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과 香을 左右하는 건 바로 원두입니다. 커피도 와인처럼 원두 山地에 따라 風味가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山(産) 커피’라고만 해도 어떤 맛일지 가늠할 수 있을 程度입니다. 커피는 主로 熱帶와 亞熱帶氣候에서 자랍니다. 充分한 햇빛과 水分이 必須的이기 때문인데요. 커피가 자랄 수 있는 北緯 25度와 南緯 25度 사이를 커피벨트라고 부릅니다.

커피 원두는 신맛이 强한 아라비카와 쓴맛이 强한 로부스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라비카의 신맛, 로부스타의 쓴맛은 再褙紙 ‘溫度’와 ‘高度’ 差異 때문인데요. 아라비카는 海拔 1000~2000m 高山地帶에서 生産됩니다. 高度가 높기 때문에 氣溫은 相對的으로 낮아 아라비카는 15~25度의 낮은 溫度에서 자랍니다. 아라비카의 代表的 山地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멕시코 等으로 이 地域 커피는 신맛을 품고 있습니다.

로부스타는 高地帶의 아라비카와 달리, 平地와 海拔 800m 사이 低地帶에서 栽培됩니다. 高度가 낮기 때문에 相對的으로 氣溫은 높아 로부스타는 24~30度 高溫多濕한 곳에서 자랍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가나는 쓴맛이 强한 로부스타 커피의 代表 山地입니다.

원두 固有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원두 原産地를 表示하는 커피專門店度 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봄날엔 어떤 맛의 커피가 어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