그램 ‘서울숲길 걷다 만난 ‘R’의 正體’ 記事 參照). 이番에 꾸린 팝업 스토어의 콘셉트는 ‘색다른 日常의 틈을 여는 旅行’. 1層에는 車輛이 展示돼 있고, 릴렉션 컴퍼트 시트를 體驗할 수 있다. 2層에서는 三陟 孟芳海邊에서 찍은 映像을 통해 車泊(車+宿泊) 氣分을 느낄 수 있다. 4層은 포토존과 體驗존으로 꾸며져 있다.



    日常非日常醫틈이 持續可能性에 集中한 건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3月에는 쓰레기를 줄이는 參與型 展示 ‘제로 웨이스트 페스티벌’을 열었다. 展示했던 植物을 버리지 않고 分讓하거나 다 마신 飮料 컵에 植物을 심는 ‘싸이클라스틱데이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제로 웨이스트 體驗부터 公演까지

    안테나의 전시형 콘서트 사운드프레임(왼쪽). 3층에서는 무료로 다양한 기기를 대여해 체험할 수 있다. [김도균]

    안테나의 전시형 콘서트 사운드프레임(왼쪽). 3層에서는 無料로 다양한 機器를 貸與해 體驗할 수 있다. [金度均]

    7月까지 열리는 안테나의 사운드프레임은 日常非日常醫틈 地下 1層에서 열리는 전시형 콘서트다. 정재형, 루시드폴, 윤석철, 이진아, 積載, 권진아, 샘 김 等 廻車別로 다른 歌手가 公演한다. 코로나19 事態에 따른 非對面 公演의 延長線인데, 아티스트의 다양한 라이브 公演 映像을 展示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하루에 7回 公演하며 會堂 30名까지 觀覽 可能하다. 日常非日常醫틈 앱을 깔고 決濟하면 通信社 割引을 받을 수 있다.

    事實 記者가 ‘꽂힌’ 건 따로 있는데, 아이패드를 無料로 貸與해 그림을 그리거나, LG電子 그램 노트북컴퓨터를 빌려 드로잉 授業을 듣고 따라 할 수 있다는 點이었다. 이 空間은 3層에 있으며, 멤버십을 引證하면 機器를 빌려 自身만의 作品을 그리거나 그림 工夫를 할 수 있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즐기거나 게임機를 빌려 體驗할 수도 있다. 記者가 訪問한 날에도 아이패드와 노트북컴퓨터를 빌려 建物 구석구석에 자리 잡고 그림을 그리거나 講義를 보면서 自身에게 ‘쉴 틈’을 週는 이를 여럿 만날 수 있었다.

    平凡한 日常 속 非日常의 특별함을 傳하겠다는 趣旨가 層마다 배어 있는 ‘日常非日常醫틈’. 隣近에 사는 寫眞記者는 아이와 함께 再訪問하고 싶다고 했다. 記者의 집과는 멀다 보니 마음에 드는 展示가 있을 때 큰맘 먹고 와야겠지만, 가깝다면 끌리는 展示가 있을 때 가봐도 좋겠다. 親舊를 기다리면서 特히 寫眞이 잘 나오는 알록달록한 壁面과 거울 앞, 햇볕이 잘 드는 植物이 있는 空間에서 寫眞을 남겨도 괜찮겠다. 參考로 訪問해 멤버십에 加入하면 귀여운 키링도 준다.
    #잠깐숨돌릴틈 #지름神오는곳 #MZ世代핫플

    여기는 어쩌다 SNS 名所가 됐을까요. 왜 요즘 트렌드를 아는 사람들은 이 場所를 찾을까요. 구희언 記者의 ‘#쿠스打그램’이 찾아가 解剖해드립니다. 가볼까 말까 苦悶된다면 쿠스打그램을 보고 決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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