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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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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日, ‘마지막 기회’라는 위기의식 가져야 한다[동아시론/진창수]

    韓日, ‘마지막 機會’라는 危機意識 가져야 한다[동아시론/진창수]

    强制徵用 問題의 解法을 마련하기 위한 民官協議會가 끝나면서 尹錫悅 政府의 解決策 마련이 秒읽기에 들어갔다. 이番 第77次 유엔 總會 參席을 契機로 韓日 外交長官會議가 열려 關聯 論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韓日 兩國은 長官級 協議가 연이어 열리고 頂上들의 만남이 推進되면서 對話조차…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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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 분야의 의사 부족, 더는 미룰 일 아니다[동아시론/임준]

    必須 分野의 醫師 不足, 더는 미룰 일 아니다[동아시론/임준]

    두 달 前 서울아산병원에 勤務하고 있던 看護師가 腦出血로 쓰러졌다. 그러나 應急手術을 施行할 神經外科 醫師가 없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國內 最高 中 하나인 大型病院에서 發生한 이 事件은 우리 醫療現場의 現實을 보여준다. 事實 類似한 事件은 끊임없이 發生해왔다. 2019年 10月 …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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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으로 전락 막는 사회안전망 필요하다[동아시론/구인회]

    脆弱階層으로 轉落 막는 社會安全網 必要하다[동아시론/구인회]

    얼마 前 “世上 살기 너무 힘듭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水原 세 母女 事件은 우리 社會의 아픈 구석을 드러냈다. 10年 가까이 危機家口 發掘 政策이 實施됐지만 福祉 死角地帶가 如前하다는 點이 다시금 注目을 받게 되었다. 이런 疏外된 家具들이 지난 秋夕 名節은 또 어떻게 보냈을지 걱정…

    •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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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이들을 생각하라[동아시론/장석주]

    다른 이들을 생각하라[동아시론/장석주]

    不幸은 늘 멀리서 온다고, 不幸의 計量的 總量은 누구에게나 均等하다고 믿었다. 살아보니, 그건 잘못된 믿음이었다. 不幸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權勢와 映畫가 그렇듯이 우리가 짊어지는 不幸의 몫은 다르다. 나이든 德으로, 不幸이 前生의 業道 아니거니와 失敗와 그 累積에서 비롯된 것도…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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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 불편한 김정은[동아시론/김정]

    尹錫悅의 ‘膽大한 構想’李 不便한 金正恩[東亞詩論/金淨]

    ‘膽大한 構想’에 실렸던 尹錫悅 行政府의 野心的 對北政策이 出港과 同時에 坐礁할 模樣새다. 核 武裝을 푼다면 經濟 繁榮을 건넨다는 서울의 提議는 國體(國體)를 財物과 흥정하지 않는다는 平壤의 拒絶 앞에 초라해졌다. 大規模 食糧 供給에서 國際 投資 및 金融 支援을 網羅한 ‘업그레이드’ …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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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홍후조]교육 개혁, ‘공정’과 ‘상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東亞詩論/洪後趙]敎育 改革, ‘公正’과 ‘常識’으로 돌아가야 한다

    敎育의 核心은 敎師와 學生, 그들이 주고받는 敎育課程이다. 學生-敎育課程-敎師가 만나는 授業을 잘 되게 하기 위해 여러 敎育 制度와 政策이 있다. 그런데 敎育課程과 敎師 調整은 相對的으로 좀 쉽고 學生의 學年 移動, 卽 學制 改編은 아주 어렵다. 最近 敎育部 長官의 落馬는 이런 本質을…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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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강준영]한중의 사드 ‘3不1限’ 갈등… 본질은 북핵에 있다

    [東亞詩論/강준영]韓中의 사드 ‘3不1限’ 葛藤… 本質은 北核에 있다

    올해 修交 30周年을 맞은 韓中 關係가 다시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後暴風에 露出되고 있다. 8日 中國 칭다오에서 열린 韓中 外交長官 會談에서 中國은 다시 사드 問題의 ‘適切한 處理’를 言及하고 나섰고, 韓國은 사드는 北核 威脅에 對處하는 것으로 第3國을 겨냥하는 것이 …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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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예상욱]‘기후위기’ 실감한 올여름, 대응책 미룰 때 아니다

