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地域社會 奉仕活動 致賀 ‘女王 自願奉仕賞’ 受賞
• 大英帝國 最高勳章 멤버(MBE) 榮譽
• “奉仕는 하나님 믿는 이들의 必須 德目”
• “初代 敎會의 純粹 信仰 지킨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5月과 7月 英國을 다녀왔다. 5月 訪問은 女王이 招請한 가든파티 參席, 7月 訪問은 施賞式 參席이 目的이었다.

5月 24日(現地時刻) 버킹엄 宮에서 열린 王室 가든파티에는 女王과 에든버러 공, 윌리엄 王世孫 夫婦 等 王室 家族과 영(英)聯邦 國家 關係者들이 參席했다. ‘2016 女王 自願奉仕賞’ 受賞團體 代表들이 招待됐다. 올해 賞을 받은 193個 慈善團體, 社會的 企業, 奉仕團體 中 宗敎團體는 하나님의 敎會가 唯一하다.

女王 自願奉仕賞은 名譽를 重視하는 英國에서 榮譽로운 團體賞이며 英聯邦 53個國 22億 人口에게 認定받는 奉仕賞이다. 엘리자베스 2世 英國 女王은 英國 內 하나님의 敎會 自願奉仕者들의 地域社會 貢獻 內譯을 檢討하고 하나님의 敎會를 受賞 團體로 最終 承認했다.

受賞 團體 選定 過程이 까다롭다. 首相 候補가 되려면 地域社會 및 奉仕活動 受惠者로부터 支持와 認定 尊敬을 받아야 하며 3年 넘게 該當 地域에서 奉仕活動을 持續해야 한다. 1次 地域 州知事 評價, 2次 專門評價團 審査를 거쳐 褒賞委員會에 推薦이 올라가면 褒賞委員會가 長官에게 助言하고, 女王은 長官의 助言을 듣고 受賞 團體를 決定한다.   

“熱情的” “獻身的”

7月 4日 英國 北西部 그레이터맨체스터 注意 高턴 모나스터리에서 ‘2016 女王 自願奉仕賞’ 그레이터맨체스터 週 施賞式이 열렸다.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이날 워런 스미스 그레이터맨체스터 州知事로부터 엘리자베스 2世 女王이 署名한 賞狀과 크리스털 賞牌를 傳達받았다.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은 英國에서 生命을 살리는 獻血運動을 비롯해 地域 곳곳에서 汚染된 環境을 淨化하는 環境保護活動, 老人療養院 慰問 等 다양한 奉仕를 實踐해왔다. 그間 맨체스터, 샐퍼드, 볼튼, 베리, 로치데일, 스톡포트, 테임사이드, 트래퍼드, 위건 올덤 等 그레이트 맨체스터주에 屬한 10個 自治團體 모두에서 賞을  받았다.

엘리자베스 女王은 親筆 署名이 담긴 喪葬에 “다양한 計劃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英國 시온에 이 賞을 授與한다. 하나님의 敎會가 地域社會를 위해 施行한 훌륭한 自願奉仕를 認定하며 王室의 好意를 나타내고자 이 賞을 드린다”고 趣旨와 意味를 說明했다.

施賞式 司會를 맡은 폴 덴비 審査官은 “하나님의 敎會는 眞正으로 幸福感을 불러일으킨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善한 사마리아人처럼…”

“지난 7年間 (하나님의 敎會) 自願奉仕者들은 疏外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셀 수 없이 많은 養老院 老人들에게 즐거움을 膳賜했을 뿐 아니라 詩의 環境을 改善해 새로운 場을 열었다. 이들은 距離가 제 役割을 다하게 해주고, 家族들의 삶의 空間을 더욱 安全하게 만들어주는 일을 해왔다. 社會問題마저 機會로 만드는 이곳 리더들의 뛰어난 力量에 우리는 매우 感銘받았다. 하나같이 熱情的, 獻身的이었으며 要請받은 일은 그 무엇이라도, 或如 그것이 거리의 쓰레기나 바늘을 줍는 일이든 사람들의 삶을 慰勞하는 일이든 하고자 하는 意志가 대단했다.”

레이 더턴 로치데일 市長은 施賞式場에서 “하나님의 敎會 사람들이 그레이터맨체스터 州 全域에서 펼쳐온 훌륭한 一과 地域社會에서 쌓아온 業績, 住民을 거리로 나오게 한 柳大監 等 여러분이 해온 모든 奉仕活動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이 賞은 수많은 信徒가 여러 해 동안 펼쳐온 놀랄 만한 일의 結實이다”라고 말했다.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의 正式 名稱은 ‘女王 卽位 50周年 記念 地域社會 自願奉仕團體上’이다. 2002年 엘리자베스 2世 女王 卽位 50周年을 記念해 制定된 後 해마다 受賞者를 選拔한다. 受賞 團體는 ‘大英帝國 最高勳章 멤버(MBE, 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의 榮譽를 얻는다. MBE를 授勳한 個人과 마찬가지로 團體 이름에 MBE 稱號를 덧붙일 수 있다. 女王賞 엠블럼(象徵)을 웹사이트, 레터誌, 文具類, 印刷物에도 使用할 수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1964年 韓國에서 設立됐다. 正式 名稱은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175個國에 2500餘 敎會가 세워져 있다. 登錄信者는 約 250萬 名. 英國뿐 아니라 世界 各國 信徒들이 善行을 實踐한다. 豫期치 못한 災難이나 疾病, 經濟難 等으로 苦痛받는 世界人을 위해 獻血, 災難救護, 環境淨化, 農村일손돕기, 서포터즈 等 다양하고 包括的인 奉仕를 實踐해왔다. 6月 13日에도 江原道 原州의 간현遊園地 一帶에서 淨化活動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大韓民國 大統領團體表彰, 美國 大統領自願奉仕賞을 받았다. 國內外 政府와 議會, 地方自治團體, 機關으로부터 받은 賞이 2000件에 達한다.

