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MOVIE]韓國 블록버스터 4篇 甲午年 ‘600億 스크린 大戰’ <3>8月 6日 開封 ‘海賊’|東亞日報 </3>

[쌈 MOVIE]韓國 블록버스터 4篇 甲午年 ‘600億 스크린 大戰’ <3>8月 6日 開封 ‘海賊’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7月 28日 03時 00分


코멘트

“생각없이 보기에 딱!”, “食傷한 유머코드, 영∼”
本報 映畫記者 티격태격 觀戰評

영화 ‘해적’에는 굵직한 조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뱃멀미가 심해 해적에서 산적으로 이직하는 철봉을 연기한 유해진(오른쪽)의 존재감은 남자 주연배우인 김남길(왼쪽)보다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映畫 ‘海賊’에는 굵직한 助演 俳優들이 大擧 登場한다. 特히 뱃멀미가 甚해 海賊에서 山賊으로 移職하는 鐵棒을 延期한 유해진(오른쪽)의 存在感은 男子 主演俳優인 김남길(왼쪽)보다 크다는 評價를 받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提供
朝鮮 個國을 앞둔 時期, 明 皇帝가 하사한 國璽를 고래가 삼켜버린다. 國璽를 잃어버린 調整은 混亂에 빠지고, 고래 사냥을 위해 海賊은 勿論이고 山積까지 바다로 몰려든다.

다음 달 6日 開封하는 ‘海賊’은 國璽를 찾기 위해 海賊과 山積, 個國勢力이 얽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娛樂 映畫다. ‘댄싱퀸’의 이석훈 監督과 드라마 ‘推奴’의 천성일 作家가 뭉친 ‘海賊’의 勝負處는 웃음. 김남길이 烏合之卒 散炙을 이끄는 頭目 張師政 役을, 손예진이 바다를 號令하는 海賊團의 여두목 여월 役을 맡았다. ‘韓國版 캐리비안의 海賊’을 꿈꾸는 이 映畫에 對한 정양환, 구가인 記者의 反應은 ‘明亮’에 이어 이番에도 갈렸다.

해적단의 단주 여월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손예진.
海賊團의 短珠 여월 役을 맡아 처음으로 액션 演技를 선보인 손예진.
▽鄭= 애들 손잡고 가서 보기 딱이야. 올여름 스크린 大捷을 벌이는 4篇 中에서 唯一한 12歲 觀覽可인데 이는 分明 强點이지.

▽區= 애들 水準 無視하는 거 아니유? 너무 웃기려다 보니 蓋然性이 많이 떨어지던데.

▽鄭= 웃자고 만든 映畫에 正色하고 달려들지 마셔. 생각 없이 보기 딱 좋은 映畫잖아. 보다가 자주 낄낄거렸어.

▽區= 이야기 欲心이 너무 커. 그냥 國璽만 찾으면 될 텐데, 李成桂 정도전까지 나오고 歷史 뒤틀기까지 市道하니 散漫해. 甚至於 映畫 막바지 張師政 餘月의 로맨스는 荒唐했어. 왜 꼭 男女 主人公은 사랑해야 하는 것인가!

▽鄭= 김남길 손예진이 나왔는데 야릇한 感情神도 안 보여주면 얼마나 아쉽냐. 게다가 조연진度 빵빵하니 이야기가 다채로울 수밖에.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에고, 숨차. f(x) 설리度 나와!

▽區= 그래, 유해진은 正말 빵 터졌어. 豫想 可能한 유머 코드인데도 웃긴단 말이지.

▽鄭= 굵직한 助演들이 많은데 俳優의 魅力을 다 살리眞 못한 듯. 特히 오달수 아저씨가 아쉬웠어. 그 兩班 나와서 안 웃기기도 힘든데.

▽區= 어디서 본 듯한 설정, 어디서 본 듯한 場面이 많아.

▽鄭= 우위썬(오우삼) 監督 오마주 같은 場面도 보이더라. 義湘은 ‘캐리비안의 海賊’을 의식한 것 같아. 呂末先初가 아무리 華麗한 時代였대도 出演陣이 너무 西洋 海賊 같아서 不便했어.

▽區= 근데 김남길은 조니 뎁 닮은 거 같지 않아?

▽鄭= 뜬금없이 外貌 稱讚은. 何如間 잘생기면 너그럽더라. 오히려 손예진이 亦是나 싶더구먼. 첫 史劇에 첫 액션映畫데 語塞하지 않았어. 海賊 女頭目도 慇懃히 잘 어울리던데. 키라 나이틀리 생각도 나고.

▽區= 外貌 따지는 게 누군지 모르겠네. 무슨 海賊이 그렇게 메이크업과 헤어가 자주 바뀌나. 頭目은 코디도 있는 건가? 部下들은 짐승 같은데 혼자만 말갛다니! 또 다른 主人公인 고래는 어땠어? 製作費(130億 원) 相當 部分을 고래님 컴퓨터그래픽(CG)에 投資했단 所聞이 돌았는데.

▽鄭= 期待보단 ‘눈빛 演技’가 꽝이더라(웃음). 고래는 둘째 치고 巨大한 물레방아 바퀴나 爆發 신은 살짝 닭살 돋았어. ‘明亮’ 海上 戰鬪를 봐서 그런가. 영 性에 안 차.

▽區= 액션 場面은 그만하면 合格點. 그럭저럭 速度感도 있고. 칼싸움도 하고 화살도 쏘고, 葡萄 팡팡 터지고.

▽鄭= 액션만큼은 ‘軍도: 民亂의 時代’나 ‘明亮’보다 弱한 듯. 그래도 하나는 確實해. ‘海賊’은 무더운 여름날 아이 데리고 家族끼리 劇場 가서 시원하게 웃다 나오기엔 充分하지 않을까.



▼映畫評論家 한 줄 坪과 별점 (★ 다섯 個 滿點)

김봉석 코미디에 執着하면서 人物과 이야기의 一貫性을 잃었다 ★★

윤성은 유해진의 어깨에 많은 무게가 실린 娛樂映畫 ★★★

정지욱 右往左往 떼로 몰려다니며 애타게 努力했건만 精神만 쏙 빼 놓았 을 뿐 ★★☆

이해리 (스포츠동아 記者) 計算과 理性을 내려놓으면 꽤 興味 있는 娛樂 映畫 ★★★☆

구가인 comedy9@donga.com·정양환 記者   
#海賊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