    [東亞詩論/예상욱]‘氣候危機’ 實感한 올여름, 對應策 미룰 때 아니다

    올여름에는 歷代級 異常氣候 現象이 이어졌다. 서울에서 氣象觀測이 始作된 以來 처음으로 6月 熱帶夜가 記錄됐고, 8月에는 서울에 時間當 141.5mm의 暴雨가 내려 80年 만에 最高 記錄을 更新했다. 115年 만에 最大 일 降水量 記錄도 갈아 치우면서 서울 康男이 물바다가 되고 안타까운…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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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택시 대란, 결국 규제완화가 답이다 [동아시론/유정훈]

    深夜택시 大亂, 結局 規制緩和가 答이다 [東亞詩論/유정훈]

    한때 오리너구리 論爭이 있었다. 一般的으로 脊椎動物은 젖으로 새끼를 키우면 哺乳類, 알을 낳으면 爬蟲類로 分類된다. 그런데 1798年 英國 海軍 將校인 존 헌터가 알을 낳지만 젖을 물리는 特異한 動物을 最初로 發見했다. 科學的 論爭을 거쳐 오리너구리는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운다는 點이 …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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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곁의 ‘우영우’는 안녕한가[동아시론/신의진]

    우리 곁의 ‘우영우’는 安寧한가[동아시론/신의진]

    요즘 드라마 ‘異常한 辯護士 우영우’의 人氣가 뜨겁다. 各種 패러디까지 流行하고 있을 程度다. 그 德分에 드라마 主人公 우영우가 앓고 있다는 自閉스펙트럼障礙에 對한 關心度 增加했다. 小兒精神科 醫師인 筆者도 뒤늦게 보기 始作했는데, 보자마자 쏙 빠져들어 本放送을 死守하고 있다. 主人…

    •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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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엑스포 유치, 경쟁도시 리야드-로마에 승리하려면[동아시론/김이태]

    釜山엑스포 誘致, 競爭都市 리야드-로마에 勝利하려면[동아시론/김이태]

    2014年 釜山市는 ‘2030 釜山世界博覽會(엑스포)’ 誘致를 公式 宣言하고 本格的인 誘致 活動에 들어갔다. 不斷한 弘報와 努力 끝에 엑스포 誘致는 2019年 國家事業으로 確定됐고 誘致企劃團度 設立됐다. 이어 2021年 7月에는 誘致委員會가 出帆했다. 새 政府 出帆 以後엔 主要 國政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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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복합위기, 수출 동력마저 잃어선 안 된다[동아시론/정인교]

    經濟 複合危機, 輸出 動力마저 잃어선 안 된다[동아시론/정인교]

    激變의 時代다. 數十 年에 걸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지난 2, 3年 사이에 일어났다. 1990年代 中盤 以後 世界經濟는 規則에 基盤한 國際通商秩序 속에서 安定的인 成長과 낮은 인플레이션, 貿易自由化, 國際的 分業化 等 善循環 構造로 經濟的 繁榮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情…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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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최준선]기업인 형사처벌 기준, 합리적으로 조정할 때다

    [東亞詩論/최준선]企業인 刑事處罰 基準, 合理的으로 調整할 때다

    韓國에서는 刑罰 規定이 넘쳐나 ‘處罰共和國’이라는 自嘲的 弄談이 弄談처럼 들리지도 않는다. 國民의 大略 4分의 1이 前科者라는 過去 統計도 있는 形便이다. 우리 國會議員은 法律을 立案하면서 그 法律에 刑事處罰 規定이 存在하지 않으면 法律이 未完成된 것으로 認識하는 傾向이 强하다. 處罰…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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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도 못한 연금 개혁, 동력 상실 우려된다[동아시론/김상호]

    始作도 못한 年金 改革, 動力 喪失 憂慮된다[동아시론/김상호]

    尹錫悅 大統領은 最近 ‘長次官 國政課題 워크숍’에서 “年金·勞動·敎育 改革은 國民이 우리 政府에 命令限 事項”이라며 3大 改革의 必要性을 再次 强調했다. 하지만 年金 改革을 책임지고 推進할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가 연이어 落馬하면서 國民年金 財政推計委員會와 制度改善委員會 構成을 包含한…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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