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박승원·윤주영·조석환 再審申請引用…各 2人·4人·5人競選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7日 15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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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윤주영 부천시장 예비후보,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 © 뉴스1 — 寫眞 왼쪽부터 박승원 光明市長豫備候補, 윤주영 富川市長豫備候補, 조석환 水原市長豫備候補. ⓒ 뉴스1

박승원 光明市長豫備候補·윤주영 富川市長豫備候補·조석환 水原市長豫備候補가 더불어民主黨公薦에서 排除된 것에 反撥해 申請한 再審이 引用됐다.

民主黨京畿道當은 박승원·윤주영·조석환 豫備候補가 中央黨公職選擧候補者推薦再審委員會에 낸 再審申請이 引用됐다고 27日 밝혔다.

이에 따라 現職光明市張인 朴豫備候補는 單數公薦을 받았던 임혜자 前靑瓦臺行政官과 最終候補公薦權을 두고 競爭하게 됐다.

富川 윤주영 豫備候補는 旣存張德天·조용익·한병환 豫備候補等과 함께 4人競選을 치른다.

水原의 조석환 豫備候補는 김준혁·김商會·김희겸·이재준 豫備候補等 4人으로 壓縮된 競選體制에 加勢해 ‘5人競選’을 치르게 됐다. 道黨은 5月 1~2日 ‘2人壓縮’ 後決選投票를 통해 最終候補를 選出할 方針이다

박승원 豫備候補는 “民主黨非對委의 競選決定을 歡迎한다”며 “公正과 常識을 念願한 市民과 黨員들의 값진 勝利”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公正競選을 통해 민주당의 地方選擧勝利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윤주영 豫備候補는 “第眞情性 있는 申請을 받아줘서 感謝하다. 公正한 決定이었다”며 “저를 應援하시는 분들이 많다. 競選期間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두倍 더 熱心 뛰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석환 豫備候補는 “機會를 주신 黨과 변함없는 應援과 支持를 보내주신 水原市民분들께 感謝드린다. 危機를 機會로 바꾸겠다”고 所懷를 밝혔다.

이어 “끝까지 싸워서 젊은 水原, 靑年特別視水原, 글로벌 都市水原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한便都堂 공관위는 이날 九里市長競選候補로 안승남·박석윤 豫備候補를 推薦했다.

(景氣=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