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總選 D―30]
121席 달린 首都圈 票心 向方은
이番 總選에서 勝敗를 가를 核心 地域은 斷然 서울 仁川 競技 等 首都圈이 첫손에 꼽힌다. 議席數도 全體 地域區의 折半 가까이를 차지하는 데다 選擧 때마다 結果가 바뀌는 與野 競合 地域이기 때문이다.
4年 前 20代 總選에서는 더불어民主黨이 首都圈에서의 壓勝을 바탕으로 院內 1黨에 올랐다. 民主黨은 49席이 걸린 서울에서 35席, 京畿(60席)에서 40席, 仁川(13席)에서 7席 等 82席을 얻어 首都圈 全體 議席의 67%를 휩쓸었다.
反面 未來統合黨의 前身인 새누리黨은 各各 12席, 19席, 6席(無所屬 出馬한 安商守 윤상현 議員 包含) 等 37席을 얻어 30%를 確保하는 데 그쳤다. 이 밖에 國民의黨이 서울에서 2席, 正義黨이 競技에서 1席을 따냈다. 이番 總選에서도 京畿 軍浦에서 한 席이 준 것을 빼면 首都圈 議席數는 121席으로 全體 地域區(253席) 議席의 48%를 차지한다.
민주당은 首都圈에서 지난 總選 때만큼의 勝利를 期待하고 있다. 민주당의 한 核心 關係者는 “執權 與黨인 만큼 地域區 候補者의 人物 競爭力이 野黨을 앞서고 있다”며 “實際 選擧에서는 水星이 可能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政權 審判論에 對한 不安感은 存在한다. 민주당의 한 初選 議員은 “文在寅 政權 中盤部에 치러지는 選擧인 만큼 政權 牽制論을 마냥 避할 수는 없다”며 “地域을 돌다 보면 바닥 民心이 政府 與黨에 友好的이지만은 않다”고 했다.
統合黨에서는 政權 審判論을 바탕으로 首都圈 121席 中 折半인 60席 以上을 차지해 院內 1黨 奪還의 橋頭堡로 삼을 計劃이다. 首都圈에서 折半의 議席만 얻어도 只今보다 20餘 席을 더 얻을 수 있다는 計算이다. 統合黨의 한 關係者는 “保守 統合 效果와 政權 審判論을 바탕으로 ‘샤이 保守’들까지 投票場으로 끌어낸다면 勝利를 期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느 때보다 首都圈에 大擧 出馬한 次期 大選 走者들의 成績表도 關心事다. 서울 鍾路에서는 민주당 이낙연 共同常任選對委員長과 統合黨 黃敎安 代表가 避할 수 없는 한판 勝負를 벌인다. 統合黨 오세훈 前 서울市長은 서울 廣津乙에, 正義黨 沈想奵 代表는 京畿 高陽甲에 出師表를 낸 狀態다. 朴元淳 서울市長, 李在明 京畿道知事 等도 側近을 支援하면서 ‘세 불리기’에 나선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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