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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올림픽 金메달리스트, 中國 選手에게 歡呼 “자랑스럽다”

美國 올림픽 金메달리스트, 中國 選手에게 歡呼 “자랑스럽다”

14:49, August 06, 2021
관천천이 동료선수와 포옹하고 있다. 미국의 시몬 바일스와 수니사 리가 관천천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管천천이 同僚選手와 抱擁하고 있다. 美國의 시몬 바일스와 수니社 理가 貫穿千에게 拍手를 보내고 있다. [寫眞 出處: 신화망]

[인민망 韓國語版 8月 6日] 도쿄올림픽 女子 器械體操 平均臺 決選에서 中國의 貫穿千(管晨辰)李 美國의 시몬 바일스와 수니社 里를 제치고 金메달을 獲得했다. 外信은 機械體操 女子 個人綜合에서 金메달을 차지한 수니社 理가 貫穿千에게 歡呼하는 모습이 마치 팬 같다며 注目했다. 수니社 理는 “자랑스럽다”는 말과 함께 貫穿천과 같이 찍은 寫眞을 SNS에 揭示했다.

美國 한 뉴스 사이트는 3日 “수니社 理는 平均臺 決選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官천천이 優勝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고 報道했다. 管천천의 競技를 보면서 수니社 理는 拍手를 치며 歡呼했다. 管천천이 마지막 動作을 끝내자 수니社 理는 환한 微笑를 지며 眞正한 팬임을 나타냈다. 

수니社 里의 SNS 畵面 캡쳐

競技가 끝난 後, 수니社 리는 自身이 貫穿천을 應援하는 映像을 보고 “貫穿千 選手를 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수니社 리는 自身의 SNS에 貫穿천과 함께 찍은 寫眞을 揭示하며 “正말 자랑스럽다”는 글을 달았다. 많은 누리꾼은 두 少女의 모습을 보고 “마치 姊妹 같다”, “둘 다 너무 귀엽다”는 反應을 보였다. (飜譯: 오은주)

原文 出處: 海外網(海外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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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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