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韓國語版 7月 15日] 지난 7日, 광둥(廣東)省 宣傳(深?)의 한 學校에서 核酸 檢査를 했다. 한 어린이가 醫療陣의 얼굴을 보고 한참 동안 못 본 엄마임을 알아챘다. 少女는 눈시울을 붉히고 입을 비죽거리며 抑鬱한 表情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少女는 얌전하게 核酸 檢査를 받은 뒤 엄마에게 손을 내밀며 안기고자 했지만 엄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拒絶했다. 少女가 흐느끼며 “엄마”라고 부르자 엄마는 웃으며 “엄마 괜찮아”라고 答했다. 結局 少女는 엄마 얼굴을 보고 울음을 삼키며 돌아섰다.
누리꾼들은 “엄마를 부르고 싶은 마음을 참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少女를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醫療陣이 苦生이 많으시다”고 感動했다.
코로나19 앞에 醫療陣은 망설임 없이 앞장서며, 더 많은 家族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醫療陣께 敬意를 표한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飜譯: 오은주
原文 出處: 공청團中央(共?團中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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