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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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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기증, 고귀한 희생 기억해야[동아 시론/하종원]

    臟器寄贈, 高貴한 犧牲 記憶해야[동아 詩論/하종원]

    臟器寄贈과 移植에 關한 深度 있는 記事가 동아일보에 連載됐다. 臟器寄贈에 對한 社會的 認識 提高와 함께 한 段階 더 發展할 수 있는 臟器寄贈 文化를 만들려는 努力이 新年부터 始作된 것에 큰 意味가 있다. 아직도 臟器寄贈에 對한 많은 否定的인 認識이 남아 있고, 腦死者 臟器寄贈이 法制…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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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지원에 피해야 할 정치적 계산[동아 시론/이현우]

    災難 支援에 避해야 할 政治的 計算[東亞 詩論/이현우]

    돈을 뿌리면 票가 나온다는 俗說은 東西洋을 莫論하고 政治판에서 眞理로 通한다. 選擧에서 當選이 最上의 目標인 政治人들에게는 참기 어려운 誘惑이다. 政治人 個人뿐 아니라 執權을 願하는 政黨들도 誘惑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特히 國家豫算 執行 權限을 가진 執權黨이라면 選擧를 앞두고 돈을 …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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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정확히 알고 불안 줄여야[동아 시론/최원석]

    백신 接種, 正確히 알고 不安 줄여야[동아 詩論/최원석]

    지난달 28日 政府가 發表한 코로나19 豫防接種 綜合計劃에 따르면 백신 初期 物量에 맞춰 이番 달부터 백신 接種이 始作될 豫定이다. 全 國民을 對象으로 順次的으로 準備 中인 백신 接種이 원활하고 安全하게 進行되기 위해 많은 準備가 必要하겠지만, 무엇보다 國民들에게 바른 情報를 傳達하는…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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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에 재발견한 가족의 가치[동아 시론/이근화]

    코로나 時代에 再發見한 家族의 價値[東亞 詩論/이근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大流行은 커다란 돋보기를 우리 삶에 들이댔다. 平素 눈에 띄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始作했다. 아마도 그 첫 番째는 우리가 늘 살고 있는 ‘집’이라는 空間일 것이다. 出勤과 登校가 줄어들고, 家族들은 더 많은 時間을 함께 보내게 되었다. 더 오…

    •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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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자에게 시급한 임대차법 보완책[동아 시론/심교언]

    實需要者에게 時急한 賃貸借法 補完策[東亞 詩論/심교언]

    지난해 7月 末 새 賃貸借法이 施行됐다. 副作用에 對해서 수많은 憂慮가 있었으나 政府는 勿論이고 國會에서마저 제대로 檢討되지 않은 채 通過됐다. 그리고 며칠 前 韓國不動産院은 서울아파트 傳貰 價格이 82週 連續으로 上昇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의 豫想을 뛰어넘는 上昇勢이다. 政府에서는…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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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南北美 신뢰 구축에 지름길은 없다[동아 시론/전재성]

    南北美 信賴 構築에 지름길은 없다[동아 詩論/전재성]

    國際政治에서 信賴는 갖기 힘든 資産이다. 韓美 兩國 間 信賴의 歷史는 깊다. 兩國은 血盟으로 出發했고 共有된 價値와 政策 目標를 保存해 왔으며 이제 中堅國 韓國에 對한 美國의 依存度도 높아졌다. 事實 信賴는 單純한 問題가 아니다. 信賴는 感情, 機能, 戰略의 세 次元으로 이뤄진다. 오…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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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솟는 청년실업률 ‘미스매치’에 주목하라[동아 시론/이지홍]

    치솟는 靑年失業率 ‘미스매치’에 注目하라[동아 詩論/이지홍]

    憂慮했던 코로나 事態의 長期化와 經濟 沈滯가 現實로 닥쳤다. 지난해 就業者 數는 1998年 外換危機 以後 가장 큰 幅으로 減少했다. 特히 20∼29歲 年齡層의 雇傭率이 全 年齡層 가운데 가장 크게 下落했는데, 이 年齡層의 失業率은 9%로 全體 失業率 4%의 두 倍가 넘는다. 事實 靑年…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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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부, 바이든 시대 맞아 북핵 해결 전면에 나서야[동아 시론/박휘락]

