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開通을 앞둔 징짱(京藏: 베이징-시짱) 高速道路 拿就(那曲)-量바징(羊八井) 區間 [6月 29日 撮影/寫眞 出處: 신화망]
[인민망 韓國語版 8月 13日] 시짱(西藏)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險難해, 오랜 歲月 말과 노새 그리고 야크로만 갈 수 있는 땅이었다. 하지만 現在는 道路, 航空, 鐵道로 構成된 綜合 立體 交通 시스템으로 數많은 시짱民들과 하나로 連結되었다.
平和解放 70年間, 시짱으로 向하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世界 龍마루’는 더以上 머나먼 곳이 아니다.
1930年에 出版된 <시짱視末期요>(西藏始末紀要)에서 시짱의 道路를 다음과 같이 說明했다. “돌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고, 사람과 말이 갈 수 있는 길이 끊어져 險難하기 그지없어 길이라 부를 수도 없다(亂石縱橫, 人馬路?, 艱險萬狀, 不可名態).” 平和解放 前, 칭하이(靑海) 시닝(西寧) 或은 쓰촨(四川) 野雁(雅安)에서 라싸(拉薩)까지 往復 한 番에 半年에서 1年이 걸렸다.
시짱 建設은 交通에서 始作했다. 70年間 시짱은 道路, 鐵道, 航空, 파이프 等 多樣한 運送方式의 綜合 立體交通網을 構築해 나갔다.
現在 시짱 制度村 마을 道路 建設로, 開通된 道路 길이가 11萬 8800km에 達해 鄕村, 制度村 開通率이 各各 94%, 76%다. 高速道路 및 1級 道路 開通 길이도 約 700km다.
全體 길이가 1956km인 稱짱(靑藏) 鐵道는 2006年 7月 1日 全區間 運行을 始作해 시짱에 鐵道가 없던 時代를 끝냈다.
올해 8月 7日, 라싸 宮家(貢?) 國際空港 T3 터미널이 運營에 들어가자 시짱 最大 터미널이 되었다. 蒼頭(昌都) 방다(邦達), 린즈(林芝) 미린(米林), 르카쩌(日喀則) 虛핑(和平), 아리(阿裡) 쿤사(昆莎) 等 幹線 空港의 建設로 國內外 航空便이 140篇, 航路가 開通된 都市가 66곳에 達한다.
숫字 그 뒷面에는 時代 發展의 變化를 담고 있고, 시짱 交通 인프라 建設의 歷史的 跳躍을 뜻한다. (飜譯: 조미경)
原文 出處: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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