하나님의 敎會는 “逾越節, 安息日 等 聖經의 節氣를 지키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兄弟와 이웃을 사랑하는 初代 敎會의 純粹 信仰을 固守한다”고 밝힌다.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聖徒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實踐한 結果로 받게 된 床이라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모든 榮光을 엘로힘 하나님께 돌린다”고 所感을 말하면서 “앞으로도 ‘善한 사마리아人’처럼 좋은 이웃으로서 全 世界 各國의 地域民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逾越節 等 ‘새 言約 眞理’

▼ 하나님이 두 분이라는 건 무척 破格的인데요.

“舊約 聖經에 飜譯된 ‘하나님’이라는 單語의 히브리 原語를 찾아보면 90% 以上, 2500回假量이 ‘엘로힘’이라는 複數型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엘로힘은 ‘하나님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시라면 왜 ‘하나님들’이라 表現하겠습니까. 創世記 1張을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創造하실 때 ‘우리의 形象을 따라 우리의 模樣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의 形象대로 男子와 女子를 創造하셨습니다.

우리 男性들은 男性 形象의 하나님, 卽 아버지 하나님을 본떠서 만들어진 存在들이죠. 그렇다면 女性들은요? 女性 또한 女性 形象의 하나님을 본떠서 만들어졌습니다. 複寫機를 생각해보시면 理解하기 쉬울 겁니다. 複寫本에 두 사람의 形象이 있다는 건 元本에도 둘이라는 意味니까요. 우리에게 肉身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듯, 靈魂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分明 存在하십니다.”

▼ 하나님의 敎會에서는 逾越節 等 새 言約 眞理를 强調하더군요.

“人類는 元來 罪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렇지만 罪 사함을 주는 새 言約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가 父母와 子女의 關係를 回復하게 됩니다. 흔히 ‘最後의 晩餐’으로 알려진 逾越節 聖晩餐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떡과 葡萄酒를 주시며 ‘이것이 내 살이요 내 피로 세우는 새 言約’이라고 하셨고 이를 지키는 사람에게 罪 謝函과 永生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父母의 살과 피를 물려받는 存在는 子女 아니겠습니까. 새 言約 逾越節을 지키면 그 속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約束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子女가 되고, 서로 兄弟姊妹가 되어 眞正한 하늘 家族으로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 多民族, 多文化, 多人種敎會로 알려졌는데요. 7月에도 海外 信者들이 聖地巡禮, 聖經 工夫를 위해 大規模 訪韓했다면서요. 

“第68次 海外性道訪問團입니다. 아시아圈 聖徒 200餘 名이 7月 4日 入國해 11日까지 敎育 日程을 進行 했습니다. 8月 末에는 南美 地域 聖徒들의 訪韓이 豫定돼 있습니다. ‘無理가 비둘기처럼 예루살렘 어머니 품으로 날아온다’는 豫言대로 몰려온 海外 聖徒들을 보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는 人種이나 國境, 言語와 文化의 障壁이 없으며 온 人類가 한 兄弟姊妹라는 事實이 實感 납니다. 이들이 韓國에 와서 배워가는 것도 謙遜과 섬김, 奉仕와 配慮 等 어머니가 가지신 사랑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敎會가 設立 50年 만에 175個國에 地域敎會를 세울 만큼 빠른 成長을 한 것은 異例的인 일이다. 1997年 海外宣敎가 始作된 지 20年도 채 안 돼 韓國을 찾는 海外聖徒訪問團이 68次에 이르렀다.

“바른 길 걷게 할 責任”

▼ 孝를 일깨우는 ‘어머니 전’, 情緖를 純化해주는 ‘힐링 演奏會’, 靑少年의 人性 涵養을 위한 人性 敎育도 進行해온 것으로 압니다. 敎會의 社會的 責任과 役割에 對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요.

“敎會는 舊約 時代로 치면 聖所(聖所)입니다. 聖所는 하나님께서 居하시는 거룩한 곳으로, 祭司長이 祭祀 規例에 따라 하나님께 敬拜하며 百姓들의 罪를 사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役割을 했습니다. 新約에서는 聖徒 個個人을 하나님의 聖殿이라고 하는데 聖徒들의 聯合體인 敎會는 이처럼 하나님을 敬畏하는 方法을 바르게 알려주는 同時에 사람들을 罪에서 떠나 바른 길을 걷게 할 責任이 있다고 봅니다. 傳道와 奉仕는 마음 中心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必須 德目인 것이죠.”

▼ 그럼에도 하나님의 敎會에 對한 偏見이 存在합니다.

“‘다르다’는 것을 容納 못 하는 사람들은 어느 時代에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런 악을 行廁 않으시고 오직 善한 가르침만 주셨는데도 當代 宗敎人들은 예수님을 排斥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실 理 없다’는 固定觀念이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를 十字架에 못 박게 한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사람들의 視線을 의식하셨다면 救援社役을 어떻게 繼續하셨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먼저 걸으신 길을 그대로 따라 걷는 우리도 眞理를 傳播하고 사랑을 實踐하는 데 最善을 다할 뿐입니다.”

▼ 向後 어떤 비전을 갖고 있습니까.

“70億 人類 모두에게 福音을 傳하고 사랑을 實踐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敎會 目標입니다. 오늘날 世界가 經濟 不況, 各種 事件 事故, 疾病, 災難, 紛爭과 테러 等으로 不安에 떨고 있지 않습니까. 이웃의 肉身的 어려움도 돕고, 힘들고 困苦(困苦)韓 靈魂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다 治癒해서 眞正한 安息과 平安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