    文政府, 바이든 時代 맞아 北核 解決 前面에 나서야[동아 詩論/박휘락]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의 選擧 不服으로 彈劾까지 이르는 엄청난 混亂이 있기는 했지만 20日 조 바이든 美國 行政府가 出帆한다. 지난해 11月 23日 言論이 當選 確定을 傳하자 가장 먼저 安保팀을 指名하며 “美國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고 말했듯이 바이든 大統領 當選人…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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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예방,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시작하자[동아 시론/신의진]

    兒童虐待 豫防,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始作하자[동아 詩論/신의진]

    2021年 劈頭부터 어린 生命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全國이 들썩이고 있다. 特히 코로나19 事態로 인해 집에서 어린 子女들을 돌보고 있는 父母들은 自己 아이의 일인 양 아파한다. 하지만 政府, 國會에서 發表하는 對策들을 듣자니, 정인이와 같은 죽음이 當分間 反復될 것 같아 걱정이다. 警…

    •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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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세장에 취하기보다 리스크 내다볼 때[동아 시론/김영익]

    强勢場에 醉하기보다 리스크 내다볼 때[東亞 詩論/김영익]

    2021年을 始作하면서 코스피가 3,000을 가볍게 넘어섰다. 그러나 實物과 株價 사이의 乖離가 지나치게 擴大되면서 株價의 下方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株價 上昇 理由를 세 가지 側面에서 찾아볼 수 있다. 于先 景氣 回復 期待다. 지난해 우리 經濟는 1998年 外換危機 以後 처음으로 …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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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이 바이러스, 두려움보다 대비가 우선이다[동아 시론/이재갑]

    變異 바이러스, 두려움보다 對備가 優先이다[동아 詩論/李載甲]

    英國發 變異 코로나바이러스에 對한 關心이 뜨겁다. 實際 事實에 비해 恐怖만 增加된 것이 아닌지 다시 한番 살펴볼 때다. 英國 政府는 國民保健서비스(NHS)의 疫學調査, 診斷 追跡 시스템을 活用해 英國 內에서 擴散하고 있는 變異 코로나바이러스에 對한 두 番째 報告書를 지난해 12月 28…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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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맞닥뜨린 ‘어려운 세월’[동아 시론/김정]

    北韓이 맞닥뜨린 ‘어려운 歲月’[東亞 詩論/金淨]

    平壤에 孤獨한 君主의 時間이 돌아왔다. 黨國家體制의 權力 頂點에서 人民統治의 組織 基盤을 단단히 추슬러야 할 時間이다. 核 經濟 竝進路線을 접고 採擇했던 經濟建設 集中路線이 自力更生으로 歸結한 까닭을 밝혀야 할 時間이다. 하노이 노딜 以後 膠着狀態에 빠진 北-未關係를 正面 突破할 새로…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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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변화 막는 ‘대북전단금지법’[동아 시론/안드레이 란코프]

    北韓의 變化 막는 ‘對北傳單禁止法’[東亞 詩論/안드레이 란코프]

    韓國 政府와 與黨이 一絲不亂하게 制定한 對北傳單禁止法은 國際社會의 甚한 反撥을 불러오고 있다. 美國을 비롯한 여러 民主國家의 國會議員, 人權 運動家, 言論 等은 傳單禁止法이 民主主義 原則에 違背되는 것이라고 批判하고 있다. 1980年代 末 權威主義 時代의 終熄 以後, 韓國의 國內 政策…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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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은 삶으로 향하는 인간의 역사[동아시론/한동일]

    더 나은 삶으로 向하는 人間의 歷史[東亞詩論/한동일]

    人間은 늘 더 나은 삶의 條件과 環境을 찾는다. 只今보다 더 나은 삶의 環境이 있다면 언제든 그곳을 찾아 나선다. 人間의 腦에 刻印된 胎生的인 自由에 對한 渴望은 이를 더욱 부추긴다. 北아프리카 모로코의 亞실라에서 스페인 쪽 海岸을 바라보며 많은 젊은이들이 유럽으로 向하고자 難民船에 …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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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의 변환기, 화합의 가치가 우선이다[동아 시론/김종회]

    時代의 變換期, 和合의 價値가 優先이다[동아 詩論/김종회]

    大韓民國의 未來는 밝다. 우리나라는 敎育, 物流, 金融 中心地로서 經濟 發展을 이루고 道德, 正義, 사랑의 精神으로 世界 政治史를 主導할 것이다. 그 根據를 東洋思想 五行의 原理로 풀어보고자 한다. 東洋思想으로 未來를 豫測하는 代表的인 方法에는 五行의 相生과 相剋이 있다. 相生은 界…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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